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턴 음향학 연구 완료.

시스티나 성당 생산 눌러주고 기술자 둘을 갈아 바로 완성시켰다. 연이어서 이화원 건설 시작하겠다.

연구는 우피치를 위해 경제학으로.

182 턴 위대한 작가 탄생. 바로 갈아서 제국주의-식민주의 채택.

킬리만자로 먹자마자 윙드 후사르의 돌파력이 미쳐 날뛰고 있다. 예니체리 다 털어먹으면서 쭉쭉 밀고 나가겠다.

병력이 남는다면 야만인 웨이브 이벤트 꼭 참여하자.

윙드 후사르 셋 배치하고 쉽게 잡을 수 있는 석궁병만 쓸어 담아줘도 우호도가 400을 넘는다.

뺏길 걱정 없는 평생동맹이다.

183 턴 부르사 정복.

동맹 잘못 만난 모가디슈 타일 초토화해 주고 코니아, 삼순 동시에 밀겠다.

187 턴 삼순 정복.

보물 선단 성공해서 프리깃 받았으면 저 바다에 떠있는 것들 죄다 물고기 밥으로 만드는 건데 너무 아쉽다.

192 턴 이화원 완성.

수도에서 바로 우피치 박물관을 올려주겠다.

앙카라 정복. 글로브 극장을 멀티에 지었더라.

얻은 문화로 정책 채택 가능해져서 제국주의-착취 선택.

대포 6개로 동시포격을 했음에도 봉쇄를 못해서 시간이 질질 끌렸다.

강선을 빠르게 달려 야전포를 열어야겠다.

193 턴 비잔티움이 우피치 미술관을 완성.

원더를 뺏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누른 지 1턴만에 뺏긴 거라 망치 손해는 거의 없어서 다행.

코니아, 이스탄불은 윙드 후사르 몸통박치기만으로 공성 중이다. 의무병 유닛과 함께 사용한 덕에 경험치도 빠르게 쌓아서 행군, 초과 승급이 늘어가는 중.

194 턴

이스탄불이 곧 함락될 것.

이렇게 간격을 두고 의무병을 배치한 뒤 행군 윙드 후사르로 돌려 깎으면 대포가 오는 사이에 도시를 넝마로 만들 수 있다.

적극 활용하자.

195 턴 이스탄불 점령. 원더가 매우 달다.

걸작이 없는 것으로 보아 다른 도시에 꿍쳐둔 모양이다.

확실하게 멸망시켜서 걸작, 대사관 표까지 전부 털어오겠다.

상대의 성도를 먹었다면 교리를 한번 확인해 주는 것이 좋다.

내가 창시한 종교 교리와 충돌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용할 부분을 찾아보자.

애초에 불교를 강화, 개혁할 때 같은 대륙의 이슬람교와 융화할 것을 전제로 교리를 골랐기 때문에 쉽게 2 종교 운용이 가능한 상황.

종교관은 모든 도시에 바로 적용이라 즉각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도국 전파 시 이득을 보는 교리가 있으므로 주변 도국은 이슬람교로 개종해 주겠다.

파고다는 보편주의 채용으로 타 종교가 퍼지는 것을 방치할 예정이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건물이다.

이슬람교 선교사를 뽑아 내 주력 멀티들에 뿌려서 파고다 구매에 힘쓰겠다.

물론 성도를 먹은 새 종교의 효과가 어지간히 강력한 게 아니라면 내가 창시한 종교를 대중 종교로 유지하는 것이 좋으니 적당히 해주자.

196 턴 오스만의 타지마할 완성, 코니아 점령.

코니아는 섬에 짱박힌 오스만 도시와 옆 대륙에 함대를 보내기 위한 항구도시로 합병해 주겠다.

훈족이 돌연 친선을 파기하며 적대적으로 돌아선 상황.

아직 석궁병에 기사 굴리고 있는 주제에 무슨 깡으로 저러는 것인지 모르겠다.

원조 전쟁광에게 전쟁광으로 인정받아 감회가 새롭다.

199 턴

정신이 나가버린 아틸라가 성채를 박으며 나를 도발한다. 오스만 정리하고 보자.

그나저나 무슨 일인지 행복도가 한 번에 터져버렸다.

202 턴 가지안테프 점령.

203 턴 에디르네 점령.

204 턴 이념 선택. 아 무조건 독재지요.

정예 부대, 레벤스라움, 신세계 질서 채택.

209 턴 이즈미르 점령. 이전 턴에 스샷을 까먹고 못 찍었다.

디야르바르크도 곧 정복하면서 오스만 멸망시키고 바로 훈족 응징하러 가겠다.

211 턴 영곡탑 완성, 정책 채택 가능.

나온 과학자 바로 갈아주면서 과학이론 연구 완료. 고고학 가서 루브르 박물관 짓겠다.

정책은 행복도 관리가 너무 힘겨워 독재 2 티어 경찰국가 채택.

212 턴 디야르바르크 정복하며 오스만 멸망. 걸작 6개를 꿍쳐놨다.

같은 대륙 1등으로 달리던 패왕문명은 멸망시키는 게 이득이 크다. 그 문명이 지은 대사관도 다 내가 가져가고 이렇게 구석에 꿍쳐둔 걸작 싹쓸이가 매우 맛있다.

전통-미학 트리를 타고 정복전 벌이다 보니 걸작 약탈하고 내 수도에 채워 넣는 재미가 쏠쏠하다.

공격적인 미학 운영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다음 목표는 도국 정복퀘가 걸린 훈족. 로마와의 방위조약을 피하기 위해 공격할 것이냐 묻는 선택지로 전쟁 진행.

도발하며 깔았던 성채를 바로 약탈해 주자.

214 턴 브란덴부르크 문 완성.

215 턴 에레일리 정복, 고고학 연구 완료.

연구는 바로 산업화 달려주겠다.

가지안테프 위에 운하 뚫어주면서 해군유닛까지 동원하겠다.

216 턴 골드투자 + 2 기술자 가속으로 루브르 바로 완성.

고고학자로 사적지를 파겠다.

217 턴

훈족 도시들이 엄청 물렁하다. 야전포 없이 끝날 것 같다.

218 턴 아틸라 궁정 점령.

얻은 문화로 제삼의 수단 정책 채택.

교리로 얻은 과학으로 철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