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인격 대 인격으로 존중하는 수평적 구조가 아닌

상명하복의 수직적 구조가 유전자 단위에 박혀있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지극히 조선인스러운 똥군기

문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미개한 조선인들은 이러한

문화를 일제의 잔재라며 조선 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부조리의 책임을 이미 사라진 일본 제국과 당시 일본인들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지만, 그저 핑계일 뿐이다. 왜 조선인들은

본인들의 나쁜 점은 '일제의 잔재'라며 책임을 회피하고

좋은 점은 '우리 민족의 위대함, 우수성'이라며 자화자찬하는

걸까? 그건 바로 조선인들이 일본에 대해 가지는 열등감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근대화에 성공하여 서양과

대등한 위치에서 식민 제국을 세운 나라, 전후에 빠른 속도로

경제를 복구하여 68년도에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80년대 최대호황기를 맞아 유럽을 발 아래에 두고 미국을

넘어서려던 나라, 그리고 지금도 수려한 자연과 품격있는

문화를 바탕으로 강력한 소프트웨어 자원을 지니고 있는

세계최선진국 중의 하나라는 사실 때문에 오늘날의

조선인들은 일본에 대한 정신병적 열등감 내지 부러움

2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는 중인 것이다. 이는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을 끝내 다시 한 번 도약하려는 지금에

와서도 변함이 없다.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 망할 일만 남은 출산율 0.6명의 개조선 따위가

일본이라는 거대한 철마를 향해 사납게 짖어봐야, 그 육중한

몸에 부딪혀 온몸의 뼈가 부러진 채 절명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