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호주 방어 전투단

원래 방어적인 전투단들은 포병에 많이 의존하는 스타일인데

영국은 새로운 컨셉으로 포병 대신 딸배를 이용한 병참 기지화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컨셉으로 넣었다고 하네

그리고 이 전투단은 호주 경보병의 성능 때문에 초반 한정으로 기존의 영국 다른 전투단들 보다 매우 공격적이라고 함

아마 유리한 지역 선점해서 라인 긋고 방어선 굳혀야 해서 그런듯

호주 경보병은 점령 보너스 있고 근거리에서 노업 토미보다 강한 대신, 장거리에서는 노업 토미보다 약하다고 함 대충 미국 랖 생각하면 됨

하지만 상가르 월(강화 샌드백)만들어서 커버끼고, 무기 업글로 저격총을 장착한 중반전 이후로는

처음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공격적인 포지션의 유닛에서, 지키기 위한 장거리 우세 방어적인 유닛으로 컨셉이 바뀐다고함

다른 전투단들과 차별점은 가장 강력한 자원 생산능력, 방어 진지, 아처부터 시작해서 유닛들이 전부 방어적이고 전장에서 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함

그렇다고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것도 아니라고 함, 호주 경보병이 대전차 슈류탄, 슈류탄 같은 유틸이 없어서 약점은 명확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병 스펙이 좋은편이라 강하다고 함

그래서 보병전은 호주 경보병이 맡는 대신 차량이나 중화기로 약점을 보완하는 일종의 의존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함

아처랑 크리핑 배러지 분리한 이유는 상황에 맞게 나눠 쓰라는게 이유라고 함

크리핑 배러지는 존나 강력한 성능인 만큼 공세에서 추천하고 아처는 좀 더 지원적이고 방어적인 전략이 필요할때 추천한다고 함

그 외에는 2파운더 경대전차포의 좋은점 이라던지, 오버 리페어 활용법이라든지 등등 설명함

그리고 이 모든것에 필요한 비용들은 딸배 트럭이 해결해 줄거라고 걱정 말라고 함

아처 구축전차의 약점은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콯2때 구축전차가 연상될 정도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을거라고 함

하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체력이 약하고, 이동속도는 많이 느리고 약하다 함 대신 후진은 빠른편이라는데 그것도 보통의 탱크 속도인듯

대전차포나 마더 등 카운터 유닛이 많기 때문에 아처 구축전차는 화력에 몰빵한 유리대포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하고 탱크계의 저격수의 컨셉으로 이해하면 된다고함

호주 경보병의 약점은 수행할 수 있는 능력 면에서 토미만큼의 유연성이 부족 하다는게 약점임 아마 대슐, 슈류탄 이런거 없어서 그런듯

전체적인 약점은 딸배 트럭이 출발 할 때는 보통의 속도인데 짐을 싣고 귀환하면 엄청나게 느려진다고 함

이때 트럭 터지면 캐놓은 자원 다 긴빠이 당하니까 호위 병력 꾸려서 잘 호송하라고 함

그리고 방어 진지가 우주 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사기가 되지 않을까 우려인 부분은 진지가 저렴하지 않고 짓는데도 약 45초 이상이 걸릴만큼 오래 걸려서

초반에 사용 할 수 있게 언락 되지만 가격이 비싼만큼 포격에 대비해서 배치에도 신경 잘쓰라고 함

전체적으로 포병에 취약 하다는게 이 배틀그룹의 약점인데, 해안 경비대처럼 오비체나 오버워치 스킬이나 포병장교가 없으므로

이를 박격포나 비숍을 통해서 슬기롭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함, 그리고 진지는 인구 수를 먹으므로 많이 짓지는 말라고 함

DAK템 전투단

북닥은 전체적인 컨셉이 힘과 힘의 대결이 아니라 변수 창출, 통수 치는 컨셉으로 설계했다고 함

전체적으로 유연성을 극대화 하는 전투 스타일이라고 함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 가능한 유연함 + 은신 침투 등 변수 창출 기능으로 교란전

특히 왼쪽 트리에서 상황에 따른 유연성의 강화를 책임져 줄거라고 함

그리고 인텔 비컨을 적군은 조심해야 되는게, 선행 정찰유닛 없이 그냥 갔다간 차량이나 전차가 순삭날 수 있다고함

그래서 적군이 이 전투단 이라는걸 인지하게 되면 선도대가 정찰을 우선하는 전략을 짜라고 권함

경제적 측면은 자원의 유연성 강화냐 긴빠이냐를 각 단계에서 선택 할 수 있다고 함

특히 자기가 긴빠이를 당하고 있다면 정말 조심해야 된다고함, 영토에 구역별 자원 포인트가 얼마인지는 알아놔야 이런 통수를 안당한다고 함

긴빠이 발견이 늦어져서 시간이 누적되면 자원 격차가 상당히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함

잔해에서 무기 수거 기능인 폐지 줍기는 보병의 전투력을 생각보다 많이 강화 시킨다고 함

시간이 지날수록 이는 더 더욱 강해질거라고 함

마지막으로 장님 만들기 스킬(디스럽션 오퍼레이션)은 스텔스 상태로 뚫고싶은 전선을 몰래 확인하고, 거기다가 디스럽션 오퍼레이션 쓰고 기습 공격으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작전을 시작하면 된다고 함(의역 있음)

파이어스톰(소이탄 포격)은 지역 확보에 목적이 있다고 함 대충 중화기 철거 말하는듯

이 전투단은 매우 강하다는 우려가 있을 수 있어서 카운터 플레이에 대한 소개가 있음

첫번째는 정찰이 카운터라고 함

두번째는 전투단이 전체적으로 탄약을 많이 소모 하는게 단점이고, 250에 많이 의존하는 전투 스타일이라 터지면 손해가 클거라고 함

세번째는 잔해물을 놔두지 말라고 함, 무기 빼먹게 놔두면 보병들 ㅈㄴ 쌔지기 때문이라고 함

네번째는 비컨에 휘둘리지 않게 찾아서 파괴하라고함 DAK은 비컨에 맨파가 꽤 들어서 터지면 손해가 크다고 함

다섯째는 캐시가 자원 유동성을 상당히 높이기 때문에 놔두지 말고 파괴하라고함

마지막 잡담

마지막 잡담으로 업글된 250이 캡도 가능하고 군수품도 생산 가능하다고 말하며 지뢰의 지배자, 골리앗 배달부 등등으로 말하면서 웃음

그리고 플레이 했을때 사이펀 비컨으로 자원 빨대 꼽아서 긴빠이하고 있는동안 상대가 모를때 존나 재미있었다고 말함

스콜피온 작전에 대한 칭찬이 많음

애초에 차량 전차 전부 코앞까지 가서 쏘기 전까지도 발각 안될 은폐력인데 개사기긴 할듯 ㅇㅇ

영국 딸배 트럭이 싣고가는 자원의 보물 고블린 구도가 매우 흥미로울 거라고 말함(의역 있음)

아처 구축전차는 진짜 화력 몰빵한 유리대포라서 잠깐 눈떼면 뒤져 있었다고 웃으면서 말함

그리고 영국 딸배 트럭이 만들어내는 효과로 온라인 매치에서 실시간 긴급 임무가 생긴거 같은 이벤트성 구도가 재미있을거라고 웃으면서 말함

(다머다 연합 승률 ㅈ박는 소리)

영국 호주 방어 전투단은 전통적인 영국의 전투방식이라고 보면 된다고 하고

호주 경보병은 적군 기간 보병이랑 1:1 구도보단 MG와 같은 사격 지원 형태로 싸우기를 권장함

북닥 DAK템 전투단은 다른 전투단처럼 크고 반짝이는 특별한 유닛이나 눈에 띄는 인상적인 점은 없어 보이지만 치명적인 요소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조심해야 된다고 함

예시로 스텔스를 통한 대규모의 병력 이동을 적군은 감지 할 수가 없어서 화력 우위를 쉽게 가져오기 때문임

그래서 적군 입장에서는 지뢰, 감시 자산등을 조기 경보기처럼 잘 배치하는게 중요하다고 함

자기들 끼리 테스트 전투 이야기 하면서 적군 입장에서는 당하면서 대응 방법을 익히게 될 거라고 간접적으로 말함

이번 전투단의 추가로 인한 영향력을 영국보단 북닥을 매우 높게 쳐주는거 같음, 이번 패치로 유저들의 정찰운영 부분에서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듯

아마 미국 유저는 정찰 때문에 이제 항공 지원처만 지을거 같다고 말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