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 없이 유동으로 썼다가 해외갤럼이라 vpn 우회금지 빔 쳐맞고 글 날려서 충격먹고 며칠 묵혔다가 다시 쓰는 글이 절대로 아님.

마지막 보급 페이즈에 대해서 쓰겠음.

보급 페이즈 

1. 거점 중립화 및 점령

2. 자원수급량 조절 및 자원 수급

3. 빅포 체크

4. 유닛 구매, 업그레이드 등 자원 소모

5. 퇴각 유닛 체크, 제압 당한 유닛 제압 다이스 제거, 수리 및 보충 실시

일단 콯창이라면 익숙할 3+1 자원 시스템임.

인력, 탄약, 연료, 승리점수

혹은 맨파, 뮤니, 기름, 빅포인데, 콯과 다른점이라면 기본 게임 모드에서는

상대 유닛을 죽이는 것으로 VP를 획득 가능하다는 것.

가장 먼저 거점 중립화 및 점령을 실시하고, 그에 따른 자원 수급량 조절을 함.

좌상단이 자원 수급량이고, 거점 상태에 따라 이 숫자를 조절한 다음

하단의 자원량을 조절하면 됨.

만약 자원이 많이 쌓이면 5+, 10+라고 써있는 곳에 주사위를 더 올리면 됨.

보통 빅포가 13점에서 27점정도로 많이 쌓여야하니까 빅포에 쓸 일이 많을듯.

물론 빅포가 쌓인 다음에는 승리점수에 다달은 사람이 있는지 체크.

그 다음은 자원소모 및 업그레이드인데, 이는 순서를 돌아가면서 하는게 기본 룰이라고 함.

유닛 카드의 좌측 하단에 있는 훈장 모양은 경험치 다이스를 소모하여 업그레이드 하면 됨.

가끔씩 두 업그레이드 중에 하나만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같은 업그레이드를 두 번(국척의 경우 분대수 업을 두번)할 수 있음.

커맨더 스킬이나 유닛도 이 때 보통 사용하게 되는데(물론 아닌 능력도 있음)

커맨더는 콯2처럼 3개 골라가서 하나만 뽑기, 4개 고르고 상대꺼 하나 밴하기(..) 등등 여러 룰이 있음.

4번째 능력(ㅈ거 콜인) 우측 상단에 보면 베테런시를 자원으로 교환하는 아이콘이 있는데

모든 커맨더 능력을 해금하면 베테런시 다이스 2개를 자원으로 교환하는 능력임.

참고로, 1번째 에디션에서는 고급 유닛을 못 뽑고 게임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의 커맨더가 무료로 유닛을 하나씩 주게 바뀌고, 베테런시를 자원으로 교환하는걸 추가했다고 함.

보충은 일단 유닛이 기본적으로 스폰하는 타일 위에서 체력 1씩(모델 하나) 보충이 가능함.(근접 x)

그리고 해당 아이콘이 있는 유닛 근처에서 보충이 가능하고, 만약 보충을 해주는 유닛이나 기타 근원(전진기지등)이

여러개라면 스택해서 여러개 보충 가능함.

참고로 소령님은 앰뷸 없이 자체 보충 가능한 유닛으로 나오고,

소련은 커맨더 능력이 아니고서는 전선 보충이 불가능함;

모든 보충이 끝났다면, 다시 이동 페이즈로 돌아가 게임을 속행함.

콜드테크 이야기

유닛이 공격 받았을 때 얼음 타일 위면 일정 확률로 얼음 밑으로 까라앉을 확률이 있음.

만약 해당되는 경우 아래 표에 따라서, 눈송이 아이콘 갯수만큼 다이스를 굴려서,

하나라도 붉은 색이 나오면 얼음에 빠져서 죽은 것.

물론 초심자용 단순룰에서는 적용되지 않음

데미지는 중첩되지 않음. 즉, 2고폭을 맞은 보병은 주사위 두 개가 아니라 하나만 굴림.

다른 데미지와도 중첩되지 않음. 1대전차와 1화염 데미지를 맞은 전차는 5 다이스가 아니라 3 다이스만 굴림.

얼음 타일은 눈송이가 그려져있거나, 타일의 대부분이 얼음일 경우 얼음 타일로 가정함.

다음 글이 아마 마지막 글이 될듯.

pve하는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