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가 아킬라 쫓는 도중에 결투에 방해가 되니 꺼지라고 하나 개입하는 이스크라를  보고 극대노.

아킬라와 임시동맹 결성 후 신자영+블맘과 싸움

신자영은 내성급은 없을것 같고 전부 10강 외성 링링정도의 강함 보유했을듯

그래서 내성2vs외성4 구도로 비등하게 싸우다가 시간끌기 목적을 달성한 아킬라가 후퇴하고 구스타프도 따라서 퇴장

이후 캐슬 호텔로 향하는 김신은 진입에 성공하나 비어있는줄 알았던 캐슬호텔에 최민욱이 깔아둔 복병 그롤라와 전투

거듭된 전투에서의 부상+ 캐슬호텔에 썰리는 백의+진태 포기+빠르게 복귀중인 캐슬홀딩스로 인한 압박감 때문에   비등한듯 하나 부동심이 흔들려서 밀리는 모습.

뒤질뻔하다가 백의의 희생+피우진의 백업으로 소수의 병력만 겨우 생환.

모든걸 망쳐버리고 죽은 백의와 진태를 보며 절망하는 김신은 아킬라와의 만남에서 각자의 목적을 위해 동맹을 제안받지만 히키코모리 모드에 들어감

한편 리사를 찾아간 분노의 구스타프는  리사를 죽이려고 하나 전쟁에서 패배한 김신의 위치를 받아서 다시 김신 죽이러감.

자포자기한 김신에게 갑자기 찾아온 캐슬호텔의 주로가 동맹을 제안함.

이미 승리를 확신한.. 내일을 보고있는 최민욱이 가장 방심하고 있는 지금이 최고의 적기라는 말에 다시금 선명해지는 김신.

거물정치인의 연줄을 통해 겨우 연명하고 있던 하성 또한 캐슬호텔의 제안을 받고 마지막 전투를 각오.

합류한 아킬라, 하성, 히데가 있지만 여전히 캐슬홀딩스 마형제,정단,최달천,그롤라,구스타프,블맘,신자영에 열세인 백의.

구자영 라텔팀과 외성급이 된 피우진, 캐슬호텔의 손가락으로  전력상 밸런스를 어떻게 끼워맞추게됨.

음.. 열심히 써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