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켄 공성 시작.

공군을 위한 레이더(radar) 연구.

전쟁광 피로도로 보급 한계가 찾아왔다.

어차피 물량 너무 많은거 과감하게 육지에 상륙시킨다. 물량 믿고 돌격하는 훈족과 우월한 과학력으로 막아서는 독일. 신난이도 ai는 이런 기분인걸까

무슨 보병계열하고 정찰계열 전투력 차이가 두 배나 남.

주기적인 평화 제안은 계속 거절해 준다.

독일의 고유 유닛인 판처. 한 타이밍 빨리 해금되고, 전투력 보너스도 받아서 다른 유닛들 전투력이 60대일때 전투력 80에 방어시 전투력 50%를 달고 나오는 공포스러운 유닛. 다만 지금은 타이밍도 조금 늦었고, 해군이 더 중요한 상황이라 그렇게 문제는 아니다.

독일과 나의 협심으로 united nations가 통과했다.

이제 정말 외교승리로 노선을 정했다. 외교승리의 다른 조건인 세계 이념을 제안한다.

안타나리보 함락.

얻은 문화로 새 정책을 채택한다.

군 산업 단지(military-industrial complex):유닛을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골드 비용 -33%. 방어건물, 성채, 고유 시설에서 과학+3.

점령으로 얻은 골드와, 줄어든 업그레이드 비용으로 철갑함을 전부 구축함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이제 에키에서 과학까지 얻을 수 있다.

UN과 국제 군사훈련이 동시에 통과되며 선택지가 생겼다. 어차피 UN은 독일이 우승할 것 같으니, 국제 군사훈련에 투자한다.

수도에서 펜타곤이 완성됐다.

펜타곤(pentagon):제국주의 완성 필요. 모든 도시의 보급 한계가 1, 주둔 가능 공군의 숫자가 2 증가. 무료 제트전투기 2대. 이 도시에서 공군 생산 속도 +50%, 공군 경험치 +20. 내 스파이들이 고급 액션으로 유닛 생산을 방해할 확률 증가.

이제 도시당 공군이 4개까지 주둔할 수 있다. 무료 제트전투기 2개는 독일 공군을 현재로써는 완전히 봉쇄해 준다.

수도에서 구매하는 전투기는 레벨 5에서 5 부족한 채로 생산된다.

공군의 승급 트리. 사기적인 공중 수리는 삭제됐다.

25로 증가한 전쟁피로도. 독일은 이것의 배를 받고 있을것.

독일이 UN부터 투자할 줄 알았는데, 전쟁 중이라 국제 군사훈련부터 간 것 같다. 군사훈련 은상 받을 생산력은 모였으니 모든 도시의 생산을 UN으로 바꿔 준다.

전투력 265의 판처

군사훈련은 독일의 승리. 은상도 중요한 30턴간 공격시 보너스 +25%는 받는다.

판저 포획을 시도했지만 실패.

제트전투기는 독일 폭격기를 요격해 준다.

united nations:세계의회의 united nations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 가능. 세계의회 표 +1. 위인을 소모할 때마다 만난 모든 도시국가와 우호도 +25. 건설시 황금기 시작.

세계 의회의 UN 세션이 시작한다.

프로라(prora):전제 필요. 무료 정책 1개. 체택한 정책 두 개당 수도에서 행복도 +1. 적 스파이가 이 도시에서 불가사의 건설 방해 불가. 타일을 약탈할 때마다 시대에 비례해 25문화 획득

전제의 불가사의인 프로라 건설과 동시에 united nations 프로젝트가 끝났다.

독일이 군사훈련에 생산력을 다 써 버린 덕에 금상으로 united nations 불가사의까지 획득했다.

무료 이념으로 군사 정신 채택.

군사 정신(martial spirit): 50턴간 공격시 전투력 +25%. 전쟁피로도 -25%. 도시를 태우는 속도 2배.

훈족 특성 -50%, 권위 정책-25%와 합쳐 이제 전쟁 피로도를 전혀 받지 않게 되었다. 전쟁 피로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평화를 받아들여야 하게 만드는 요소인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 상대는 그대로 50% 증가한 피로도를 받으니 평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것 만으로 상대 내정을 파괴할 수 있다.

불행 상태도 벗어났고, 공격시 보너스 +50%로 이제 전투력 127의 도시에도 나쁘지 않은 피해를 줄 수 있다.

프로젝트 완성으로 세계 의회가 UN으로 바뀐다.

의장은 당연히 훈족.

이제야 알루미늄을 발견하러 전기(electricity)를 연구한다.

수 턴 간의 공성 끝에 아켄 함락.

불가사의는 우피치 하나 지어져 있다.

레벤스라움(lebansraum):국경이 확장될 때 문화와 황금기 포인트 획득. 성채의 타일 획득 2배.

장군도 많이 모인거 레벤스라움 채택. 이 게임 정책 중 이거만큼 쾌감있는 건 없다.

계속 전쟁 피로도 압박을 주고 싶긴 하지만, 레벤스라움을 사용하기 위해 평협.

레벤스라움은 장군 성채의 타일 획득 반경을 2칸으로 늘려 준다.

이제 성채 삭제할 필요 없이 이어서 성채 건설 가능.

아직 장군 세 개나 더 있다.

그와중 석탄 전략적 독점 보너스 획득. 모든 해군 이동력 + 1.

오스트리아의 기업이 살즈버그에 프렌차이즈를 세웠다.

상대 프렌차이즈는 해당 기업에 대응되는 자원에 작은 산출량 보너스를 준다.

성채로 베를린을 서베를린으로 만들어 줬다. 자세히 보면 도시 타일 하나 주위에 보이는게 국경.

베를린에서 일할 타일이 없어 실업자가 넘쳐난다.

전기 연구로 알루미늄 발견.

외교승리를 위해 세계 이념을 올린다.

스트레스 해소를 줄루에게 하는 독일.

세계 이념 통과로 이제 10턴만 기다리면 승리한다.

독일이 지금까지 아끼던 핵은 줄루한테 쐈다.

전격전 채택.

전격전(lightning warfare): 장군 행동력+3. 총기 유닛이 ZoC를 무시하고 전투력 +15%. 기갑 유닛 공격력+15%, 행동력 + 1.

그냥 기다려도 이기지만 이대로 끝내기는 아깝다.

미리 포위하고 있던 유닛으로 베를린 총공격.

두 턴 만에 베를린 장벽 함락.

사실 이 게임은 이 순간을 위한 것이었다.

베를린을 되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독일.

드디어 권위 정책 완성보너스의 용병 유닛들이 활약할 차례다. 구매한 턴에 이동이 가능하고, 한 턴에 몇 번이고 구매할 수 있다.

가라 인간 방패

이제야 원자 폭탄을 올리는 독일.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

베를린 사수 성공.

그리고 세계 지도자 선출. 속국의 표를 합치면 44표는 가뿐히 넘긴다.

그렇게 동맹인 도시국가도, 친선도 없는 아틸라는 외교승리를 달성했다고 한다.

최종 순위. 정복승리에서 외교승리로 선회 안했으면 독일에 과학승리 당했을듯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의 랭킹 달성.

드디어 연재 끝났다. 연재 처음해 보는데 엄청 힘드네. 이거 쓰느라 스샷 840장 찍음.

vp모드 재밌으니까 멍청한 ai에 질린 사람들 다들 한번쯤 해 보자.

최신버전 링크:https://forums.civfanatics.com/threads/new-beta-version-december-20th-12-20.65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