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고 싶고 환자 돌본다는 사명감?? 이런거때문이면 성적되면 당연히 의대 아니면 간호과 가는게 나은거 같아요 괜히 의료법법상으로 의료인이랑 구분해놓은거 아니겠죠? 의료기술직은 말그대로 병원에서 일하는 기사라는 느낌을 버릴순 없더라구요 임병과는 몸은 덜쓰긴 합니다. 솔직히 보건계열 고민할 점수면 공부 열심히 하신건 아니죠? 졸업할때 비슷한 성적대로 적당한 대학교 가서 취직준비했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취직이 그나마 잘되는거 같긴한데 월급많이받고싶으면 보건계열중에 어느과 가던 입학해서 학점 토익 잘받고 무조건 대학병원 가야됩니다. 근데 다른에들이 대학병원급 직장 얻을려고 하는 노력 이랑 보건계열에서 대학병원 들어갈 노력 생각하면 보건쪽이 훨씬 쉬울꺼 같긴해요 우리는 학점 챙기면서 전공공부 열심히 하고 토익만 더 따면 되거든요. 대병 못간다 치면 그냥 고만고만하게 살아가는데 만족해야될꺼고 못사는건 아니지만 잘사는것도 아님 그리고 직장다니면서 월급많이 받고 싶으면 공과계열 대학가서 대기업가세요 대기업 아니라도 평균적으로 문과쪽 보단 공대쪽이 월급이 높은거 같습니다 보건쪽 중에선 의료기사들 보단 간호사가 좀더받을겁니다. 아 그리고 적성?? 내가 여기서 배울 과목들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나? 이런것도 잘고민해보시구여 생각보다 관심없는과목들 3~4년동안 시험기간마다 보는거 쉽지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돈버는거만 생각 하면 다들 말하는 현장에서 목수, 타일공 등 이런 기술 배우면 한 2~3년 잘 배우면 일당 30 정도 받고일합니다. 그리고 동네 작은가게열어서 조금만 성공하면 직장인들과 차원이 다르게 많이벌어요 직장으로 돈많이 벌생각하지말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항상 관심가지고 투자공부 열심히 하면서 자기가 운영하는 가게 나 회사 어떻게 잘 경영하고 키울지 생각하면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