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취준생들만 봐도 도엘수국이니 하면서 급간 나누고 공무원이 좋고 공기업이 좋고 의견이 분분함. 중소 설계는 꺼려하고 그런데서 건기협 따이면 큰일나니까 첫 직장 잘 골라야한다는 얘기도 많음.
난 근데 이 얘기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우리 사회에서 환경미화원,경비,배달기사, 건설현장 잡부 등 없어서 안될 직업이라 생각함.

걍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거지
다만 방금 말한 직업과 전문직과 벌세스가 붙는다면 어떤 직업을 선호할지는 굳이 얘기하지 않더라도 뻔히 보임. 근데 그걸 두고 평등하게 바라본다고 뭐라하거나 뭐가 나은지 따지는게 의미 없다는 등의 소리는 말도 안되는거임. 후자가 전자에 비해 노력을 들인 시간부터가 다르고 살아온 삶의 농도가 다른데 같다고 하는게 오히려 역차별인거임.
어떤 직업이 구리고 어떤 직업이 좋다고 멸시하고 비교하면서 비웃을 필요는 없지만 어떤 직업이 더 큰 노력을 들여야하고 그 노력에 정비례하게 대우받는지에 대한 인식이나 처우는 확실히 달라야한다 생각함. 그렇지 않으면 누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열심히 살려고 하겠어
난 토갤러들이 최선을 다해서 남들이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는 직업 가지려고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음. 워라밸이든 연봉이든 사회적 지위든 그게 뭐든 ㅇㅇ최대한 남들 신경 써가고 자아실현 생각해가며 자기의 최선의 선택을 해라 그리곤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상대적으로 별로인거 같은 직업까지 감싸주고 띄워주셈 그게 진정한 승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