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절 때 K6 사고 5개월 쓰다가 상단이 돌아가지 않아서

고치려고 하니 눈앞이 캄캄하고 해서 고치기 힘들 것 같음

혹시 외부 케이스 외의 것만 살 사람 있을까 싶어서 그럴 사람 없을 것 같긴 한데

혹시 몰라서? K6 오래 써서 바꿀 예정인데 K6는 그대로 쓰고 싶은 사람?

K6 장점이 외부 분쇄도 조절이어서 산 건데 포기해야 하나보다.. 코만단테는 내가 안 써서 최근 선물로 줬는데 내가 다시 사야 할 상황이 올 줄 몰랐음

각설하고 핵심은 K6 부품 5개월 쓴 거 살 사람 있나요 + 또는 이런 사람은 더 없겠지만 K6 외부 케이스만 팔 사람 있는지? + 핸드밀 빨리 구해야 해서 빠르게 구할 수 있는 것 중 뭐가 있을까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그라인더 공수 불가능하면 K6 부품 팔 때 언더빈 로스트 오리진 원두 20g 안 연 거 디게싱 3주차 덤으로 해서 팔까 싶음

추가로 혹시 드립이나 에에로프레스 잘 내린다 하시는 분은 언더빈 원두 가지고 갈테니 두 잔만 내려주시면 공짜로 그라인더 드릴 수도

라고 써놓고 나 정말 미친 놈인듯 100도 가깝게 물을 바깥에서 어떻게 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