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슬링 다크 럼

존나 달라고 달라고 할때마다 안줘서 음.. 진짜 쇼트인가? 하고 수입사 직접 컨택 
수입사 왈 충분히 배정될만큼 있다고함 
이번에 겨우 한 병 받음

2. 럼 파이어

문의 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아무 말도 없음
내일 또 재촉해야함 이것도 고슬링 다크럼이랑 같은 수입산데 요쪽은 직납 안되서 그냥 그럴려니 기다리는 중

3. 데룸베스

메즈칼 처음 받을때 코엘 쓰면 안되겠냐는거 내가 지금 서울에도 한참 인기끌고 있고 

밑지방도 곧 찾는 사람 많을꺼다 하면서 설득해서 받음 이것도 한 품목만 고르라고해서 듀랑고 골라서 쓰는중
에센셜 F&b에서 직납해준다고해서 직납으로 받을 생각

4. 츠누키 2024

이것도 일단 수입사에 먼저 문의함. 수량 적긴 한데 인기 많아서 재 수입할꺼라고 함
도매에 문의 떄림 "츠누키 2023은 있다. 근데 츠누키 2023도 안팔리는데 2024를 받을 필요가 있냐? 우린 안 받을꺼다"

그냥 포기하고 수입사한테 문의 더 했더니 1박스 시키면 직납해준다고함 (포기)

5. 위스키 에이전시 x 위스키 아울 조디악

로엔히에서 진행하는 독병 중 황도 12궁을 모티브로 한 조디악
이번에 2번 황소자리 발매하는데 애초에 도매 못 믿어서 수입사랑 컨택해서 직납받기로함

6. 지파드

지파드 걍 서울가서 내가 사왔음 
이후에도 걍 서울친구들한테 세찌나 그 어디 파는데 가서 사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할 예정

7. 시키지도 않은 거 자꾸 가져옴

발주 안 넣었는데 술 있길래 봤더니 안 시킨거 올려놈 (환불)
뭐 시켰는데 2병옴 (그냥 팔 수있을것 같아서 받음)



그냥 존나게 많은데 여까지만 하겠다.

진짜 지방에서 바 하지마라 못해도 대구까지라도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