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자, 이벤트 없음, 나머지는 기본 설정.

호플리테스가 사기라 생각했는데 갤보니 줄루 종특이 그거 상위호환이라길래 줄루로 골랐다.

공략으로 쓰는게 아니라 불멸자를 못깨겠어서 훈수 받으려 쓰는거라 병신 같은 선택을 할 수도 있다. 답답하더라도 빠꾸 없는 훈수 부탁한다.

물론 나처럼 못해도 황제까지는 깨지긴하니 1도 모르는 찐뉴비라면 참조해도 되긴한다.

권위 문명은 채광 사치가 제일 좋다해서 나올때까지 리롤 몇 번 돌렸다. 언덕 도시가 아닌게 아쉽지만 옆에 올리브도 있겠다 그냥 하기로 했다. 올리브를 밟고 도시 펴면 1식 1골 이득에 달력 연구시 즉시 사치가 들어오기 때문에 밟고 핀다.

유동적으로 테크 타는법 따윈 모르기 때문에 선청동을 가서 일단 이칸다를 짓고볼 생각이다.

생산 순서는 정찰병-피라미드-성소. 작년 10월 패치 때 국경확장에 기념비 의존도가 줄어 수도처럼 문화 산출이 처음부터 있는 도시는 선기념비말고 다른거부터 짓는게 좋은걸로 안다.

정찰병은 진급은 개척1, 2 후 정찰1

4턴에 도국과 조우했는데 나랑 처음 만난게 아닌걸 보니 가까이에 누가 있나보다. 처음 만난 도국은 기본 우호도가 좀 있으니 퀘스트 하나만 깨도 바로 친선관계가 돼서 놔두고 아닌 경우 공물을 뜯는데 배타적이라 안 뜯어진다.

콜롬보 공물을 뜯어서 100골드를 모았다. 위 아래로 주둔지가 있기 때문에 주둔지를 털어서 돈을 다시 벌고 그걸로 일꾼을 사는게 좋아보여서 투석병을 구매했다. 밑 주둔지는 바티칸 시티 퀘스트도 있다.

5시민까지는 기본값으로 두고 수동배치 없이 놔두는게 대부분 효율적인거 같아서 그렇게 하는데 확실하진 않다.

물자 저장고 유적을 2개나 먹어서 바닐라의 신난이도 ai가 된거마냥 18턴에 피라미드를 먹었다.

내가 없는 사치인 감귤 아니면 비단 중 골라서 멀티를 펴야 하는데 감귤쪽이 2링 포격각도 전혀 없으면서 브라질의 확장을 견제할 수 있는 자리라 위쪽을 선택했다. 감귤에 재배지를 지으면 포격 위치가 하나 나오긴하는데 빠르게 검사, 투석기 러쉬 후 달력을 연구할거라 상관 없다.

멀티는 문화 산출이 0이라 기념비부터 지어준다.

이 판은 다행히 주변에 철이 있다.

근데 문화 유물을 못먹어서 그런지 정책 개방이 느린거 같다. 성소말고 기념비부터 지어줬어야 했나? 모르겠다.

원래는 정책을 열고 야만인을 패면서 문화를 얻어 도예 연구 없이 공물 정책의 개척자로 빠르게 3시티를 편 뒤 전쟁을 시작하려 했는데 계획이 틀어졌다

브라질이 뒤늦게 멀티를 하려해서 전쟁을 걸고 개척자를 뺏어준다. 멀티를 박게 두고 바로 부수는게 이득이라는 말도 있던데 저 위치는 좌 호수 우 바다라 봉쇄가 힘들어서 아예 못박게 하는게 맞는거 같다.

뺏은 노동자는 작업이 느려터졌기 때문에 집으로 데려가서 팔아준다. 제우스 동상이 있으면 괜찮은데 선청동가도 제우스 동상 먹어본적이 없다.

종교관은 당연히 전쟁의 신.

경축일 요구 자원이 떴지만 병력과 망치 건물 짓는게 더 급해서 놔둔다.

브라질은 점수 8등까지 내려간 상태. 이제 창병 데려가서 포위해놨다가 투석기 뜨면 점령하면 될 거 같다.

목장 짓고 2말은 아라비아한테 구리랑 바꿔왔다. 행복도가 100이기 때문에 당장 필요한건 돈이긴한데 구리 사치를 거래 선점 해놓는게 좋을거 같아 그렇게 했다. 바닐라에선 사치 시세가 고정이라 1개 남은것도 털어서 선점 하지 않으면 ai끼리 다 교환해대서 나중에 내가 거래할게 없는데 VP에선 어떤지 모르겠다.

보급품 하나는 기술연구나 피로도로 감소하는것 때문에 여유분으로 남겨놔야해서 지을게 자문회 밖에 없다. 근데 과학1은 효과가 미미하고 시민 증가도 35턴이면 사실상 정지상태기 때문에 제우스 동상 트라이에 리스크가 없는거 같아서 한 번 지어보기로 했다. 예정에 없던 일이다 보니 투자 이월 테크닉은 못썼다.

혹시 하고 골드 투자까지 했는데 역시나 뺏겼다. 근데 덕분에 다음 정책을 4턴 빨리 찍을수 있게 되서 오히려 이득일지도 모르겠다. 도예 연구조차 안 한 상황이라 공물 정책으로 철 있는 곳에 3번째 도시를 박아야 다음 계획 진행이 가능하다. 수도엔 어쩔수 없이 자문회를 지어야하나보다.

갑자기 이집트가 와서 저기다 알박기를 했다. 이런 경우에는 브라질과 평협하고 저기를 창질해서 밀어야하는지 아니면 브라질과 끝장을 보고 결정을 해야하는지 진짜로 모르겠다.

일단은 브라질처럼 내 3링과 겹치게 도시를 박는 상도덕이 없는급은 아니고 아라비아-이집트가 친선이므로 곧 이집트와도 친선 맺고 내 근처에 도시 박지 말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브라질을 계속 패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도시는 이집트의 어그로를 끌 확률이 낮은 3링 밖이면서 철과 비단을 모두 확보 가능한 곳으로 정했다.

수도에선 만들게 없어서 일꾼을 하나 더 뽑았다. 노밤바까지 걸어가야하는게 거슬리긴하지만 어차피 돈을 다 써버려서 즉시 일꾼을 살 수 없으니 크게 손해는 아닌거 같다.

야만인 무리 퀘스트를 깨다보니 콜롬보와 동맹이 됐다. 저 정도 거리면 브라질까지 도와주러 오니 개이득이다.

수도에선 뽑을 게 없어 3연속으로 노동자를 뽑는 중이다. 검사 투석기 러쉬라도 도예는 찍고 도시를 좀 더 박아야하는건가? 뭔가 잘못된 느낌이 든다. 바닐라보다도 겜이 복잡해졌는데 빌드 관련 공략글이 없어서 항상 빡세다.

고전 시대부터는 2편에서 이어서 쓰도록 하겠다. 고인물들의 많은 훈수 기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