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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백전과 김리전, 최고 수준의 싸움 비교 (2)앱에서 작성

캐붕이(122.199) 2024.05.21 02:12:29
조회 2365 추천 36 댓글 3
														

2. 김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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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빠르게 주고받는 공방전, 김신이 총을 쳐내자 리천을 총을 놓치고 흘리면서 반댓손으로 잡아쳐 김신의 머리를 후립니다. 김백전에 컨테이너를 버티는것도 그렇고 김신의 머리는 상식을 초월한 멧집을 가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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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천이 올라간 탁자를 뒤집자 곧바로 대응하는 리천과 이후의 치열한 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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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의 왼손 검지는 칼에 베였습니다.
그러나 흥분 상태, 당장 죽냐 죽이느냐가 결정되는 아주 빠른 공방전의 싸움에 리천은 이를 인지하지 못합니다.

빠른 템포의 싸움을 유도해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하는 벨보이, 류지학의 운영을 교류회에서 배워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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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 붙이며 유리한 포지션을 잡는 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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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이 옆에 나뒹굴던 전선을 활용하면서 오히려 상황을 역전시킨 김신과 흔들리는 리천, 리천의 검지가 펴져있는 디테일
리천이 검지를 인지할 여유를 주지않는 김신

여기까지 2페이즈고 마지막으로 넘어가 김백전을 살펴보겠습니다.





3. 김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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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컨테이너 사이에서 공방중, 거리감이 익숙하지 못한 김신의 칼이 컨테이터너의 튀어나온 부분에 걸리는 실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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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찬이 의도한대로 낯선 좁은 공간에서의 실수가 나오자 놓치지 않습니다. 김신은 흘려맞았는데도 턱의 데미지가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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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해온 것들은 잘봤다. 잘봤고..”
“ 그런데..하나같이 전부..내게 ‘패배’한 놈들의 기술이 아닌가?”

자신의 홈에서 쌍칼 김심을 파악한 백도찬의 자신감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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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체적인 싸움은 코모도를 제압한 사로카가 구뜨피를 도우면서 백도찬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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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표인 최민욱을 생각하며 싸움을 마무리할려는 백도찬, 결국 백도찬의 부동심이 흔들리는 단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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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찬의 도발, 신태진의 경고처럼 김신의 부동심이 크게 흔들립니다. 그리고 백도찬은 이걸 놓칠 킬러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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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백도찬의 공세에 몰린 김신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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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백도찬을 죽이겠다는 일념으로 그것을 극복해내며 핀치몰린 상황을 뒤집어내는 저력을 보여줍니다.
두려움에 잡힌 리천과는 대조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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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찬식 찌르기를 개발자한테 보여주는 김신, 놀란듯한 백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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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김신을 잡아다가 컨테이너에 갈아버리는 백도찬
상식 밖의 괴력을 보여주는 백도찬과 튼튼한 머리를 가진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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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사이에 칼을 걸고 니킥을 찍으며 빠져나오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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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감정도..그 무엇도..필요없다 ’
‘ 눈앞의 대상을..죽인다. 그 외 모든것은..지운 채 ’

부동심을 완성해내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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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인 엇박 찌르기를 사용하는 백도찬과 똑같이 맞밪아칠려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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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옆구리를 내주고 백도찬을 죽일뻔 했으나 반대손으로 쳐내는 백도찬, 그러나 오른쪽 어깨에 부상이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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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찔렸는지 오른팔을 떠는 백도찬과 무리한 육체의 과부하로 오른다리와 팔을 모두 떠는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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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백도찬이 공세적으로 나서고, 김신이 넓은곳으로 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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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공방과 지형을 이용해서 노련하게 칼을 놓치게 만드는 백도찬

이미지 제한으로 한번 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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