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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잡담] 새벽미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119) 2024.05.16 07:25:26

조회 117 추천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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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론은..

그리스도교의 핵심 신앙은
예수님이 죽었다. 부활하셨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11 그날 밤에 주님께서 바오로 앞에 서시어 그에게 이르셨다.
“용기를 내어라.
너는 예루살렘에서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

이때 당시의 지식으로는 세계의 끝은 스페인이라고
인식되었습니다..
바오로사도는 그래서 예루살렘에 이어
로마까지 가려고 했고
그걸 너머 세상의 끝이라 알던 스페인까지
가려했던겁니다..

요즘은 분석하는 이성은 높은것 같은데
이렇게 세상끝까지 복음을 전하려는
뜨거운 마음은 없지 않나..
남은 부활시기
성령강림 삼위일체 성체성혈 예수성심 등..
우리는 이 시기동안 뜨거운 마음에 대해서
묵상해보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성모의밤 때 내게 초를 사주신
자매님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미리 사둔 초콜렛을 건넸다(할머니이심 플러팅아님)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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