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는 중고로운 평화나라를 뒤져 쌓인 덕질 착착 하는 중. 

후기 하도 찾아 읽어서 이미 다 본 거 같은 느낌도 들지만. 

그래도 고작 2년 전이구나. 나새끼 왜 2년 전에 입덕 안 했냐 ㅠㅠㅠㅠ 

직접 가본 사람 너무 재밌었겠다 ㅠㅠ 성우는 (요즘은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지만) 팬 만날 이벤트가 잘 없으니까 서로 즐거웠을 듯. 

팬분들 내내 호응하느라 무슨 익룡처럼 소리질러 ㅋㅋ큐ㅠㅠ 좋았겠다

(0) 성우님들 전부 항마력 쩔어. 그리고 열심히 하셔. 감동함.

(1) 갤주 얼굴을 클로즈업해도 피부 짱 좋다. 개부럽... 역시 피부는 관리가 아니라 타고 나는 것이다. 

(2) 갤주 좀만 놔두면 결국 대원 성우들, 현욱님이랑 찰떡같이 붙어있음. 귀여웠다.

(3) 갤주 좀 어려운 선배(백승철님) 오면 편하게 못 있고 손 앞으로 꼭 쥐고 서 있음. ㅋㅋㅋ

(4) 노래라는 게 이렇게 쉽게 부를 수 있는 것인가... 재헌님도 노래 잘하시는데 같이 부르니 그냥 바르는구만; 갤주 목소리만 들려. 

계속 소취하는 거지만 갤주 라이브 꼭 보고 싶음. 성악해도 잘 할 거 같음. 뮤지컬 커버 곡도 계속 불러주셨으면 ㅠㅠ 

언제나 존버는 승리한다는 그 말을 새기며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