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너무 기네요 힘듭니다
마커스 모리스
마커스 모리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그는 이 팀에 부정적인 존재다.
이건 물론 죽기전까진 비밀이다. 그는 주사위형 선수이며 그 무엇도 아니다.
그는 경기에서 할수 있는게 득점 빼고 없다. 그는 이번시즌 3점에서 36.7%였다 (지난 시즌 47.3%에서 매우 크게 하락했다)
그는 2점슛에서 더 많은 시도를 했지만 2P%는 소폭 상승했기 때문에 새로운 공인구는 변명이 되지 못한다.
지난시즌에 정규에는 13.4득에서 플레이오프 12.2득으로 하락했고 3P%역시 37.5%였다.
그가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 때 더 많이 뛰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기록 하락은 여전했다. 플옵에서 한자리수 득점한 날이 두자리수 득점한 날보다 훨신 많다.
(12경기에서 한자리수 득점, 7경기에서 두자리수 득점)
6경기에서 3점을 하나도 넣지 못하였다. 이 친구는 정말 기복의 절정이다.
ESPN의 멍청한 분석가들은 그가 좋은 수비수라고 한다.
그건 정말 완전히 틀렸다. 분명 모리스는 이 팀 최악의 수비수다.
그의 2차 수비스텟은 완전 처참하다.
DPBM -1.0, DRPM -0.08, D-RAPTOR -3.8로 정말 끔찍하다(이 수치는 트레영이나 멜로보다 낮다)
CraftedDPM -1.67, D-LEBRON -1.5 (그래 그 르브론의 이름을 따서 만든 스텟이다)
그는 CraftedNBA에 따르면 리그에서 20번째로 최악의 수비수이며 파워포워드로는 3번째로 최악이다.
그는 리바운드도 못따고 0리바운드 경기도 여러번이고 박스아웃도 끔찍한 수준이다.
아니 사실 박스아웃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시도 조차 안한다.
이는 기본적으로 노력, 스킬 부족 그리고 윙스팬이 키에 비해 짧기 때문이다.
그는 레지 잭슨보다 윙스팬이 5인치나 짧다. 티라노사우르스나 다름 없다.
이러한 2차 스텟을 볼 때 그는 팀에 방해가 되는 선수이며 수비적인 책임이 있다는 것을 뜻 한다.
그가 저지르게 될 멍청한 테크니컬 파울은 언급 하기도 싫다. (대부분 얘 잘못이 맞다)
나는 마커스 모리스에 대한 생각을 굽히고 싶지 않다.
나는 그가 클리퍼스에 온 순간부터 비판했고 오랜 기간 레딧에서 비판해왔다.
그의 BPM은 -1.4이다. 물론 BPM이 완벽한 통계는 아니다. 다만 모든 2차 스텟은 모리스를 싫어한다.
그는 트레이드 되거나 또는 코빙턴에게 더 많은 시간을 부여해야한다.
예전의 나는 모리스가 트레이드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것이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의 단점들이 드러나고 있고 많은 클리퍼스 팬들이 그의 결함을 깨닫고있다.
레지 잭슨
올해의 레지는 정말 끔찍한 효율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레지의 잘못이 아니다.
왜냐하면 샷클락이 얼마 남지않았을 때 탄 처리를 위해 레지에게 패스했기 때문이다.
그는 3P% 32.6%, FG% 39.2를 기록했다. 정말 토나온다.
그의 16.3개의 야투개수는 정말 너무나도 많다. 카와이가 돌아온다면, 분명 이는 내려갈 것이다.
최근 이러한 편견 때문에 사람들은 레지가 커리어 동안 슈터였던적이 없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그의 32.63%는 단지 커리어 평균보다 조금 낮을 뿐이다. 그리고 그의 하락한 3점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다.
1. 그는 엄청난 볼륨의 슛을 가져갔다. 레지는 봄륨 슈터가 아니다.
일반적으로 볼륨이 적어야 효율이 높다
2. 캐치앤슛 보다는 만들어서 쏘고 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그의 3점슛 중 어시스트 기반이 81%였다. (40.8%였음)
올시즌은 어시스트 기반이 58.7%에 불과하다.
샷 크리에이터 보단 캐치앤슛 롤을 맏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이것은 그가 볼핸들러를 맡으면서 생긴 부산물이다.
3. 더이상 샷클락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레지에게 탄처리를 맡기는 것을 그만둬야한다
이는 PG, 카와이, 파웰이 해줘야한다
4. 샷클락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레지는 굉장히 터무니 없는 3점을 강요받는다.
그는 이럴때 주저함이 없기에 샷 셀렉션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지는 또한 매우 낮은 BQ를 가지고 있다. 그는 몇몇 쓸데없는 턴오버를 범했다.
또한 파울을 피하려고 하프코트에서 버티다 8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릴 뻔 했다.
그 게임을 기억한다면 그때 8초 바이얼레이션에 걸릴 뻔 했음을 명심해라.
***레이커스전 8초 직전에 THT가 파울한거 말하는거같습니다
공격 전개는 그의 장점이 아니다. 또한 그의 낮은 BQ는 나쁜 샷 셀력션을 강요한다.
그는 다른 선수가 와이드 오픈임에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터무니 없는 슛을 쏜다.
미드레인지 샷 셀렉션은 특히 나쁘다. 16피트~3점라인까지의 야투율은 30.4%이다.
***번역 귀찮아서 이하 롱2라고 하겠습니다.
이는 3점슛보다 낮은 확률의 야투를 던진다는 것이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롱2는 52.6%였다. 정말 엄청난 기록 하락이다.
이러한 기록 하락은 앞선 3P% 하락의 이유와 동일하다.
큰 차이라면 3점과는 달리 롱2의 야투비중이 극적으로 증가했다.
롱2 야투 비중은 7.5%에서 14%로 증가했다.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다른 샷들에 비해 확실히 증가했다.
레지에게는 또다른 문제가 있는데 그건 그의 USAGE이다.
그의 올해 USAGE는 27.6%이라는 말도 안되는 수치이다. 정말 높다.
거의 카와이에 준하는 수치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카와이가 돌아온다면 해결된다.
참고로 레지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22.3%의 USAGE를 기록했다.
이해를 돕기위에 레지보다 USAGE가 낮은 선수들을 말해주겠다
커닝햄, KAT, 갈랜드, 라멜로, 맥컬럼, 디종테, 하든, 웨스트브룩, AD
에드워즈, 버틀러, 시아캄, 미들턴, 그랜트, 르버트, JJJ, 아데바요
올라디포, 디러셀, 콜앤서니, 사이먼스, 부세비치, 브록던, 밴블릿
우드, 즈루, 파웰, 로지어, 베인, 위긴스, 마일스 브릿지스, 사보니스
기디, 해리스, 개트주, 사딕베이
레지가 말도 안되는 USAGE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증명하기위해 이 리스트를 작성했다.
그리고 오펜스에서도 얼마나 방해가 되는지 말하고 싶다.
드리블 드리블 슛 이짓을 백만년이나 하고있다. 그는 패스를 해야한다.
분명 이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다. 솔직히 저건 보는게 고통스럽다.
종합적으로 레지는 이 팀의 진정한 포인트가드가 될 수 없다.
그는 공격을 이끌 수 없다. 그는 캐치 앤 슛 롤을 맡아야 한다.
그는 이 롤을 맡을때 최고의 농구를 했었다.
모리스와는 달리 레지의 문제 해결법은 간단하다.
레딧에서 레지를 트레이드 하자고 하는 사람들을 꽤 봤다.
레지는 여전히 성실하고 진심으로 농구하고 있다.
누군가는 베벌리가 클리퍼스의 정신을 레지에게 넘기고 갔다고한다.
그가 트레이드되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고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레지에게는 트레이드 키커 15%가 있습니다. 트레이드 하기 많이 힘들듯요
레지가 포인트 가드가 아니라면 대체 누가?
클리퍼스의 게임 플랜은 말 그대로 다다윙선이다. 지속적으로 간과된 것이 바로 포인트 가드의 존재다
레딧에서는 월, 브록던, 슈뢰더 등이 꾸준히 언급되었지만 그들은 데려오지는 않을 것같다.
나는 브록던을 노리지만 그것은 이뤄질수 없는 꿈이다.
FA에서 모든 선수들이 남게 된다면 맨이나 케너드가 포인트 가드를 맡아야한다.
그들은 턴오버를 하지 않고 또 다른 팀에서 포인트가드를 맡은 경험이 있다.
PG와 카와이는 포워드로서 최고의 선수이기에 포인트가드 롤을 강요하기 보다는 맨이나 케너드가 그 책임을 맡아야한다.
PG는 턴오버를 범하기 일상이고 플레이메이킹은 카와이의 강점이 아니다.
물론 프레스턴도 포인트가드 가드를 할 수 있다. 그렇게 바라지 않지만, 현실적으로 그는 출전하기도 힘들 것이다.
리바운드
리바운드 면에 있어서는 클리퍼스는 리그 최악이다.
REB%에서 26위, OREB%에서 26위, DREG에서 27위이다.
리바운드 존나 못한다. 이래서는 안된다.
19-20시즌에는 REB%가 3위였고, OREB%가 10위, DREB%가 10위였다.
20-21시즌에는 REG%가 6위, OREB%가 12위, DREB%가 5위였다.
이러한 리바운드 수치가 계속된다면 절대 우승을 하지 못하거나 최대 2라딱 일 것이라고 나는 장담한다,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하며 현 클리퍼스의 최대 약점이다.
그럼 씨발 대체 왜 이렇게 된걸까? 보드맨의 부재가 진정 이런 차이를 만들어냈을까?
그럴 지도 모른다. "보드맨은 돈을 번다" 카와이가 자주 하던 말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바카의 부재를 지적한다. 하지만 이바카는 지난 시즌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바카가 떠난 뒤에도 REB%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슈팅은 괜찮아
클리퍼스의 슈팅은 시즌이 지날수록 괜찮아졌다.
슈팅 스텟은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으며 오히려 오해하기 쉽다.
클리퍼스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졌고 부상당한 선수들은 전부 슛을 잘쏘는 선수들이다.
선수들이 공인구에 적응기를 가지며 리그 전체적으로 슈팅이 부진했다.
특히 PG와 카와이의 부재는 클리퍼스의 슛에 악영향을 미쳤다.
클리퍼스는 TS%에서 19위, EFG%에서 19위이지만 3P%에서 3위 FT%에서 9위이다.
2P%가 클리퍼스를 죽이고있다. 우리는 2P%에서 25위이며 이는 FG%를 21위로 끌어내린 원인이다.
슈팅은 PG, 카와이, 그리고 파웰이 완전체를 갖춘다면 해결될 것이다.
또 3점과 자유투가 장점이긴 하지만 많이 쏘지 않는다.
큰 문제다. 장점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승리 할 수 없다.
클리퍼스는 3점 시도에서 16위, 자유투에서 26위를 기록중이다.
굉장히 좋지 않다. 파웰 + 코빙턴은 3점을 증가시킬 것이고 카와이 + 파웰은 자유투 증가를 가져올 것이다.
부디 다음 시즌에는 높길 기대한다.
그러나 자유투에 대해서는 카와이 + 파웰 만으로는 top10안에 들기에는 부족하다 생각한다.
따라서 다른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임해줘야한다.
드래프트, FA, 트레이드
우리는 아마 2라운드 중반 픽을 하게 될것이다.
***올해 43픽입니다
아마 우리에게 쓸모는 없을 것이다. 만약 드래프트를 한다면 내가 지켜봐 둔 꽤 좋은 선수들이 있다.
Jamaree Bouyea, Brady Manek, JD Notae, Izaiah Brockington, and Andrew Nembhard 등을 주목해야 한다.
특히 Brady Manek는 3점이 가능한 파워 포인트이다. 아마도 클리퍼스는 그를 뽑을것이다.
내가 언급 한 대로 이 드래프트 픽은 전혀 무가치하다.
누가 뽑히든 G리그에 박혀서 출전조차 못할 것이다.
그럼 드래프트 픽을 트레이드 해야할까? 아마 선수에 끼워서 같이 팔아야 할 것이다.
현실적으로 내가 트레이드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는 마커스 모리스가 유일하다.
나머지 선수들은 꽤나 확실하게 로스터를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FA가 아닌 방법으로 누군가 오게 된다면 이 픽이 사용되었을 것이다,
클리퍼스는 로드니 후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로버트 코빙턴 세명의 UFA선수가 있다.
로드니 후드는 아마 버릴것이다. 그와 굳이 재계약할 이유가 없다.
그리고 클리퍼스는 어떤 방식으로든 하텐과 코빙턴을 지킬것이다.
둘은 클리퍼스에 남고 싶어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어떤 팀들은 크게 지를 수도 있다.
특히 하텐슈타인에게 말이다. 이건 꽤 큰 문제이다.
하텐슈타인이 사라진다면 로스터에 젊은 선수가 하나 줄고 센터가 한 명 밖에 남지않게 된다.
클리퍼스는 이 때문에 예상보다 큰 금액에 계약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두 선수 모두 남는다고 생각한다.
클리퍼스에겐 RFA인 아미르 커피와 제이 스크럽이 있다.
나는 클리퍼스가 커피를 잡는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다른 팀이 큰 돈을 지른다면 굳이 매치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커피에 대해서는 50:50이다. 어떤 팀들은 정말 그를 원할지도 모른다.
스크럽은 걍 끝났다. 스크럽은 클리퍼스에서 한게 아무것도 없다.
또한 심각한 수준 유리몸이다. 클리퍼스는 금액이 어떻든 매치하지 않을 것이고
아래의 제안들은 스크럽이 없다는 가정하게 썼다.
주바치는 7밀의 클럽 옵션을 가지고 있다. 클리퍼스는 아마 클럽옵션을 행사할 것이고 주바치는 클리퍼스에 남는다고 생각한다.
바툼은 3.24밀의 플레이어 옵션이 있다. 바텀은 정말 클리퍼스에 남길 원하고 있고 염가 계약을 받아 들일 것이다.
플레이어 옵션을 거부해도 크게 놀라지는 않을 것이고 옵트아웃해 큰 금액에 계약할 가능성이 더 높다.
하지만 분명 다음시즌에도 남을 것이다. 바툼이 없는 클리퍼스는 생각조차 하기싫다.
후드의 빈 자리는 드래프트된 선수가 될 수도 있고, 자비어 문 또는 FA일 수도 있다.
분명, 가장 취약한 포지션은 포인트가드이므로 FA에서 포인트가드를 데려오는 것이 이상적이다.
현실적으로는 루비오, 타이어스 존스, 슈뢰더, 드라기치, 애런 홀리데이다.
개인적으로 타이어스 존스를 원한다. 그는 싼 값에 계약이 가능하고 슛이 가능하고 플레이메이킹이 가능하다.
우리가 찾는 백업 포인트가드는 바로 그를 뜻한다. 이 목록에 있는 다른 선수들은 요건에 맞지 않는다.
물론 클리퍼스가 새로운 주전 센터를 찾을 수 도 있다.
FA 시장의 주전 센터는 에이튼, 너키치, 모 밤바, 미첼 로빈슨, 토마스 브라이언트 등이 있다.
에이튼은 분명 재계약할 것이고, 올랜도는 모 밤바와 재계약 할 수 있는 캡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있다.
그렇다면 너키치와 브라이언트만 남게 된다. 나는 브라이언트나 로빈슨이 클리퍼스에 오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왜냐면 클리퍼스도 전혀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키치는 꽤 흥미로운 생각이다.
그는 수비가 좋고 리바운드도 놓고 3점슛도 장착했다. 하지만 그는 오래 뛰지 못하고 유리몸이다.
너키치가 가져올 투쟁심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복잡한 느낌이다
나는 클리퍼스 구단은 현재 로스터를 바꾸기를 싫어한다고 생각한다.
단 한가지 예외라면 올스타급 선수와 뎁스를 맞바꾸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가능한 선수들은 몇몇 있다. 보스턴, 프레스턴, 그리고 주바치다.
***주바치는 팀 옵션해기 때문에 옵션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6월 30일까지 트레이드가 불가능
그들은 유력한 트레이드 칩일 것이다.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트레이드 될 것 같지 않다.
만약 모리스가 트레이드 된다면 유명주나 드래프트픽을 얻기 위해서 일 것이다.
현재 클리퍼스의 에셋은 부족하기에 이를 통해 미래 에셋을 확보 할 수 있다.
이것은 소수의 의견일 수는 있으나 나는 옳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이 트레이드는 다른 10명의 로테이션 플레이어의 출전 시간을 확보하고 커피의 시간도 확보해 줄 수 있다.
또한 연간 15밀~17밀의 계약도 치워 버릴 수 있다.
결국 클리퍼스의 플랜이 어떻게 되든 현재 상황은 베일에 쌓여있다. 역시 프론트는 조용히 움직일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은퇴한 자말 크로포드는 클리퍼스에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구단은 아마도 평상시처럼 예상하지도 못한 짓을 할것이다.
매우 빠른 다음 시즌 예상
ESPN은 한 팀이 플옵에서 탈락할 때 마다 즉시 다음시즌 예측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내가 이길것이다.
팀원들이 거의 다 남고 건강하다고 가정한다면 클리퍼스는 다음시즌 우승후보다.
ESPN도 그렇게 생각할까? 아마도 아니다.
도박사들은 우리를 싫어하고 NBA도 우리를 싫어하고 모두가 우리를 싫어한다.
하지만 그래도 TOP5에는 쉽게 넣어줄 것이다.
나는 PG와 카와이가 올스타에 들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에겐 파웰도 있기 때문에 그들의 득점은 조금 줄어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시스트는 증가할 것이다.
PG의 효율은 당연히 증가할 것이고, 카와이의 효율성은 언제나 엘리트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파웰의 득점은 아마 20득 근처일 것이고, 레지는 이제 공격에서 한 발짝 물러나야한다.
레지는 훨신 좋은 효율을 보이며 15득 아래일 것이다. 모리스 역시 득점이 떨어질 것이다.
아마 더 높은 효율에 12-14득을 보일 것이다. 케너드는 아마 리그 최고의 3점 슈터일 것이다.
다른 선수들은 아마 비슷한 스텟이거나 출전 시간때문에 스텟이 하락할 것이다.
팀으로서 클리퍼스는 훨신 더 나은 팀이 될 것이 분명하다.
넷레이팅, 오펜시브 레이팅, 디펜시브 레이팅은 리그 1위일 것이다.
미친소리 같겠지만 지난 시즌 파웰과 코빙턴이 없어도 그 근처를 멤돌았다
전혀 비 현실적인 얘기가 아니다. OREB% DREB% REB%는 모두 10위안에 들 것이다.
카와이가 돌아옴으로써 리바운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루동이 리바운드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카와이가 돌아오면 TOV%는 낮아질 것이고 아마 10위 안에는 들 것이다, 5위 안 일지도?
볼 무브먼트도 좋아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슈팅으로는 TOP5에 들 것이라 믿는다
3P% FT% TS%에서는 1위를 할 가능성이 크다.
최소 서부 3위는 할 것이며(휴식/부상에 달렸다.)
하지만 설레발은 필패이기에 클리퍼스가 우승할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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