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만 보셈.

白頭찬: 선진 배 내부에서 전투 + 짭도찬으로 김신 유도 후 이스크라 출신들 각개격파 시도+그걸로 안 되자 컨테이너 라인으로 유도.

구일화 피셜 시간 끌릴 수록 숫자나 질에서 압도적으로 열세라 백의가 불리함+홀딩스 개입의 압박+희생에 대한 김신의 부동심 금 감.(메드베디가 독백하기도 함)

이래놓고 사실상 풀컨에 가까운 상황에서 1:1 패배 후 사망.

그래도 메인 전투인 주연 김신과의 전투는 1:1이었다는 점에서 그나마 체면치례 정도는 하고 감.

리 신: 시장에서 대기 + 상대 부상 알고 있음+상대는 타임어택인데 자기는 조건없음.

액션은 훌륭했지만 요약하자면 결국 대륙 드립과 태산 드립 치다 막판에서야 상대 급을 눈치까고 뒤진 오만의 극치 혹은 김신이 없던 시기에 있던 범부.

물론 유우성이 엇박 찌르기를 안 가르쳐주긴 했지만 초반부터 집요하게 걸레짝인 우측을 노린데다, 김신은 리천의 급 말고는 아는 게 전무했음. (신장 기술 완력 전부 비슷하다는 독백이 맞붙어보고 나왔으니)

(일단 김신에게서 킬각을 본 점이나, 실제로 지긴 했어도 1:1 승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성급이라고 봤음. 아니라 생각하면 리천 파트는 무시하셈)

롱배우: 자기 소유 호텔+외부 용병과 호텔 병력으로 쌈싸먹기 하고 시작.

진태도 라텔과 서정치 어시 있긴 했지만

본인도 도서관으로 진태 유도+ 장이보 고기방패+열세라 빨리 끝내야 하는 부담감&유우성을 끝장내야한다는 압박감&언제 링링이 가세할 지 모르는 긴장감을 진태에게 주면서 꼼수 없이 완전한 정정당당은 아니었음.

김신에 대한 압박감? 홀딩스에 대한 두려움? 본래는 진태 두고 백의를 홀딩스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주려 했으니 유우성은 전투를 안 하거나 적당히 하고 내뺀다는 선택지까지 존재했는데 뭐가 그리 영향을 줌. 진태가 끈질기게 버텨서 둘을 떠올린거지.

그래놓고 명백히 급 차이가 확연히 나는 진태에게 사망.

자기 방식이 아닌 걸 자각하고 막판에는 진심전투였지만 앞에서 해놓은 게 있다보니 사망한 내성 중에는 제일 추하게 감.

홀딩스 개입은 백의나 화진이나 다 같으니 제외.(애초에 캐슬을 차지하려는 백도찬이 홀딩스를 무시했을리 없음. 백의 전력을 계산 못해서 그렇지.)

양학영: 주둔하고 있던 차고지에서 전투.

기습당한 거라 얜 좀 억울하긴 한데, 일단 닥눈삼한 캐갤에서 양학영은 온갖 억지와 보여준것도르 등으로 까이는 게 일상이라 적어둠.

기습당했다 한들 정단의 해자대-최달천의 여장대- 양학영의 ?와 마준영에 군용 차량까지 있는 풀무장 상황에서 날붙이랑 권총 든 놈들에게 벨튀당한 건 치욕 맞음. 군대가 깡패에게 깨진 셈이니.

상대가 강했다면 모르지만 모리 일부와 류지학TF팀 몇 명 정도니까.(구로다가 죽어서 반 이와시로파와의 호감도가 내려간 히데가 강자를 데리고 올 수는 없고, 뭔가 했더니 하성이라는 경호대원의 발언)

야차를 막 깨우친 류지학은 마준영을 죽일 수준은 아니었고, 히데도 최달천 ±이라 마학영을 상대할 급은 안 됨.

鉾開花: 기습하려던 자기네 건물에서 기습당해 전투.

우리 모개화도 기습이긴하지만 댓보고 추가. 근데 하성vs선진 전에 기습하려다 뒤통수 맞고 기습당한 거라 큰 틀에서 보면 유우성 만만찮게 추하긴 하다.

자기가 남긴 불씨 + 그 불씨 자리 차지한 조직의 분탕 + 그 불씨의 후예 한 번 통수쳐본 통수왕에게 다구리 당한 불쌍한 이.

얘도 리천처럼 ㅈㄴ 잘싸우긴 했는데 그래봐야 ^비슷한급으로추한유우성도안당한통수를한번당했는데도또당함^이 있기에 얘도 추함이 있긴 함. 정이라고 해도 또당한게 ㄹㅈㄷ.

불씨를 꺼트리긴 했지만 후예의 불씨를 타오르게 하는 원동력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