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3화

4화

5화

6화

vp모드 새 정식버전 나왔길래 연재해봄

설정은 이벤트없음/유적없음/기술거래 없음

이벤트랑 유적은 너무 운빨이고 기술거래는 꼼수성 플레이 하면 너무 사기임

호수 끼고 광산자원 있는 꽤 좋은 스타팅. 픽트족 뽑기 위해 광업부터연구하자.

수도와 멀지 않은 곳에 야만인 주둔지.

켈트에게 야만인은 호재다. 야만인 사냥해서 종교관 먹어야 하기 때문.

광업 연구되자마자 수도에 복귀한 전사는 픽트족으로 업그레이드 해 준다.

첫 픽트는 야만인 사냥하러 가고 수도에서 픽트 하나 더 뽑아주자.

전사 하나 잡으면 신앙이 16이라 전사 넷, 혹은 신앙도국 조우 보너스 + 전사 셋만 죽이면 종교관을 찍을 수 있다.

운 없어서 야만인 안나오면 도국에 전쟁걸면 됨.

경험상 한 25~35턴 쯤 종교관이 나오니 늦어도 선 성지 달린거랑 비슷한 때 종교관 찍을 수 있다.

훈족 만남. 일단은 전쟁문명이라 껄끄러운 상대이긴 한데, 워낙 무서운 전쟁문명이 많아서 이정도면 양호한 이웃

방어적 지형따위 무시해버리고 돌격하는 송가이/덴마크, 끝없는 물량러시의 아즈텍, 전쟁 끝판왕 줄루/스웨덴 등에 비하면 훈족이야 양반이다.

킬리만자로를 발견했다. 켈트는 보병이 어차피 언덕 무시라 효용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어쨌건 먹어서 나쁠 건 없는 경관.

정찰병이 맞고있는 사이 픽트족으로 전사들 사냥하자.

첫 전사 처치. 덕분에 신앙이 16으로 올라갔다.

딸피 정찰병으로 어그로 끌고 계속해서 사냥해 주자.

운 좋게도 주위 주둔지가 2개나 있어 야만인 전사가 쏟아져나오는 중이다.

2번째 픽트족 전사를 뽑은 수도에선 개척자를 뽑자.

새로 뽑은 픽트로 3번째 전사 사냥.

종교관 채택 후에도 픽트로 야만인 사냥하고 공물 뜯으면서 돌아다닐거니 권위 채택.

채택하자마자 4번째 전사 사냥. 이것으로 종교관을 채택할 수 있는 신앙이 모였다.

다른 문명이라면 성소 짓거나 스톤헨지 짓고있을 때에, 켈트는 이럿게 픽트족 2개 들고 종교관을 채택할 수 있다.

이것이 켈트 운영의 핵심.

이 픽트 2개로 야만인 청소하고, 도시국가 공물 뜯고, 이웃 문명 괴롭히고 다니면서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시작한다.

이 스노우볼을 더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켈트의 종교관.

뭘 채택하냐에 따라 전략이 상당히 다양해지는 타이밍이기도 하다.

이번 판은 해안 도시 입지가 여럿이 보여서 바다의 아들 마나난을 채택할거다.

이 종교관의 핵심은 해안 도시이기만 하면 즉시 식량, 생산, 골드를 3씩이나 준다는 것.

성소를 지을 필요가 없다는 점과 맞물려 새로운 도시들 발전이 어마어마하게 빨라진다.

최대한 빠르게 해안을 따라 문어발 확장을 하면 순식간에 대제국 건설이 가능해진다.

대신, 마나난은 시대 스케일링도 없다시피하고 케일리 홀 보너스도 별로라 최대한 초반에 이득을 봐 둬야 한다.

그야말로 초반 스노우볼 올인 전략.

참고로 수도가 바다에 인접하지 않았는데, 호수에 인접하면 해안도시 취급이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야만인 주둔지 처치. 문화도 벌고 종교 창시도 한발 가까워진다.

개척자 뽑은 수도는 이제 일꾼을 뽑아 준다.

멀지 않은 곳에 도시국가 발견. 공물 뜯으러 가 주자

골드로 전사 구매. 골드 더 모이는대로 픽트로 업그레이드해 줄 거다.

공물 정책 채택.

그리고 첫 멀티 더블린 건설.

공물 정책을 채택했으니 몸바사에서 공물을 뜯어 주자. 픽트 2개에 정찰병만으로도 꽤 많은 공물이 나온다.

훈족 도시 발견

아까 구매한 전사는 업그레이드하고, 수도에선 픽트 하나 더 뽑아준다. 야만인 사냥하고 공물 뜯고 훈족 견제하고 픽트로 할 거 많음

픽트 뽑은 후엔 다시 개척자. 종교관으로 마나난 찍었으니 최대한 빠르게 해안도시 죄다 새울거임.

픽트족 셋으로 새로 발견한 야만인 주둔지 사냥

좁은 곳에 주둔지가 2개나 있었음

픽트족 하나는 훈족 개척자 내려오려 하면 잡아먹기 위해 대기한다.

명령권 정책 채택.

도시 새울 때 보너스도 있고, 도시 수 늘어날수록 정책에 필요한 문화도 늘어나니 이거 찍고 나서 3번째 도시 새울 수 있게 타이밍을 맞춰 주면 좋다.

카디프 건설. 해안 따라 촘촘하게 많이 도시를 새울 거다.

야만인 사냥하던 픽트들 다시 동쪽으로 옮겨 공물 뜯어 주자. 개척자 많이 뽑아야 해서 식량 공물 나쁘지 않다.

개척자 하나 더 뽑은 수도에선 영묘를 건설해 본다. 저 원더 은근 오래 남는 경우가 많음.

생산도 넘쳐나고, 마침 석재공장 버프 받는 자원이 하나 있어서 지어보기 나쁘지 않다.

훈족의 친선제안은 거절한다. 개척자 보내면 전쟁해야함

좀 더 아래에 있던 신앙도국 공물도 뜯자.

참고로 초반 공물 뜯을 땐 픽트 3~4마리면 충분하다. 그 이상 있어봐야 공물 증가폭 작아서 별 의미 없다.

야만인도 다 잡은 거 같고, 공물 쿨 돌때까지 훈족 견제나 해 주자.

좁은 대륙에 훈족과 갇힌 줄 알았더니, 벌써 3시티나 새운 거 보면 훈족 수도 뒤에 넓은 공간 있는듯.

좁았으면 픽트로 확장 못하게 괴롭혀줄 수 있었는데 아쉽다

벌써 5번째 도시 건설. 스리파다도 있어 넓은 영토 개발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

정찰병은 trailblazer iii 승급으로 연구 없이 물 위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됬다.

킬리만자로에 더글라스까지 건설. 아직 보통속도로 61턴밖에 안됐는데 벌써 6시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