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베카

나이 : 40대

가족관계 : 부모님

소속 : 이모션왕국(대주교)

"본래 이모션왕국의 대주교였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지하세계인들을 핍박하며 변질된 사제."

작중행적

레베카는 본래 이모션왕국에 명망이 깊은 대주교였으나 한동안 이모션왕국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게된 뒤 간만에 레베카가 왕궁으로 돌아와서 왕가일족과 제니가 레베카를 맞이해주었지만 레베카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로미는 티니핑들에게 공격을 받게되는데 몬쥬박사에 따르면 티니핑들이 로미를 공격하는 이유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사악한 마법때문이라고 하며 로미는 자신을 공격하는 티니핑들을 하나 둘 씩 캐치해 나가며 레베카의 행적을 따라간다.

그러나 레베카의 행적은 매우 충격적이었는데 무고한 지하세계인들을 잡아들여 가두어놓고 노동력을 착취하거나 채찍으로 때리는 등 지하세계인들을 괴롭히며 로미는 이러한 레베카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는다.

(예전에 2차창작으로 올린 카렌과 카렌의 부모님(조커킹과 하일드왕비)도 지하세계인이며 이모션왕국과 사돈지간인 데자이어왕국은 지하세계인들이 거주하는 왕국이다.)

레베카는 죽음의 레전더리핑인 하데핑을 깨우게되며 하데핑의 힘으로 지하세계인들을 홀로코스트한다. 카렌은 로미와 함께있어서 무사했지만 카렌의 부모님이자 로미의 삼촌과 숙모인 조커킹과 하일드왕비도 예외없이 레베카에게 홀로코스트를 당하여 로미와 카렌은 큰 충격에 빠지고 절대로 레베카를 용서하지 않겠다고 결의하며 레베카와 맞서싸운다.

레베카는 하데핑과 합체하여 프린세스 루인으로 변신하였고 프린세스 루인의 강력함은 로미로서는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로미와 하츄핑이 진심어린 분노의 눈물을 흘릴 때 하츄핑이 각성하게되고 하츄핑은 생명의 레전더리핑으로 깨어난다.

생명의 레전더리핑으로 각성한 하츄핑이 로미와 합체하자 로미는 프린세스 테라로 변신하고 프린세스 루인과 필적하게 싸우며 결국 프린세스 루인을 무찌르는데 성공.

프린세스 루인을 쓰러뜨린 뒤 하츄핑은 생명의 티니핑의 힘으로 홀로코스트 당한 지하세계인들을 되살리고 이모션 왕국의 기사들은 레베카를 연행한다.

레베카에 대한 재판이 열렸을 때 모든 내막이 알려지는데 레베카가 지하세계인을 학대했던 이유는 트롤핑의 소행이었다.

트롤핑은 추함의 티니핑으로 팅클퍼프를 통해 모든 것을 추하게 만들 수 있으며 레베카가 지하세계인을 학대한 이유도 트롤핑이 자신의 힘으로 레베카를 추하게 만들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