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자 높이

위 사진 세 지점(초록색부분)에 체중이 집중되는 높이가 이상적인 높이

저 상태에서 뒤에 기대서 나머지 체중 분산시켜주면 편하게 정자세 유지가능

의자가 높으면 좌판 앞쪽에 체중이 더 실리게 되고 자세가 눕듯이 계속 앞으로 계속 밀리게됨 -> 장시간 지속시 허리박살

의자가 낮으면 무릎각도가 좁아져서 무릎쪽이 아프고 다리가 저림

2. 팔걸이 높이

팔각도를 90도로 계속 유지하는건 안좋음

팔꿈치를 어깨뒤로 빼는건 더 안좋고.. 둘 다 어깨가 앞으로 말림

위 사진처럼 적어도 어깨보다는 팔꿈치가 앞으로 나와있는게 좋고

저 상태에서 팔걸이를 최대한(어깨안들릴정도) 높이면 저절로 어깨가 뒤로 펴짐

이러면 몸이 앞으로 안 말리고 등판에 잘 기댈 수 있게 됨. 등판에 잘 기대니까 체압도 분산이 잘 됨

근데 문제는 책상높이임 아무리 이렇게 맞춰놔도

국내책상은 대부분 높이가 72 74 이렇기때문에

책상에 키보드 마우스가 있으면 팔 꺾이고 지랄나면서 밸런스가 무너짐

키보드책상과 팔꿈치라인은 위 사진처럼 거의 일자인편이 이상적이기 때문

그럴때는 1. 발받침대를 사용하거나

2. 높이조절 책상을 사거나 (강추)

3. 키보드트레이(이것도 아래로 높이조절 되는거 있음)를 달아서

키보드,마우스와 팔의 높이 밸런스를 맞춰주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