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 『자민 비자금』 대항마 늦어. 야당 간 연계도 진척되지 않고 - 차기 중원선

2024년 5월 15일 07:08

입헌민주당의 차기 중의원 선거를 향한 후보자 옹립이 『한계점』이 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자민당의 파벌 비자금 만들기에 관련된 의원에 대한 대항마의 지연. 강고한 지반을 가지는 자민당 의원이 많아, "이길 수 있는 후보 찾기."(입헌민주당 관계자)가 난항을 겪고 있다. 이즈미 켄타 대표는 정권 교체를 노려 단독 과반수(233석)를 목표로 하겠다고 벼르지만, 발등의 준비는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4월의 중의원 3보궐선거에서 전승한 이후, 이즈미씨는 "가능한 한 단독 과반수를 딸 수 있을 정도의 후보자(옹립)는 목표로 하고 싶다."라고 강경한 발언을 연발. 소선거구에 200명을 옹립하는 현행 목표의 상향 조정에 의욕을 나타냈다.

『정치와 돈』의 문제를 최대의 쟁점으로 내세울 생각으로, 이즈미씨는 "비자금 의원을 용서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다. 대립 후보를 세운다."라고 기세에 기를 쓰고 있다.

단지, 현 시점의 입헌민주당 후보자는 약 180명에 머무른다. 비자금화에 관련된 자민당 의원들이 입후보를 예정하는 선거구는 50개 이상이지만, 이 중 입헌민주당은 15개 선거구에서 후보 부재다.

특히, 자민당의 하기우다 코이치 전 정조회장(도쿄 24구), 타카기 츠요시 전 국회대책위원장(후쿠이 2구), 니시무라 야스토시 전 경제산업대신(효고 9구), 타케다 료타 전 총무대신(후쿠오카 11구) 등, 거물 『비자금』 의원에게의 『자객』 선택이 밀린다. 모두 자민당 정권에서 요직을 역임해, 높은 지명도를 가지는 강적. 그 중에서도 타카기, 니시무라, 타케다 3인은, 자민당이 하야한 2009년 중의원 선거에서도 소선거구 당선을 완수했다.

입헌민주당 간부는 "누구라도 좋으니 세우면 되는 것은 아니다.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아니면 의미가 없다."라고 말했다.

다른 야당과의 제휴도 전망하지 못하고 있다. 『제1야당』 획득을 노리는 일본유신회는, 입헌민주당과 100개 선거구 이상으로 경합해, 후보자 조정을 거부하고 있다. 중의원 3보궐선거에서 입헌민주당을 지원한 공산당도, 중의원 선거에서는 비례표 획득을 중시해, 일방적인 소선거구 후보의 취하에는 부정적이다. 국민민주당도 조정에는 원자력 발전이나 안전보장 등 기본적 정책의 일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입헌민주당 오자와 이치로 중의원 의원은 14일, 국회 내에서 기자단에게 "야당이 정리되면 반드시 이긴다.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야당 간 조율이 안 되는 데 대한 불만을 자아냈다.

https://www.jiji.com/sp/article?k=2024051401240&g=p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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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iji.com

https://news.yahoo.co.jp/articles/c409d52d0d3e2281106702c814a05a2b364a63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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