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만 하더라도

예비군도 현역처럼 '단정한 머리'를 해야햇으며 장발로 입소할 경우 강제로 밀어버렷고 이걸 전국민이 찬성햇엇다.

그만큼 그때당시 예비군들은 그 누구보다 늠름햇고 군기가 잡혀잇으며

당장 북괴가 쳐들어와도 백전백승 할만큼 믿음직한 진짜 사나이들이엿다.

그런데

요즘 예비군들을 보면 어떻냐?

장발은 기본에, 위장에 방해되는 치렁치렁한 오바로크, 정리되지않은 바지밑단

이어폰 귀에 처박고 입수보행 등등.

어디를 봐도

'군인다운 모습'은 전혀 보이질 않는다.

그거 아냐?

전역햇다 하더라도 예비군 훈련받는 그날만큼은 '군인 신분' 이다.

예비군도 군인인 만큼

군인을 군인답게 만들수잇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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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비군 두발 규정 신설

현역처럼 짧게 미는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군인다운' 헤어스타일을 할 필요성이 잇다.

두발 규정을 지키지 않고 장발로 입소할 경우

예비군 조교가 바리깡으로 강제로 밀어버려도 되게끔 해야한다.

2. 예비군 사건사고 발생시 현역과 동일하게 징계

예비군 가는 그날만큼은 '군인'인 만큼 사건사고 발생시 현역과 동일한 기준으로 징계해야한다.

예를들면 폭행 사건이 일어난 경우

가해자를 군기교육대를 보내고 예비군 퇴소일을 그만큼 늦추는식으로 처리해야한다 (퇴소후 형사 처벌은 별도).

3. 전역시 일병 계급 부여

예비군들은 예비군 조교들이 자기보다 후임이라고 무시하며 통제에 잘 따르지 않는 경향이 잇다.

지금부터

전역시 병장 계급장을 회수하고 일병 계급장을 달고 전역하도록 만들어야한다.

예비군 갈때도 당연히 일병 계급으로 참여해야하며

자신보다 계급이 높은 예비군 조교(상병,병장)들에게 다나까를 쓰며 통제에 잘 따르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