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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정보] 일부 제갤러들 자기가 쓴 글 한번 검증하는 것을 추천함.

Mouet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9 11:00:27
조회 640 추천 34 댓글 5
														

저번에 한 갤러가 '일본과 달리 한국과 중국은 백성들에게 성이 없어서 급조되었다'라는 식의 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 아마 일본사를 배웠던 사람이면 이상함을 느꼈을 것임.

일본의 경우도 황족과 귀족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백성들에게 성씨라는 개념이 없었고 일본에서도 1870년대 막부가 무너지고 근대화를 진행하면서 백성들에게도 성씨를 부여하는 작업을 진행했음.

저 당시 백성들은 기존 유명 귀족 성씨에 입적을 하거나(佐藤, 藤原 등등) 자신들의 거주지 특성을 바탕으로 성씨를 짓는 경우가 많았고(田中、井上、林、山本 등등) 그래서 일본에는 성씨가 매우 다양해졌음.

이런 오류들이 분탕들을 꼬이게 하는 원인이 됨.

알다싶이 한국인들은 자신의 논리에 큰 오류가 있고, 자신의 생각과 부합하지 않고 그 글의 논지에 대해 반박할 수 없다면 세세한 것을 걸고 넘어져 그 가설이 아예 틀린 것이라고 하는 것을 목도할 수 있음.

그런데 오늘 갤러리를 보다가

'여진족 뿌리가 조센징임 본토 한족은 멸종한지 이미 오래고 너가 말한 중국 유전자는 사실 오랑캐의 잡탕이다.'

라는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저것도 매우 중대한 오류 중 하나임.

애초에 중국사에 대해 깊게 파고들지 않아도, 기초적인 중국사 책 안에서도 하카족(客家人)이라는 종족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들은 한나라 시대까지 중원지역과 북중국 지역에 살다가 전란과 북방 유목민족들을 피해 수백년을 걸쳐 복건성이나 광동성 등지로 내려온 종족임.

또한 이들은 남중국으로 와서도 자신들의 전통을 매우 보수적으로 지켜서 남중국 토착민들에게 손님(그래서 客家(손님) 이라는 표현을 써서 외부인으로 보았음)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 하카족 이름의 유래임.

실제로 저 사람들의 하플로를 조사해보면 신하플로 기준, O2가 대다수인데 , 이는 하카족들이 황하문명을 세우고

진秦이나 한漢시대까지 중원지역에 살았던 북중국(중원) 출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이들 인구가 중국 본토에서만 8000만에서 1억 2000만명으로 추정되는데, 이게 멸종 수준이면 일본인도 멸종 수준이라고 봐야하는 이상한 논리가 발생함.

또한, 외부 침입이 많았던 북중국 지역에서도 북방 유목민족의 주된 하플로인 C2는 지역에 따라 10-15%수준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조선 반도 북부 지역에서 20-25% 남부지역에서 10-20% 수준으로 나타나는 것과 비교해서 현저히 낮은 수준임.

북중국 대다수 인구는 북중국 유래 O2가 65-75%수준으로 압도적으로 높음.

오히려, 북방민족 유전자에 O2 하플로가 매우 많이 침투하였는데, 만주족에서는 O2 비율이 절반 넘게 나타나고, 중국의 영향력이 많았던 몽골 차하르족에서 30% 수준, 독립적인 기간이 대다수였던 할하 몽골족에서 20-30%비율로 나타남.

애초에, 북방 유목민족들은 정착민과 비교해서 인구가 열세이기에 동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깔렸음.

그 대표적인 예시가 turk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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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 사람들은 만주, 몽골 초원, 중앙아시아 등지로 넓게 퍼졌던 유목민족이었고, 이들의 조상 Proto-turkic(이들의 하플로는 C2가 지배적이었으며 소수의 N 하플로도 존재했음. 이후에 turk, khitan, jurchen(tungus)와 mongol 등등으로 나뉨)은 흉노 제국의 유력한 지배자였을 것으로 추정됨.

이들의 전성기에는 중국 본토에 있던 거대 제국들도 이들을 함부로 건들 수 없었고 중국 본토 왕조들이 혼란에 빠지면, 이들이 북중국에 내려와 지배하기도 했음.

하지만 결국 이들은 대다수가 정착민들에게 동화(아마 북중국에 남아있는 10%정도의 C2가 이들의 흔적이지 않을까 고려되어짐) 되고 나머지 종족들도 밀리기 시작하면서 turk 종족들은 서쪽으로 대대적인 이동을 하게 됨.

이들은 중앙아시아를 넘어 중동과 소아시아 지역까지 진출하게 되는데(이 과정에서 이슬람을 받아드리게 됨), 처음에 이들은 유목 생활의 경험을 살려 이슬람 제국의 하청 군인으로 이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했음.

하지만 가면 갈수록 그 영광의 시절을 구사했던 아바스 왕조도 혼란기를 피할 수 없게 되었고 칼리프는 정치적인 권력을 상실하고 종교적인 존재(일본 천황과 비슷함)로서 전통성을 상징하는 존재로 전락했음.

그 과정에서 turk 사람들은 강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아바스 왕조의 정치적인 권력을 장악하고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로 부터 이슬람 세계의 정치적 지도자를 의미하는 '술탄'이라는 칭호를 내려주고 이들은 셀주크 튀르크라는 거대한 제국을 다스리는 존재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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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도 잠시, 12세기 들어 이들의 힘은 매우 약해지고, 호라즘 왕국과 같은 라이벌이 등장하고 주위 속주들이 독립을 하면서 예전의 영광을 많이 잃게 되었음.

1200년대 중반, 이슬람 세계에 몽골 제국의 악몽이 들이닥치면서 전통성을 상징하던 아바스 왕조가 멸망하고 중동 지역이 몽골의 손아귀에 들어가면서 결국 turk들도 몽골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었고 일부는 몽골 지배를 피해 소아시아 지역으로 들어감.

저 지역에서 몽골 칸국의 영향력은 100년도 가지 못하고 와해되게 됨.

사실 turk들은 소아시아에서 작은 왕국을 이루고 있었는데 몽골의 힘이 와해되면서 소아시아 지역의 패권자가 되게 되었음.

처음에는 동로마 제국의 거센 침입을 받았고 저들이 나중에 더 거대해져서 동로마 제국을 무너뜨리고 그리스, 중동, 이집트, 북아프리카, 일부 동유럽을 지배하게 되는데, 이들이 세운 제국이 그 유명한 오스만 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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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turk들의 역사를 뒤로하고 turk 종족들은 China proper 북서쪽,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앙아시아, 이란, 중동, 터키 등지에 분포라고 있고 모두 turk 계통 언어를 사용하며 문화도 서로 떨어져있는 것을 고려하면 매우 비슷함.(turk로 분류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중앙아시아, 터키로 볼 수 있겠음.)

하지만 이들의 하플로는 매우 상이한데, 이들의 인구가 많지 않기에, 현지 하플로에 동화되어 있음.

예를 들어 중국에 사는 turk들은 O2비율이 높고, 중앙아시아에서는 고대와 같이 C2비율이 높으며, 터키나 중동지역에 사는 turk들은 J2와 R1의 비율이 높은데, 이들의 혈통이 완전히 현지인에 동화되었다고 볼 수 있음.

즉, 유목민족들은 애초에 인구가 정착민족에 비해 매우 낮기에 정착민에게 동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중동 지역에 살던 몽골족들이 지금은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고, 아랍인들의 정복활동으로 점령당한 메소포타니아 지역이나 이집트 지역에서는 아랍 문화가 기존 문화를 밀려낼 수준까지 갔지만(이집트의 경우 중세시대까지 콥트어라는 중세 이집트어를 사용했는데 지금은 소수만 사용함), 이들의 혈통은 고대 시절(이라크인들과 고대 메소포타니아인, 이집트와 고대 이집트인)과 그리 다르지 않다는 논문 조사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있고, 첨단 과학기술로 복원한 고대 이집트인들의 외모나 고대 메소포타이나인들의 외모는 현대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임.

물론, 특히 몽골족은, 동아시아 세계에 꽤 큰 영향을 미쳤는데, 중국의 경우, 명나라 갓은 몽골족들의 모자에서 유래되었고, 펌퍼짐함이 두드러지는 명나라 복장(말탈 때 편안한 복장. 그 고려양 마미군이라는 것도 몽골식으로 개량한 것임)도 몽골족들의 복식에서 유래되었으며, 북중국의 일부 양고기 요리나 탕요리도 몽골 요리의 영향이 있고, 원나라 시기에 중국에서 북중국의 한자 발음(Mandarin Chinese. 남중국은 상고한어나 중고한어의 발음이 꽤 보존되어 있음)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성조가 탄생한 것임.

한국은 중국보다 몽골의 영향력이 매우 강력한데, 한국 전통문화라는 것도 대부분 중국 제외하면 몽골에서 유래되거나 근대 시절 일본 문화가 한국 문화로 급조된 것임.

몽골족의 모자가 한국에 와서 각지게 되면서 갓이 탄생하였고, 한국의 거의 모든 탕요리(설렁탕...)나 고기 요리는 몽골 시절 들어온 것이고, 조선시대의 복식은 고려시대에 비해 매우 펑퍼짐한데 이것도 몽골족의 깊은 영향임.(그 고려양이라고 하는 마미군 또한 몽골식으로 개량된 복장임. 송나라 복장에서 펑퍼짐하게 만들면 그게 마미군)

또한 연지곤지나 전통혼례도 몽골식이고 그외에 수많은 문화가 몽골 지배 시절로 부터 유래되었다는 가설도 많음.(특히 제주도나 북한 지역 문화)

한국 한자음도 북중국의 관화를 참고로 만든 것인데, 북중국 관화는 원나라 시절 이후 한자 발음(받침 발음이 많이 간략화되어짐)이나 성조가 특징인데 이 특징이 중세 한국어의 한자 발음에도 들어나게 됨.

한국 중국 둘다 이후 선진적인 몽골식 군제 제도에 큰 영향을 받음.

쨋든 turk의 사례나 아랍인들의 사례 제외하고도 수많은 예시들을 들 수 있고 그래서 나는 '여진족 뿌리가 조센징임 본토 한족은 멸종한지 이미 오래고 너가 말한 중국 유전자는 사실 오랑캐의 잡탕이다.'라는 담론에 대해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저런 류의 논리는 도래인을 근거로 한국이 일본에 쓰는 말이기도 함.[애초에 도래인들 대다수 하플로는 남중국 유래 O1이고 반도는 이 하플로 비율이 20%도 안됨. 근데 도래인을 근거로 지들이 무슨 일본의 조상이라나. 미토콘드리아 기준 하플로(X, 즉 모계)는 동아시아 전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성염색체 Y 기준으로 한 하플로(Y, 즉 부계) 일본과 여타 동아시아와 거의 다른 종족 수준(티베트에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하플로 D가 40%정도 관측됨)인데 혈통적으로 같은 종족으로 보기 힘들고 문화도 다름. 근대시대 일본 언어습관이나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 비슷해보일 뿐. 저 논리로 언어 제외하고 고려와 조선의 지배계층의 문화가 중국 문화(복식, 귀족들이 즐기는 문화, 음식 등등)를 그냥 파쿠리한 수준으로 거의 차이가 없다고 하면서 한국이 중국의 후손이라고 하면 발작할 놈들이 바로 한국인이 일본인의 조상이라는 사이비적 논리를 내세우는 놈들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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