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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어교기 소설 부분.번역 2

줖붕쿤(180.64) 2024.05.03 17:01:56
조회 217 추천 4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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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 장의는 은발 장발에 푸른 눈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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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이 어리둥절해하며 그제서야 장의의 품 안긴 여인의 얼굴에 시선을 돌리다 그는 멍해졌다.

' 이..이게 진짜라니,.기운화......'


북경성 바깥쪽 산에는 얼음벽이 녹으면서 빙벽을 타고 흐르는 마그마가


단단한 검은 암석으로 굳어지면서 북경성을 둘러싸고 기괴한 고리 모양의 산을 이루고 있다.


북경은 사방이 모두 높은 산이다, 원래 방어하기 쉽고 공격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이 산이 생겼으니, 북경 사람들이 그 위에 요새를 짓고 무기를 설치하기만 하면, 백만 대군이 쳐들어와도 북경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이 갑작스런 마그마의 폭발로 북경에서는 한 사람도 죽지 않았지만, 천양지차(天陽之差)의 절작(绝作)이 되어 이곳을 불멸의 도시로 만들었다.

그러나 공명은 그 소식을 기뻐할 시간이 없었다.


곁채의 침상 위에는 제 모습을 되찾은 기운화가 가만히 누워 있었고, 그녀의 호흡은 무거웠고, 피부는 보통 사람의 부기와는 달리 빨갛게 부어올랐다.

장의의 손에 법술을 모아 기운화의 명치 위에 올려놓으면 연한 파란색의 빛이 장이의 손에서 그녀의 명치로 넘어간다.

기운화의 표정이 약간 풀렸다.


잠시 후, 장의의 입술에 검푸른 빛이 돌더니 갑자기 장의의 손이 확 펼쳐졌다.


공명은 장의의 곁에 서서 그를 차갑게 바라보았다.


장의는 공명을 쳐다보지도 않고 "그녀를 얼음바다로 데려가겠다"고 입을 열었다.

공명은 말을 듣고 한순간 침묵했다.

이어 "마그마는 해외의 선도(仙島) 뇌화(雷火)의 일맥으로 만물을 태울 수 있고,


뇌화의 기운으로 상심맥을 태우고 있어 내 힘으로는 그녀를 소생시킬 수 없다"며 "얼음바다에서 영지를 찾아야 화독을 풀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명은 장의를 바라보았다.


고통스러워하는 기운화를 길게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 호수 한가운데의 작은 뜰에 있을 때보다 살이 제법 올라서.그녀는 예전모습처럼 그렇게 초췌하지 않았다. 그때는 바람이 한번 불면 끌려갈 것처럼 연약했다.


"생각할 필요 없다. 나는 그녀를 묻었지만 바다에 수장하지 않았다, 시신을 지키지 못할까 두려웠고, 그녀가 바다의 물거품이 될까 봐,.하지만 나는 마그마를 그 얼음호수에 끌어들였다,.”


이 일이 다시 언급되자 장의는 감동을 받은듯 빙긋 웃었다.



"나는 하늘이 어질지 못해서 나의 집착이 모두 허망하다는 것을 인정하라고 강요하는 줄 알았는데, 

그녀가 내게 허망한 것이 아니고, 나의 집착도 허망한 것이 아니라는것을 드디어 알게되었다."



그의 말 속에 결심이 굳어지자 공명은 "북경은?"라고 물었다.



"북경은 당신이 있어서 안심이 된다."


공명은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그러나 북경은 어제 혼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큰 재난을 겪었고, 그동안 숨겨져 있던 일부 갈등은 잠시 사라졌다, 요괴나 요괴를 통제하든 일반인들이 모두 모처럼 힘을 합쳤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그가 북경을 떠나겠다고 해도 큰 혼란은 없을 것이다.


공명은 침대 위의 기원화를 바라보며 "도대체 그녀가 어떻게 지옥에서 기어 나왔는지,.”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장의에게 있어서는 기적이요, 아마도 신앙과 같을 것이다.


"그래 가라.북경은 내가 며칠 더 볼 수 있다."

그는 떠나기 전에 몸을 돌려 매우 내키지 않는 듯이 분부하였다.


"믿을 만한 사람 몇 명을 데리고 다시는 고군분투하지 마라, 너는 이제 갓 뭍에 오른 교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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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대충 요약)


아기(기운화)는 마그마에 심맥을 다쳐서 혼수상태인데

얼음바다밑에 나는 해령지라는 약초를 캐러 낙금상과 구효성 장의와 함께 떠남


장의는 얼음바다 밑에서 바다요괴와 싸워 그것의 반쪽과 함께 약초를 캐와서


바다요괴의 반쪽은 저녁식사로 애들한테 던져주고 (애들은 자기들이 먹은게 요괴라는사실을 알고 발작중임)


약초는 아기(기운화)에게 먹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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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장의는 두 사람에게 마음이 있지 않았다.그는 다만 혼수상태에 빠진 기운화를 보고 미간을 약간 찌푸렸다.




도리대로 말하자면 그녀는 해령지(海灵芝)를 먹었으니 화독이 이미 풀렸으니 깨어나야 하는데, 왜,.?




외부의 시끄러움과 장의의 눈빛도 아기는 이때 느끼지 못했다.




뜨거운 기운으로 정신을 잃은 뒤부터 그녀는 혼돈에 빠졌다.




마치 연옥에 빠진 것처럼 그녀는 마그마 속에 갇혔고 온몸의 피부가 끊임없이 불에 타서, 그녀 전체를 태우고, 껍질이 벗겨지고, 살이 썩고, 온 몸이 흐려졌다.


그 고통스러운 불길 속에서도 입술이 화염에 녹은 듯 달라붙어 좀처럼 펴지지 않아 한 마디도 외치지 못했다.


이따금씩 서늘한 한기가 밀려올 때만, 그녀는 그 뜨거움 속에서 잠시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시간이 혼돈 속에서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고, 그녀는 자신의 입술이 누군가 열렸다는 것을 느꼈고, 시원한 무언가가 그녀의 입으로 흘러 들어가 목구멍으로 흘러들어갔고, 이 차갑고 쓴 냄새가 그녀의 목구멍을 따라 가슴으로 흘러내려 위 속으로 떨어졌고, 그런 다음, 장에서 천천히 퍼져서, 그녀의 사지가 타는 듯한 통증을 쫓아냈다.


그녀는 마침내 잠시의 편안함을 느꼈고, 주변의 연옥 같은 불길이 물러났고, 그제서야 그녀는 자기 이외의 세계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발견했고 맨발로 땅에 닿지 않은 채 화염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발밑에 뜻밖에도 흰 구름이 바람에 그녀의 귓전을 스쳐 지나갔고 한 여자의 목소리가 갑자기 귓전을 울렸다.


"기운화."


갑자기 이 세 글자를 듣고 아기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말할 사람을 찾으려고 했다.


"기운화,.”


그러나 이 소리는 바람소리와 함께 들려올 뿐 바람이 지나가면 그친다. 아기는 이 세 글자에 대해 알 수 없는 익숙함을 가지고 있어, 들을 때마다 그녀는 한 번 놀란다.


"내이름은 아기인데요??."


그녀는 입을 벌리고, 앞에 있는 백운장공을 향해 쉰 목소리로 말했다.


"당신....."


또 한바탕 바람소리가 지나가자 이번에는 아기가 그 소리를 뒤쫓아가며 홱 돌아섰고, 마침내 아주 먼 구름 끝에 흰 옷을 입은 여자를 보았다. 아기는 얼굴을 찡그리며 그녀를 바라보았고, 이 사람은 좀 익숙하다고 느꼈지만,




"당신은 누구인가요?"


"녕실어."




그 사람은 멀찍이 서 있었는데, 그림자가 어른거렸고, 목소리가 먼 것 같았다.


"당신의 기억을 되찾아라."




라고 그녀가 말했다.






"왜?"




아기는 그 사람을 향해 떠났지만, 그녀가 아무리 앞으로 나아가도, 그 여자는 영원히 먼 곳에 있었고, 마치 아무리 달려도 그 여자 곁에는 도착할 수 없을 것 같았다.


흰구름이 그녀의 몸 옆을 흐르며 그녀의 몸을 덮었다:




"내 힘, 너에게 줄 수 있어,.”


"무슨 힘?"






아기는 계속 추궁하려다가 갑자기 이마가 갑자기 차가워지는 것을 느꼈고, 살갗의 감촉이 그녀를 흰 구름 사이로 끌어냈다.


아기가 두 눈을 번쩍 떴다.


아침 햇살이 낡은 통나무집에 내리쬐어 그녀의 눈 앞에 희미한 빛을 드리웠다.사방은 고요하고, 허물어진 지붕 밖에서는 새들이 지저귀고, 춤추며 스쳐 지나간다.


그녀는 힘없는 손을 들어 자신의 이마에 걸쳐진 얼음 조각을 집어들고 좌우를 둘러보았다....


"여기가 어디죠?"


그녀가 고개를 돌리자 옆에 있는 은발 교인이 머리를 받치고 그녀의 침대 옆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쉬고 있었다.


그녀가 일어나 앉으려고, 단지 가볍게 움직이려하자 교인은 눈을 떴고, 눈길이 그녀에게로 돌아갔을 때, 그 막 깨어난 몽롱함은 아주 빨리 사라졌다, 그는 그녀를 보고,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마치 그녀의 눈에서 무언가를 끄집어내려는 것 같았고, 또 마치 좋은 것 같았다.


.그녀를 자신의 눈에 통째로 담고, 눈을 감으면 자신의 머릿속에 담아두려했다.






아기는 오히려 뭔가 알 수 없는 듯이 머리를 긁적였다. 교인이 이렇게 노려보고있어, 그녀는 약간 부자연스럽게 시선을 돌렸다.


또한 입을 열어 분위기를 깨뜨리려했다:


"아...음... 마그마는 통제되었냐요?"고 물었다






그녀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몰랐지만, 그녀가 눈을 떼고 입을 열자, 그 얼음처럼 푸른 눈동자의 빛은 어두워졌다.


장의는 눈을 깜박거리다가 쓸쓸한 듯 눈을 돌렸다.


아기는 고개를 돌렸고, 이제서야 집 안에 두 사람이 더 있는 것을 보았다,


남자와 여자는 처음보는데...,


아 이 여자는 그래도 본적있어,


전에 남쪽에서 그녀와 이영은 바로 이 여자와 있던 공명에게 잡혀 북경에 왔지






다만 지금 두 사람은 바닥에 엎드린 채 다소 초췌한 모습으로 무슨 큰 충격을 받은 듯 말문을 연 뒤 가장 먼저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어..."이 괴상한 두 사람을 보면, 이 괴상한 처지에 아기는 온몸에 불편함이 가득했다.


"여긴 어디죠?내가 왜 여기 있지?너...당신들도 왜 여기 있나요?"






"얼음바다다."




교인은 눈을 내리깔고 침착한 목소리로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너는 뇌화 마그마의 뜨거운 기운에 심맥을 상했고 화독을 제거하기 위해 해령지가 필요했다."




아기는 눈을 깜박이며 장의를 바라보며 "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장의의 입꼬리가 갑자기 오므라들며 다음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두 사람의 말소리는 옆자리에서 자신의 세계에 빠져 있던 두 사람을 깨웠다.


두 사람은 고개를 돌려 기운화를 보았고, 얼굴의 재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낙금상(洛錦桑)이 먼저 달려들어 아기(阿紀)를 덥석 껴안았다.


"드디어 깼구나!너는 너가 자고 있을 때 우리에게 이 교인이 무엇을 했는지 몰라!! ! 사람을 잡아먹으라고 했어"






옆에 있던 구효성도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였다... "요괴를 먹는..일은 역겨워. 그런데 드디어 호법을 다시 보게 되다니...아니, 드디어 만났어, 드디어,.”




아기는 흥분한 구효성을 보고, 또 쓸쓸한 표정의 교인을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만약 그녀의 기억이 맞다면, 이전에 그녀가 이 여자를 만났을 때, 이 여자가 몰래 자기를 습격하지 않았다면, 그녀가 북경에 잡혀오지는 않았을건데..




.자고 일어났더니 그때와 태도 차이가 나다니,.왜...??


그녀가 마음속으로 이유를 묻기도 전에, 갑자기 그녀가 혼수상태에 빠지기 전의 장면이 갑자기 떠올랐다


그녀는 구미의 힘으로 결계를 밀어내고, 교인을 보호했는데..,.





구미!


아기(阿紀)는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만졌다.


꼬리는 없지만, 그녀는 다음 순간 자신의 얼굴을 만지고,.


망했다, 그녀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그 교인...


아기는 다시금 교인을 바라보며, 그녀가 처음 깨어났을 때의 교인의 복잡하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순간적으로 떠올렸다,.






그녀는 자신에게 안겨있는 낙금상을 밀어내며 말했다.


"음..글쎄요.. 나는 당신들을 잘 모르겠어요"




.


낙금상과 구효성은 그 자리에서 멍해졌다.


아기는 다시 고개를 돌려 옆에 있는 교인을 바라보며 잠시 침묵을 지킨 뒤 한숨을 쉬었다.


그의 긴팔에 걸친 검은 옷의 손은 주먹을 불끈 쥐었지만, 안색은 평온을 유지하려고 애썼다.






기운화의 망각은 낙금상(洛錦桑)과 구효성(瞿晓星)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낙금상은 자신과 원화를 위로했다. "그래도 괜찮아." 그녀는 아기의 손을 잡았다.


"잊어버려도 괜찮아. 난 다 기억해, 나, 그리고 구효성, 네 곁에 오랫동안 있었어. 그리고 교인, 교인도 기억하는데, 우리는 과거의 일을 하나하나 너에게 들려줄게."






그 말을 듣고 구효성은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


아기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럼 너희들은 내 친구네."




그녀는 두 사람 뒤에 있는 교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당신과 나.....우리도 친구인가요?"




낙금상(洛錦桑)과 구효성(瞿晓星)은 입을 다물고 그녀의 시선을 따라 장의를 바라보았다.


장의는 눈을 치켜올렸다.


두 눈이 마주치자 깨진 통나무집 안은 조용해졌다.


"아니."


장의에는 그녀의 말을 부정했다.


.


낙금상(洛錦桑)과 구효성(瞿晓星)은 감히 말을 걸지 못했다.


아기는 생각해 보고는 곧 웃었다.


"그럴꺼라고 생각했습니다."그녀는 말했다,


"전에, 불에 타 혼미해지기 전에, 나는 어렴풋이 당신에 대해 생각난 것 같았는데, 지금은 내가 당신을 한 번 찔렀던 것을 가장 똑똑히 기억해요.”




장의는 이를 살짝 악물고, 그녀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난 일을 언급했을 때, 그의 가슴 속 이미 나았던 상처가 다시금 아릿하게 아파오는것 같았다






그래, 절벽 위, 달밤 아래, 그녀가 그를 찔렀어.............


아기는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생각했다, 그래서 임호청이 그녀를 북경에 오지 못하게 하고, 그녀의 실체를 드러내지 못하게 하는 이유였구나,.





"너는 나를 미워하는구나, 그렇지?"라고 물었다.


잠시 침묵이 흐른 뒤--


"아니."


이번에는 아기뿐만 아니라 낙금상(洛錦桑)과 구효성(瞿晓星)도 놀라 고개를 들고 멍하니 장의를 바라보았다.세 개의 머리와 여섯 개의 눈, 같은 놀라움은 다른 이유로부터 온다.


낙금상(洛錦桑)이 마음속으로 말했다, 이 교인이 마침내 말했다!


구효성(瞿晓星)은 놀라서, 호법을 죽을 때까지 가두었는데도 왜 아니라고 하니? 라고 생각을 했다




아기는,.그녀는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나는 그를 칼로 찔러 매우 심하게 다치게 했고, 시간과 혼란 속에서도 그의 눈에서는 여전히 불신과 절망이 느껴졌는데.


그런데 지금의 교인은..그는.... 그녀를 미워하지 않는다니.


왜?


그는 "뇌화열독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5일 후에 해령지 한 그루를 먹어야 한다"며 "이 기간 동안 공법을 사용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열독이 재발하면 치료할 약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문을 나섰다.여전히 멍하니 있는 세 사람만 남았다.


장의로 집 밖으로 나가 얼어붙은 바다로 뛰어내리면 바다 속에서 잠시의 고요함을 얻을 수 있다.그는 자신의 몸이 깊은 바닷속으로 미끄러져 가도록 내버려 두었고, 머릿속에는 온통 기운화의 질문과 그 자신의 대답뿐이었다.


"너는 나를 미워하는구나, 그렇지?"


"아니."


오랫동안 눈을 감고도 그런 답을 내놓은 이유를 본인 스스로도.납득하지 못했다.


죽었다가 살아난 기운화를 마주하고, 과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그녀가 그를 죽일려고 한 짓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는지 물었는데


그의 불쑥 내뱉은 대답은 뜻밖에도 부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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