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슈터 특 짐 뒤지게 많음
저거 다 들고 부천에서 대화까지 몇번을 갈아타고 1시간40분정도 이동함 뒤지는줄
데일리 룩 이번 퍼조가 사이버퍼리 컨셉이라 테크웨어랍시고 꾸며봄
워커가 없어서 아무거나 신고 나왔는데 너무 미스였다
숙소 도착해서 짐 던져놓고
숙소 입구에서 우연히 만난 지인들이랑 라멘 조지러감
이날 저녁이 첫끼였는데 진짜 시장이 반찬인가 존나게 맛있더라..
내 침대에다 퍼슈트 던져놓고
지인들이랑 꼭대기층으로 술 조지러감
알코올 알러지 있어서 약한 피치어쩌구 시킴
주딱이 불러서 가봤더니 일하느라 나 유기함 심심해서 셀카찍음
행사장 가는길
오픈런 하려고 맞춰서 갔는데
1전시장으로 가야할것을 2전시장으로 잘못갔다
vrc라고 하는 게임에 네임카드를 현실에서 만드는 커미션이 있어서 신청함
지인들이랑 맞췄는데 이거 보고 나 알아보는 사람 많아서 기분 좋았어
퍼슈트용으로 만든거라 고정은 잘 안뎀
개인적으로 친분있거나 취향인 사람들 위주로 찍으러 다님
분명 노는건데 너무 바빠서 못찍은 사람이 훨씬 많았다
스탭 자원봉사자 게스트 등등 이름 올라오는 엔딩크리딧
슈퍼스폰서(돈 더 내고 굿즈받고 특전있는 표)들 이름도 올라오더라
칼루나(내 퍼슈트 이름임)나와서 찍어봄
무대 공연도 진짜 다들 준비 많이한게 느껴지고 너무 멋있었다
영상도 조금 찍었긴 한데 보고싶으면 트위터나 유튭같은곳에 곧 올라올꺼임
다 끝나고 집가는길에 보니까 클럽? 같은 장소 하나 대관해서 버스까지 빌리고
단체로 뒷풀이 가더라 ㅋㅋ 퍼조랑은 공식적으로 상관 없는 행사라고 하는것 같았음
아침 7시까지 했다나 뭐라나
집가는길 여운이 진짜 미치더라 털뽕이 치사량이였음
나도 이정도 규모랑 퀄리티는 아니라도
내 나름대로의 작은 행사를 하나 열고싶었어
참고로 위쪽 2개 짤 내골격은 나고
이렇게 네임텍이 귀에 걸린건 파딱임ㅋㅋ
입어보라고 농담삼아서 말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서 대리내골격 시켰다
내가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이랑 썰이 막 들어오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
아 퍼슈트 사진이 자동사냥이 된다고 ㅋㅋㅋ
덕분에 오너는 놀러다니고 편하게 담배조지러 다님
돌아와서 보니까 안그래도 안좋았던 퍼슈트 머리파츠 상태가 더 안좋아져서
다시 만들거나 수리를 해야하거나 할텐데 별로 그러고싶진 않고
앞으로 퍼슈트로는 활동 거의 안하다 싶이 할것 같음 여기 갤은 코스하고 싶어서 온거기도 하고
긴 글 많은사진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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