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전 정책은 현재 기준으로 서독에서 가장 강력한 사령관으로 꼽히고 있는 성능좋은 정책으로 

최강의 기갑 전력을 앞세운 공세적 정책이라는 설명답게  강력한 힘싸움을 할수있는 사령관이다.

서독이 소수 장애 보병과 방산비리 기갑 전력이라는 나쁜 인식이 강하지만, 전격전 만큼은 다양한 병력 강화 특성을 다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일 국방군의 진영 설명처럼 소수 정예 보병과 최강의 기갑전력을 앞세워 다양한 전략을 취할수있다는 말이 어울리는 진정한 서독 사령관이다.

기본 패시브: 전차 이동속도 20% 증가

말 그대로 단순하게 전차 병력의 이동속도를 20% 증가시키는 패시브다.

옛날에는 별로 좋은 패시브 취급을 받지 못해서, 요새화에 밀리는 사령관이었지만

현재는 전차 입장에서 불리한 상성인 장거리 대전차 병력상대로 힘싸움을 어느정도 극복할수있는 초고성능 패시브다.

전격전 설명인 공세적인 정책 답게, 빠른 전차 이속으로 교전 승리후 빠르게 적벙커를 압박할수있는것도 장점이다.

옛날에는 사기였던 총공세 스킬.

모든 생산력과 지휘력을 소모해서, 내 핸드에 있는 병력을 5초뒤에 배치하는 스킬이다.

대신 소모한 생산력에 비례해서, 일정시간동안 생산력 회복시간이 1/3으로 크게 줄어드는 양날의 검 같은 존재로 잘못쓰다가는 내가 역으로 역공을 당해서 망하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생산력 이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지휘력이 모였다고 곧바로 쓰는것 보다는 

게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때, 말 그대로 총공세를 퍼부을때 써야 제대로 효과를 볼수있는 스킬이다.

단점이 많고 불안하지만, 전격전의 강력한 교전비로 상대방의 병력이 모이는 스노우볼링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남은 시간이 애매할때 총공세를 꺼내면서 압도적인 순간물량으로 적벙커를 털어먹은뒤, 타임오버를 게임을 승리하는게 베스트이지만

역으로 상대병력이 모였거나, 진지나 대전차 수비가 잘되어 있다면, 지휘력도 날리고, 생산력 패널티동안 무방비로 당하게 된다.

스킬 특성상, 덱이 전차위주에 평균 코스트가 높은 무거운덱이 된다는 점과, 총공세의 카운터 스킬도 다수 존재해서 상황을 많이 타다 보니까

상위권으로 가면 갈수록, 대부분의 전격전 유저는 총공세를 거의 안쓴다.

야전 지휘소로 빠르게 CP를 수급해서 총공세를 타이밍을 앞당기거나 계속 쓰는 빌드도 존재하지만, 

지휘소가 덱 한칸을 잡아먹는것에 주의하자.

옛날에는 생산력 패널티가 1/3이 아닌 1/2였던 시절도 있었으며

패널티 시간이 최대 1분 가까이 되었던것이 39초 까지 상향받다가, 다시 최대 48초로 너프먹어서 현재의 애매한 총공세가 되어버렸다.

전격전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전술기동이다.

선택한 대상으로 모든 병력을 이동시키거나, 선택한 적병력이나 건물, 벙커, 사령부를 강제 공격할수도 있는 유틸성 기술이다.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는 스킬로, 이걸로 공격로를 반대로 바꿔버리거나 포격스킬을 피해버리거나 해서

실질적으로 막강한 생산력 이득이나 교전비 이득을 챙겨나갈수 있는 스킬.

또한 이 스킬의 존재로 인해서, 후반부에 대규모 교전이 발생되어, 지속적으로 라인이 유지되어도

전술기동으로 강제로 벙커나 사령부를 타격해서, 그냥 게임을 끝낼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스킬이다.

옛날에는 지휘력 소모량이 1CP가 아닌 2CP 였으며

쿨타임이 원래 없었다가, 5초의 쿨타임이 생겨나고, 이후 20초로 늘어났다.

이동속도 증가량은 30%에서 20%로 줄어들었고, 이후 10%로 한번 더 너프를 먹은적이 있다.

전격전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인간 병기이자.

전격전이 초중반이 존나게 강력한 이유가 인간병기 때문이고, 공수상대로 유리한것도 이것 때문이다.

2인으로 구성된 강력한 대보병 병력을 호출하는 스킬인데

매우 높은체력, 존나 높은 DPS , 사기저하 면역, 오로지 보병과 건물만 공격하는 특징 때문에 정말 어지간하면 보병이 섞힌 교전을 무조건 이기게 해주는 사기 스킬이다.

보병이 어느정도 중요해진 현제 메타에서, 기갑교전에서 보병을 섞어주는게 무조건 좋은데

보병아머를 가진 인간병기가, 상대방의 전차공격을 흡수해주면서, 상대 보병을 죄다 죽여버리니, 초반 교전이 존나게 쌔다.

대신 상대방의 대보병 기갑병력이나, 건물진지 상대로는 무력하며, 레인저나, 충근소같은 고코스트 정예보병 상대로 정직하게 1:1을 하면 패배할수있는것에 주의해야한다.

인간 병기가 선빵을 맞고 시작하는 교전에는 동독강척에게도 질수있기 때문에 대보병이 아무리 좋은 인간병기라고 해도 무작정 옆으로 배치하지말고

상황봐서 뒤로 배치해주는게 좋다.

결국 인간병기 하나 때문에 상대방은 보병전력이 사실상 봉인되거나 손해를 보고

인간병기를 잡을려고 대보병을 신경쓰면, 전격전의 기갑전력을 상대하는 대전차 병력에 투자해야되는 생산력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전격전 특유의 병력강화 특성과 맞물려서 초중반 깡패가 되는 이유가 된다.

옛날에 너무 강력해서, 체력이 한번 너프된적이 있고

그 이후에 상향평준화가 진행되면서 인간병기도 같이 공격력과 체력이 버프되었으며

쿨타임이 20초에서 30초로 늘어나게 되면서, 인간병기를 너무 남발하게되면 빈틈이 생기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5초동안 모든 기갑병력의 체력이 초당 20%만큼 회복되는 스킬이다.

기갑작전의 고속 생산이나 선좆좆의 동지의 복수같은 스킬에 비하면 효율이 떨어지지만

병력소모가 일어나지 않고, 전장에 존재하는 기갑병력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스킬이기 때문에 내가 유리한 타이밍에 그대로 밀어붙일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서독은 야전 지휘소가 있기 때문에, CP부담도 상대적으로 적다.

전격전이 보유한 일종한 조커 카드인 스킬로

보통 잘 안쓰는 스킬셋이기 때문에 야전 수리 스킬을 들키지 않았다면

내가 유리할때, 내 중전차가 적벙커를 공격하는것을 시작했다면 야전 수리를 믿고 그대로 벙커를 밀어버릴수가 있어서 위협적인 스킬이다.

한타 교전에서도 내가 유리한 타이밍을 좀더 연장할수가 있어서 좋으며

야전 지휘소를 챙겨나갔으면, 상황에 따라서 2연속 야전수리도 가능한 타이밍이 존재하기 때문에 꽤 강력하다.

총공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힘든 현상황에서 대체품으로 사용할법한 스킬이지만 전격전은 전술기동+인간병기 스킬셋팅이 이미 주류로 자리 잡고 있고

야전 수리가 상향되었던 시점에서는 서독의 중전차라인을 모두 활용할수가 있었으나

지속적인 밸런스 조정으로 7코 전차와 9코전차의 체력의 격차가 너무 커졌기 때문에

현재 야전 수리와 시너지가 있는 전차병력은 실질적으로 티거 하나뿐이라서 애매한감도 크다.

특성 1-1 조준 사격

보병 병력의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전격전이 주력 특성으로 자리 잡은 조준 사격이다.

총공세 쓰는거 아니면, 보통 이쪽 특성을 많이 사용한다.

요새화의 철거반 특성은 보병의 대건물 공격력만 20% 증가시키는걸 보면, 전격전의 특성은 얼마나 좋은 특성인지를 알수가 있다.

교전상황에서 대전차포 운용반이 2~4방컷을 낼수있는 상황을 1~3방컷으로 줄여버리기 때문에 정말 좋은 특성이며

팔쉬름예거나 돌격대의 교전효율을 크게 올려주기도 해서 정말 ㅆㅅㅌㅊ 특성

옛날에는 20% 만큼 증가했다.

특성 1-2 관측 사격

전차 병력의 공격속도가 10% 상승한다.

기갑위주로 덱을 짠다면 고려해보는 특성이며

총공세 덱을 짠다면 보통은 기갑위주로 덱이 구성되기 때문에, 총공세를 사용한다면 이쪽을 사용하게 된다.

보병특이 너무 좋아서 밀리는것이지, 전차 공속특성도 정말 좋은 특성이다.

서독 전차진은 특정전차를 제외하면 대부분 타 진영의 전차보다 공격속도가 평균적으로 더 느리게 구성되어있는데

이 단점을 공속특성으로 상쇄할수가 있어서, 교전비가 크게 상승하게 된다.

옛날에는 15%만큼 증가했다가, 20% 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10%로 조정되었다.

특성 2-1 조작 훈련

대전차포 운용반, 경박격포 운용반, 저격수의 사거리를 2만큼 증가시킨다.

전격전의 사기 특성인 조작 훈련이다.

이것때문에 전격전은 전차특성위주로 찍어도, 이것만큼은 찍고, 대전차포와 경박격을 챙긴다.

대전차포 운용반의 효율을 거의 대전차포 진지급으로 올려주고

경박격포의 사거리는 19가 되어서 대건물 잘하고, 운좋으면 저격도 잡아먹는 걍 미친 유닛이 된다.

대전차포 운용반과 경박격포를 채용하다면 무조건 찍는 특성이고

슬프게도 저격수는 이 특성을 받고 사거리가 19가 되어도 연합 저격수를 이길수가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옛날에는 기갑척탄병, 팔쉬름예거, 돌격대의 분대화기 사거리를 2만큼 올려주는 특성이었다.

특성 2-2 작전 준비

지휘력 (CP) 회복 주기를 2초 단축시킨다.

지휘력은 22초마다 1이 회복되는데, 이 특성을 통해서, 전격전은 20초마다 1의 지휘력을 회복할수가 있다.

괜찮은 특성이지만, 조작훈련 특성이 너무 좋아서 안쓰는 특성이다.

인간병기 타이밍을 4초 앞당기고

총공세 타이밍을 10초 앞당길수 있으나, 이게임은 CP가 차자마자 곧바로 스킬을 난사하는 겜이 아니기 때문에

교전비를 올려주는 조작훈련 특성을 찍는다.

대전차포와 경박격을 아예 안쓴다면 찍는 특성.

특성 3-1 영광의 상처

줄어든 보병 체력에 비례해서 공격속도가 최대 30% 까지 올라간다.

강력한 보병 강화 특성으로 조준사격과 영광의 상처까지 찍은 서독의 보병은 ㄹㅇ 존나 쌘 소수정예 보병이 된다.

보병의 교전비가 크게 늘어나고

팔쉬름이나 돌격대가 적벙커를 공격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의 수비병력에 견제를 받지 않는다면

빠른 분대화기 쿨타임으로 벙커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린다.

옆라인 취급 주의가 너무 좋기 때문에 안찍는 경우도 있으나

보병메타가 올라가고 골리아트 너프 이후로는 이쪽이 더 선호된다.

특성 3-2 취급 주의

전차 병력을 배치하면 골리아트 1개를 같이 배치한다.

좆사기 특성으로, 같이 배치된 골리아트로 교전비를 사기칠수가 있다.

먼저 배치된 골리아트로 적의 지뢰를 먼저 파괴하는것도 가능하고, 보병의 분대화기를 유도하는데

정작 골리아트는 분대화기를 피할수있는 기동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전차의 대보병 효율도 덩달아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골리아트 때문에, 적 기갑병력도 골리아트에 먼저 주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모든 아군 전차병력에게 추가장갑을 주는 효과로 봐도 무방하다.

정말 좋은 특성이지만, 골리아트 자체가 너프를 많이 받아왔고 현재 보병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보병덱 비율이 올라가면서

이쪽을 안찍는 경향이 커졌다.

하지만 보병덱을 하더라도, 3~4코 전차병력을 3대이상 섞어주면서, 골리아트 어그로로 아군 중화기 보병을 지킨다는 마인드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싶다면, 여전히 이쪽 특성도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

특성 4-1 사수 무장

브룸베어에 추가장갑과 부무장 기관총을 추가한다.

서독의 방산비리 전차인 브룸베어를 정상수준으로 돌려주는 특성이다.

부무장 기관총은 너프먹고 존나 약해서, 지나가는길에 있던 저격수나 잡는 수준이고

추가장갑이 메인이 되는 특성이다.

어짜피 브룸베어는 전격전만 쓸수있는 상황이라서, 브룸베어에 힘을 주고 싶다면 이쪽 특성을 사용한다.

하지만 대전차 지뢰에도 무력화되기 쉽고, 소련의 대전차 총상대로 매우 무력하고, 카운터가 존나 많은 유닛인데

이거 써봣자, 동독전에서 차량공장이나 병원덱 상대로나 존나쌘 유닛이라는 점과

옆라인 전차 연막 특성이 씹사기 특성이라서, 걍 버려지는 특성이다.

4호 전차를 안쓰면 이쪽을 찍고, 브룸베어를 채용할수는 있는데

씹사기 연막 4호를 거르는 전격전은 없다.

특성 4-2 전차 연막

4호전차의 추가장갑이 파괴되면, 연막을 사용해서 아군병력이 8초동안 받는 데미지가 40% 감소하고, 10%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서독의 방산비리 4호전차를 좆사기 전차로 탈바꿈 해주는 씹사기 특성이다. 

이거 때문에 보병몰빵하는 전격전이라도, 이것만큼은 찍어주고 4호는 무조건 넣는다.

추가장갑을 제외하고 봐도, 4호전차의 체력스펙을 실질적으로 판터급으로 올려주는데

추가장갑 계산하면, 그냥 브룸베어급 몸빵을 가진 6코스트 전차가 되어버린다.

그냥 연막특성 찍은 4호는 6코짜리 미니 티거라고 보는게 맞다.

4호의 효율상승치만 봐도 존나 좋은 특성인데, 주변 아군병력도 연막효과를 다 받기 때문에, 초반 4호전차와 인간병기의 존재감으로 인해서

전격전의 초중반의 교전비는 그냥 최강이다.

브룸베어와 4호를 같이 덱에 넣어도 전차연막이 무조건 우선된다.

전격전이 쓰면 좋은 유닛들

전격전은 보병과 전차의 교전효율을 크게 올려줄수가 있고

4호전차를 씹사기로 만드는 특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4호전차를 필수로 넣고, 보병덱, 기갑덱에 따라서 덱구성이 달라지게 된다.

사실상 대부분의 서독유닛을 전격전이 쓰기에 좋다.

야전 지휘소는 야전수리 덱에서 사용하기에 좋고

총공세를 자주 사용하는 덱에서도 사용된다.

혹은 인간병기를 자주 꺼내고, 야전 지휘소로 CP를 보충해서, 시간이 끝나기 전에 총공세를 사용하는 용도로도 덱에 넣을수있다.

2대2에서는 생각보다 지휘소 총공세가 괜찮다.

가장 저렴한 서독 전차병력으로써, 취급주의 요원으로 사용할수있다.

저렴한 코스트로 취급주의 요원과 대보병으로 활용된다.

기동성도 좋기 때문에 4호전차나 판터와 함께 사용해서 교전을 이기고 벙커에 빠르게 누적뎀을 줄수도 있다.

공속특성을 사용했다면, 적 보병이 분대화기를 쓰기전에도 오빈에게 다 털리는 상황도 나온다.

전격전이면 보병덱이든 전차덱이든 무조건 넣는 유닛.

전격전의 공속특성과 취급주의로 나오는 골리아트는 판터의 대전차 교전비를 크게 늘려주며

판터의 카운터인 대전차 보병을 인간병기로 조질수도 있어서 강력하다.

전격전은 실전에서 브룸베어를 활용할수잇는 유일한 지휘관이다.

취급주의 요원으로도 좋고, 추가장갑과 충격으로 인해서, 기갑교전비를 크게 올려주는 유닛이다.

측면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취급주의로 나오는 골리아트를 확정적으로 자폭시키는것에 성공하는 상황도 많아서 좋다.

헤처는 인식이 나쁘지만, 상향을 어느정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체력은 별로지만, 화력은 미국의 울버린보다 강력하기 때문에

상위권 기준으로 레벨링이 14렙이상 되었다면, 충분히 채택할 가치가 있다.

순전히 대전차 DPS와 교전성능을 따졌을때는 충분히 강력한 병력이다.

취급주의로 나오는 골리아트에 헤처가 들킬수있다는 인식때문에 헤처를 전격전에서 안쓰는 경향이 있는데

은신감지가 없다면, 대놓고 나오는 헤처라도 어짜피 헤처가 선빵을 때리고

측면에서 나오는 골리아트와 헷처의 대전차 데미지로 강력한 폭딜을 적 전차에게 입힐수가 있어서 사실 괜찮은 편이다.

단, 칼리오페, 카튜샤 저격이나 건물테러의 용도에서는 많이 불리해진다는 점과

헤처보다 리스크도 적고 이득보기도 쉬운 지터그라는 매우 좋은 병력의 존재로 사용률이 극히 낮다.

야전수리, 총공세덱은 물론이고

그냥 후반체제 생각해서 덱에 넣기도 한다.

보병위주로 덱을 짤때, 4호+티거를 넣어주고, 척후병으로 보병을 먼저 배치하고

척후병 시간이 끝날때쯤에 티거나 4호를 같이 배치하는 전술이 후반에 강력하다.

초중반 교전에 힘을 실어줄때 강력한 전차유닛이다.

4호전차+@+롬멜로 초반부터 빠르게 적 벙커를 가져갈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4호 연막을 믿고, 그냥 전술기동으로 냅다 벙커에 박는것도 가능.

대보병 화력지원과 대전차 지뢰, 은신감지, 2코스트 덱순환 유틸 때문에 괜찮은 선택지가 된다.

보병위주덱에서도 괜찮고, 취급주의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기갑위주 덱에서

골리아트를 스팸하려는 용도로 사용할수있다.

전격전 전차덱의 약점인 대전차포진지를 철거하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주교전 반대라인에 보내서 적병력을 유도하는 용도로 사용.

극후반에 서로 라인이 고착화되었을때는 크게 이득을 볼수있다.

초반 진지 및 건물 철거용으로 꺼낼수도 있고 , 전차뒤에서 포격날리면서 교전이득을 챙길수 있는 유닛.

2대2에서는 효과가 2배가 되어서 매우 좋다.

돌격대는 전격전 보병 특을 제대로 받을 수있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교전비로 초중반에 겜을 끝내버릴수도 있고

은신유닛이라서 단순히 벙커 테러용으로 보내도 밥값을 한다.

돌격대에 비해 생존성이 나쁘기 때문에 제대로 활용하기는 힘들지만

전격전 보병특성을 제대로 받을수는 있는 유닛이고

옛날 기갑척탄병의 대보병화력을 어느정도 구현이 가능하기도 하므로, 어느정도 만능으로 사용할수있다.

연속으로 분대화기를 사용하는 상황을 만들어 낼수있으면 정말 좋은 유닛이다.

티거의 아쉬운 대보병이나 판터 뒤에서 보병처리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유닛으로

레인저나 근위병같은 정예보병 저격이나 화기반 저격에도 사용되며,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보급창 견제용으로도 사용할수있는 유닛이다.

전격전 보병덱의 꽃인 의무관이다.

영광의 상처 특성 시너지를 유지시키는 유닛으로

기동성이 애매해서, 돌격대나 인간병기를 서포팅하기에는 타이밍이 조금 애매하나.

상황이 맞는다면, 인간병기와 돌격대를 미친놈으로 만들어버린다.

돌격대 은신 때문에 의무관이 먼저 죽을수가 있기 때문에, 인간병기+돌격대 조합이나

화방+돌격대를 사용해서 묶어서 사용하는게 좋다.

보통은 대전차포와 경박격의 유지력을 올려주고, 화력도 올려줘서

대전차포가 전차나 차량과 맞다이를 해도 이기게 해줌.

전격전 보병덱에서 왠만하면 필수로 들어가는 척후병이다.

그냥 보병 중화기를 일정시간동안 진지류로 탈바꿈 해주는 유닛이라고 보면된다.

서독보병진의 니가와 전략으로 적병력 다 짤라먹고

깃발 끝날때쯤에 4호 배치하고 진출하면 왠만하면 다 이겨먹는다.

물론 카운터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대다수의 덱 상대로 존나게 유리하게 시작이 가능하니 씹사기 맞다.

전격전 보병특성을 제대로 활용할수있는 유닛이고

전격전 보병덱에서 카운터라고 할수있는, 중박격진지나 곡사포, 그레이하운드로 대전차포 저격등을

역으로 잡아먹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수로 넣으며

전차덱에서도 전차 카운터를 잡아먹는 용도로 넣는다.

전격전 보병특성을 최고점을 받아먹는 미친유닛으로 

특성을 죄다 받아먹으면 사거리 18이라는 진지급 사거리를 가진 보병이되는데

의무관 지원도 받을수있고, 척후병으로 시즈모드도 가능하게되는 강력한 유닛이 된다.

대전차포와 같이 전격전 보병특성을 최고점으로 받아먹는 경박격으로

박핲이 사기엿던 시절의 사거리 18보다 더 우월한 사거리 19나 되는 미친유닛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보병덱이는 기갑덱이든, 후방 딜러로 크게 활약하게 된다.

로투발에서 귀한 1코 고기방패 카드로

보병덱이면, 대전차포와 경박격을 지키기 위한 고기방패로 크게 활약하고

전차덱이면 고기방패와 덱순환용도로 활약한다.

걍 국척은 지휘관 안가리고 무조건 넣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