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이어 한번 더 클리어했다

2회차라고 떠야 정상인 거 같은데 왜 1회차로 뜨는지는 몰?루?

카론이라는 친구는 디버프로 딜하는 컨셉으로 이해했다. 익숙하지 않아서 디버프 스택 한계에 자꾸 걸렸는데 방어막에도 효율적이고 좋았다.

실버스틴은 전 판에 잘 써먹은 자폭드론하고 잘 맞았다 딜러인거 같은데 딴 거 보충해주는 느낌으로 쓴 듯? 추가타 범위 한번 검색해서 보고 써봤는데 나름 좋았음.

요한, 조이는 전에 해봤으니까 넘어가고, 숙련도는 늘어난 거 같다.

디버프관련 유물이나 템도 많이 있더라. 이런 조합도 재밌었다.

공격력이나 치유력 2오르면 일단 레벨업은 스탑하는게 효율이 좋다는 걸 느꼈음.

그리고 사신은 이제 쉽다.

다음 회차. 뭔가 스타팅 화면이 달라졌다

때려도 딜도 별로 안 들어가고 힐 없고 마나는 3이고 이걸 깨라는 건가 싶었는데 다행히도 스토리 연출이었다

흥미롭게 관전함.

음... 스포 당해서 대충 알고는 있었다............ 도전하러 간다

파티원 해금. 대검전사네.

이건 뭐 기생충이네. 여유되는 대로 계속 넣어본다.

동료 하나 남으니까 이런 연출이 뜨더라. 말이랑 호박 잡몹한테 다 뒤질 뻔했다.

목걸이로 복구함..........

아자르가 한번 피했다

그리고 이놈 상대하기 조금 전 쯤에 느꼈다.

환영복제 미쳤네? 트리샤 패시브 돌았나?

승천참 복제해서 쓰면 환영검이 또 생겨? 효과 다 적용되네?

그렇지만 이 때는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았다..... 시련 실패.

힐은 좀 있어야되는데 그거 말곤 딱히 역할군을 딱딱 나눌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아서 이 아저씨 영입했는데 딜 말고 다른 걸 좀 챙겨줬다. 기절이 참 좋더라

선물도 좀 줘봤는데 아저씨랑 비밀친구하는 느낌이었다

이제 사신은 쉽다

크로노아크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시계보스가 해금됐다.

이건 왠 갸루가...

PTSD 온다. 무섭다.

이 기생충 뭐 주나 한번 꼭 봐야겠다

암걸린다

잡몹이 그닥 어렵지 않길래 스톨링 겸 소비템 좀 떨구지 않을까 기대해서 다 잡았다

마나 왜 안 주냐....... 줄 줄 알았는데

니가 잊왕인지 킹붕인지 걔구나

글 좀 안보고 스포 안 당했으면 두근두근했을 거 같은데 그게 좀 아쉽다... 걍 부딪쳐볼걸

??

걍 다 무효화를 시켜버리네 처음보는 기믹이다.

뭐 막 소환하던데 무한의검 - 환영일섬 - 트리샤로 복제한 환영일섬으로 싹 정리됐다.

그다음엔 뭘로 팼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좀 패니까 1이더라

어.... 아마도 육성이 너무 잘 된 거 같다.....

허무할 정도로 쉬웠다... 해금 많이 됨.

시계탑 가동시키고 스토리 재밌게 감상해줌

아자르가 왜 사기라고 하는지 느꼈다 헤인으로 갔으면 어려웠을 거 같다 너무 세서 잊왕 기믹을 잘 못봤다

트리샤는 환영복제가 무궁무진한 사기의 방법이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딴건 그냥 적당한데 환영복제가 너무 좋았다 패시브스택 스톨링해서 가는 걸로 몇번 날로 먹었는데 그것도 재밌었다.

프레셀은 빠따 글 제목이 많았는데 이거였다는 걸 알았다 여기서는 조건 맞추고 트리샤가 복사해서 쓰는게 더 효율이 좋았다. 애초에 그럴 생각으로 스킬 고름. 좋은 판단이었던 거 같다.

실버스틴은 이전판도 그렇고 이번판도 그렇고 패시브부터 수류탄이랑 활용하기 좋더라. 아죠씨랑 비밀친구 되는 여중생이 된 거 같아서 새로운 경험이었다.

고난이도가 떴다. 도전하러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