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정식출시전 벨패 상태에서 29시간하고

정식출시하고 3시간 박아서 "그새끼"잡음(그전엔 뭔 짓을 해도 맨날 파괴맞고 파동 잘못처리하고 정지 걸때 다같이 눕자해서 못깼었음 정출하면서 너프 씨게 때린건지 아닌지 몰름)

깬 순서대로 말해봄

물론 난 숙련을 안돌린 응애 좆밥이라 내가 느낀점이 틀릴 수 있음. 반박시 너말이 다 맞음 ㄹㅇ.

첫 킹붕이 클리어

리안 요한 실버스틴 프레셀

리안 - 애들 패턴 모르고 카운트의 존재도 잘 몰랐음 숙련이 될수록 잘 집겠다만 트라이(현 시라누이정도?)할때는 안집고 싶은 캐릭

요한 - 빠른 템포 잡기 좋음 1코 이상의 스킬을 쓰면 고정능력을 다시 쓸 수 있다는 점이 재밌었음 다만 메인딜러로 쓸거냐 물어보면 굳이...?

실버 - 패시브 덕분에 저점 딜넣기 좋았다고 느낌 얼음으로 패턴 한번 넘기기도 좋다 생각함 무난무난한 딜러 얘도 메인까지는 모르겠음

프레셀 - 사실상 이 겜에 빠져든 이유. 예지로 사기치기 좋고, 잔몹들 한방에 주님곁으로 한번 딸깍하면 맛도리 타격음과 함께 보기에 시원시원함. 솔직히 dlc 사고싶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함. 최애캐. 나오면 조금은 고민하지만 보통은 집게되버림

킹붕이 클리어(노말)

헤인 후즈 카론 미스체인

헤인 - 자해덱의 존재를 모르고 그냥 시원시원한 딜에 빠져듬. 근데 계속 피 빠지길래 후즈로 맨날 채찍때려줌

후즈 - 재밌는 기믹의 힐러. 근데 프레셀에 빠져든 뒤 후즈가 막 좋냐 물어보면 아닌거 같기도 함. 맛도리긴 한데, 몰?루

카론 - 사실상 서브힐러였음. 후즈+헤인이 자해 존나 하면 카론이 거는 디버프로 지속딜 쏠쏠하게 넣는 맛이 있었음. 얘 dlc 바뀐거 성형이라 느낌 주관적으로.

미스체인 - 탱커 개 맛도리인데?라고 느낀 개쩌는 탱커. 딜적으로 그렇게 막 후달리진 않는데 여긴내게맡겨 두장 먹고 한장은 고정능력으로 한장은 덱에 두고서 어그로 미스체인 계속 먹고 파이어 그라운드로 헤인+후즈가 고통딜로 체력 초록색일때 회복게이지 보호해줘서 편안한 게임이라 느낌.

이 이후부턴 기억 안나서 그냥 도전과제 보고 얘기함

조이 - 남들 평가는 가스가스가스로 알고있는데, 난 진짜 순수하게 퓨어힐러로 써먹음. 광역힐도 많고, 카드의 자체 힐 스펙도 높다 생각해서 무난 메인힐도르로 써먹었었음. 지금은 쓰냐 물어보면 가스디버퍼로 써먹을듯? 숙련가면 애초에 템 쓰는것도 지능이라 하는데 렙업하면 물약도 주고 뒤져본다를 한번 살릴 수 있는 좋은 애인거 같긴함.

일리야 - 개꿀잼 납도 원툴. 스킬북 썼을때 상설뇌전검 보이면 뇌빼고 집음. 노말이라 된듯? 서리 안씀. 맨날 납도만 존나게 씀. 근데 그래서 그런지 드로우 한번 말리는 순간 이걸 뒤지는게 말이 되는건가?라는 느낌도 받음. 사실상 보스전에서는 써먹기 애매하다 느끼지만, 안집으면 또 존나게 아쉬움.

나르한 - 얘는 탱커로 봐야하나, 디버퍼로 봐야하나라고 느낌받음. 갠적으론 후즈랑 조합해서 턴 시작할때 행동하는 새끼들 누구 대상인지 보고 막을지 말지 고민 할 수 있다는게 좋았음. 그냥 애초에 패시브가 수동적이고(파악됨) 공격 패턴을 모르면 쒸바 그래서 이 캐릭한테 뭘하는건데 느낌이 강함.

레린 - 해금되자마자 바로 쓰러 달려갔는데, 대가리 빠개질뻔함. 보호막이 생기는데, 그 보호막이 턴종할때까지 있으면 힐임~이거를 이해하고, 아군한테 고통피해줘서 그 양만큼 보호막 만들어주는 삼중 합성식이라던지, 뭔가 뭔가임. 좋은데, 잘쓰기 어려움. 아마 아이언하트랑 같이해서 보호막-방밀로 애들 때려잡았던거 같음. 뜨면 안집는다쪽에 가까운 힐러?

아이언하트 - 쓰면서 든 생각은 힐러의 뒷받침이 없으면 베리어 어케 수급하지?였음. 개인적으로 그래서 조이나 탱커 안나왔는데 멤버소집에 선호하는 탱커 안뜨면 집는 느낌. 퓨어탱커라기엔 어그로 끄는게 일회성 한명 도발 '결투' 하나가 끝이고, 애매애매의 느낌이 컸음. 그냥 컨셉을 잘 모르겠음

트리샤 - 퓨어딜러. 근데 내가 쓰기엔 아직까지 그림자라던가 운영하는 방식을 모르겠음. 클리어 하고 난 뒤로 손이 막 가지는 않는 그런 느낌

정식출시후

시즈 - 그새끼까진 못깼지만, 갠적으로 나중에 쓰게 된다면 아자르에게 이브 붙여서 환영검을 통한 이기어검+이브 환영검 콤보로 때려잡으면 맛도리겠다 라 생각함. 실제로 후술할 예정. 힐러로써의 능력도 애매, 디버퍼로써도 애매, 버퍼로써도 애매. 잘만들어진 육각형보단, 어중간한 육각형이라 손이 잘 안갈것같음.

그새끼 클리어

쌍둥이 실버스틴 아이언하트

쌍둥이 - 초반은 빡센 느낌이 확 들긴했음. 실제로 정식출시하기 전까지 계속 트라이 박은 캐릭이기도 했고, 덱빌딩 특성상 내가 원하는 컨셉을 그대로 집을 가능성이 낮은 편이기때문에 올라오는 글들처럼 아씨발 빅덱가고싶다고 개같은거 이런 경우가 많았음. 근데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인건 부정 못함.

셀레나의 선택의 좌우힐, 선택자 버프(달빛고리) 이 카드가 맛도리라 이걸 위주로 쓰면 아이언하트의 패시브로 방어도 생기고, 그래서 파괴, 파동, 감금 다 잘 피해감. 갠적으로 셀레나와 아이언하트의 조합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물론 줫같은 헬리아의 유리대포 케어까지 맛도리여서 그런것 같지만.

클리어 덱은 태불 달장 위주로, 실버스틴 저격과 패시브의 딜보충이 좋았다라고 생각함. 로그라이크 덱빌딩의 한계로 이걸 다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자르 - 스토리 진행할 때, 이새끼로 킹붕이 잡아야 했는데 못잡아서 잠겨있어서 가장 최근에 깸. 물론 킹붕이 때림. 옛날엔 왜 킹붕이가 어렵다 느꼈는지 모르겠음. 역체감인거 같긴 하지만. 저점의 신. 드로우 망했어? 환영검생성으로 두대 때리고 생각해~ 이기어검, 승천참, 무한의 검 등등, 고점도 뚫려있는 주제에 저점방어도 잘되어있음. 무지성은 빡세지만, 그래도 좋은 축에 속하는 무난도르 딜러. 위에서 말했듯 시즈의 이브랑 같이 환영검으로 팰 수 있고, 조이의 화학무기 바르고 환영검 패면 애가 고통에 찌드는 모습이 기분 째짐.

이상 32시간한 뉴비의 평가임. 자주 집은 애들은 컨셉이라던가 덱 빌딩의 방향성을 잡겠는데, 자주 안한애들(아이언하트, 트리샤)은 한번하고 쒸바 어려워 쓰기 애매해 걍 냅둬야겠다 이런식으로 흘러간게 많음. 그래서 좀 애매한 것도 있고, 너네가 생각하는거랑 다를 수 있음. 초반에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이라 적은 이유도 그거임.

이제 모모리 노말로 깨고 숙련런 하러 가봄. 즐겜

3줄

1.32시간함 뉴비임

2.캐릭 평가했음

3.빨리 dlc줘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