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각총사퇴는

야당의 내각불신임이 국회에서 가결됐을때, 총리가 불의사고로 쉽게 말해서 죽어서 총리자리가 비어있을 때,

중원총선 이후 첫 국회 소집했을때임

여기에 총리가 스스로 물러날때도 가능함

그런데 통상국회 시기에 중원해산, 내각총사퇴도 아닌 당 총재선거만 치루어진다? 여론도 여론이지만

야당부터 격렬한 공세가 있을 것임

소중한 통상국회 공백이 생기고 이용한다고 격렬한 공세가 있을 것임

당연히 언론도 마찬가지

이런 상황이라면 여론은 더욱 안 좋아짐

결국 총재선거는 통상국회를 피해서 치루어져야 함

통상국회에서는 민생, 안보 등 법안을 심사하고 통과해야 함

당내 이벤트한다고 통상국회 무시하면 안됨

어제 내가 가을까지 끌고가야 한다고 했으면서 키시다가 버틸수록 자민당에 여론악화만 된다고 진퇴양난이라고 했음

그리고 통상국회시기의 총재선거 가능성도 부정하지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절대 해서는 안됨

당연히 정치인은 권력보다 민생, 안보를 중시해야 함

통상국회 기간에서 내각총사퇴는 총리가 죽거나 사임했을때 이 기간내에서 충분히 가능함

당연히 중원해산 가능함

중원해산, 내각총사퇴는 국회전체의 이벤트이고 총재선거는 당내 이벤트임

자민당 총재선거는 "사실상" 총리지명선거지만 여론 인식자체는 하늘과 땅 차이임

실제로 근례의 총재선거 가을쯤, 임시국회는 보통 10월에 열리는데 임시국회 전에 치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음

보선 결과는 자민당도 예측했다고 하니 그냥 정석대로 갈 가망성이 있다고 봄

9월에 총재선거가 치루어지고 10월 임시국회 열어서 중의원 해산 선언하고 중원총선 정국 돌입

승리한 당 대표가 국회에서 내각총사퇴 선언 후 내각 꾸리고 진짜 총리지명선거에서 선출돼 천황에 임명받고 내각총리대신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