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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문명 스키타이

상대문명(랜덤) 콩고

내 불멸자 정복승리의 중요포인트는 상대 문명과의 거리가 15타일 이내일것, 말, 철 자원있을것

15타일정도면 기병으로 5~6턴이면 상대 수도에 도착

스키타이의 강점은 기병2배 궁기병2배로 가능한 병력유지 (고대기병망치 카드 보너스받으면 3턴마다 2기생성)

상대 유닛을 죽이면 체력을 50 회복한다(씹사기)

콩고의 강점은 검사(철필요없음) 였기에 (사실 콩고 아니면 더쉬웠을듯)

콩고의 병사가 검사위주로 되기 전에 전쟁을 치뤄서 적 수도를 점령하는게 목표

필수 테크트리  승마, 청동기(군사지구), 궁술

이외엔 지형에 맞게

초반에 카드는 망치주는 경제카드 쓰고 군사는 고전 근접 쓰다가 경기병나올쯤에 기병망치주는거 쓰면됨

 최소 전사6기 돌팔매2기(애들은 궁수되실 귀한몸임)를 뽑아준다. 일꾼은 돈으로 뽑아라 뽑을 시간없음

이 일꾼으로 쿠르간 1~2개 정도 지어주고(쿠르간 1개=신왕) 자원 업글 ㄱㄱ

병력을 계속해서 뽑아놨으면 적이 3~4배되는 병력을 데리고 와서 국경개방을 신청할꺼야(국경개방 신청=선전포고)

그럼 그걸로 돈받고 국경개방 해주면 된다.

만약 주변에 망치나 자원업글할 곳이 있으면 받은돈 보태서 일꾼 하나더 사면됨

전쟁하는 중에 수비적으로 내 수도로 온 적을 다 죽이면되는데 그 과정에서 3기 이상 잃으면 그냥 ㅈㅈ 쳐라 아직 불멸자할 실력이 안되는거임

내 경우엔 말자원 확보가 느려서 샤카궁기병 6기(말없어도 뽑히는 씹사기 궁기병)로 수비에 보탰음

침략온 적이 어느정도 정리되면

적과 가장 가까운 쪽으로 군사지구 건설하고 (나는 여유가 있어서 마구간까지 올렸는데 여유없으면 군사지구까지만 가도됨)

스키타이는 병력뽑으면 2기중 한기가 군사지구에서 나오기 때문에 러쉬에 상당히 중요하다

그럼 기존 전쟁수행과정에서 레벨3~4된 궁수2기 모시면서

적 수도까지 가는데 침략군에 비슷한 물량을 정리하면서 가야한다.
그러다 보면 손자형님이 영입가능한데 이때부터 적은 참피가됨

경기병은 적의 수도를 제외한 다른 도시에서 생성된 적 병력을 수도에 합류하지 못하게 하는 야전군 및 약탈로 활용해야된다.

2~3기씩 묵어놔야 효율적임

적은 전쟁 수행와중에도 확장을 계속하는 반면 플레이어는 도시 1(+뺏은 도시)개로 침략해야됨

(내 경우엔 콩고 도시가 6개로 늘어나있었음 6개 도시에서 2~3턴에 병력하나씩 튀어나옴)

기병으로 적 도시를 분탕치다보면 일꾼, 개척자, 무역로, 자원등을 약탈할 기회가 생기는데

약탈을 잘할 수록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운좋게 개척자라도 약탈한다면 무조건 적 수도 근처에 지어서 교두보로 삼자

(나는 전사 업글용으로 적 수도 근처에 지었음 위인역시 수도에서 태어나는데 도시이전기능이 있어서 빠른 전선 지원이 가능)

철개발 되는대로 검사로 올려라 검사는 공성용으로 4기이상 필요함

그리고 그 배만큼 기병들이 수도사격거리 밖에서 알짱거려야 한다.

(나는 기병으로만 적 수도 에워쌌다가 2턴만에 기병 7기가 녹았음)

이유는 검사를 최소 6개 타일중에서 4군데를 감싸놔야 요새화로 적 도시포격을 씹고 리스폰되는 적을 바로바로 죽일 수 있기 때문

그리고 군사지구는 혹시라도 점령하면 거기서 병력 빼지마라 방어력 생겨나서 다시 못들어감

나는 적 수도 점령할때 경기병으로 밀려고 했었다. 그래서 시간이 오래걸려서 적이 기사까지 나왔었는데

위에처럼 초반부터 검사(전사)를 공성에 활용하면 더 빠르게 정리 가능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