놔두면 자연사인데 뭐하러 공격해서 차기 국힘주자들 키워주냐는거지

걔네가 굳이 탄.핵역풍 리스크 안을 필요도 없고
(두번이나 니들 뜻대로 탄.핵까지 해줬는데 왜이리 못하냐 이런거)

이대로 지방선거 어게인2018찍고 분위기타서 순탄하게 대선먹겠다는거지
정권 말에나 가서야 확인사살 느낌으로 윤석열 좀 밟아주고..
혹은 이재명 사법리스크랑 김건희 리스크랑 거래했다는 속설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만약 그렇다면 이 상황을 국힘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건데,
이건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한동훈 전폭지지 하는것 말고는 답이 없지 않아?
나경원,오세훈 이런분들 싫어하는건 아닌데, 문제는 이분들이 과연 한동훈만큼의 지지층 결속력이 있냐는거지.. 어쨌거나 그분들은 기성 정치인들이니까..
안그래도 지금 대통령 지지율 30%면 생각보다는 높게 찍히고 있는데, 지지자들이라도 뒤에서 힘 실어주지 않으면 정말 아무도 목소리 내지 못할거임. 힘이 없으면 본인만 죽고 끝나는건데 누가 그런 희생을 하고싶겠음

민주당이 일부러 윤석열 저렇게 세워두고 여유롭게 자기네들 교통정리나 하면서 시간만 때울수도 있는데,
여기서 우리도 손떼고 있을게 아니라
한동훈을 확실한 대체재로 만든 뒤, 특검 카드를 먼저 꺼내들어서 대통령과 적극적인 분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지지율 30퍼라고는 하지만, 그건 윤석열에 대한 콘크리트가 아니라 보수진영에 대한 콘크리트라고 생각함
윤석열과의 결별이 보수진영을 위한 길이라는걸 충분히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함
비대위갤같은 자통당것들이 30퍼일 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