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제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내용이었냐면
실험자가 피실험자 A에게 100만원을 줌
그리고 그 돈을 또 다른 피실험자 B에게 나눠주고 싶은만큼 주라는 거임.

그러면 그걸 받은 B는 금액이 마음에 드냐 안드냐에 따라서
그냥 그 돈을 받을 수도 있고 아예 거부할수도 있음

만약 거부하면 A와 B 둘다 못받는 거임.

실제로 나눠준 금액이 너무 적었을때 B들은 많이 거부를 해서 차라리 안받는 쪽을 선택함.
결국 45만원은 줘야 계약이 체결된다는 결론이 나옴.

난 이걸 개돼지의 실험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B의 입장에선 아무것도 없는것보단 단돈 1만원이라도 있는게 낫고, 만약 A가 친구였다면 그가 가진 99만원으로 맛있는거 사달라고 할수도 있는거임.

그런식으로 좀 불공정하더라도 조건을 수락하는게 B에게 이득이었음
하지만 멍청한 개돼지 본능 때문에 그것조차 안받는 길을 선택했지

난 이 실험 결과를 보며 공산혁명과 한남이 생각났다.

내가 가난해서 돈을 많이 가질수 없으니 부자들거라도 뺏어서 나눠갔자는 생각이 공산혁명을 일으켰지만, 결국 서민들은 돈과 자유 모두 빼앗겼음.

차라리 자본주의 시절에는 자유와 적은 돈이라도 있었고 가끔씩 부자들이 적선을 해주기도 했지만 이제 그런건 더이상 없음.

결국 빈민층들은 평등쫒다가 과거보다 더 비참해진 거임.

또 다른 예론 한남이 있음.

한남들은 문추장이 페미만 밀어준다고 불만이지만, 문추장은 군인복지도 강화시켜줬음.
월급도 올려주고 외출,핸드폰 사용도 허용, 복무기간 단축, 모병제 논의 등등....

그런데 한남들은 그런건 보지 못하고 페미들이 자기들보다 더 많이 혜택받은것만 봄.
그래서 결국 하는짓이 군인을 노비로 보는 우센 지지....

이 새끼들은 문추장이 페미한테 99만큼 해준것만 보지, 자기들한테 1이라도 준건 못본다는 거다.

만약 우센이 된다면 결국 한남들은 지금 누리고 있는 군복지 혜택마저 다 날아가는거고 복무기간 다시 2년으로 늘어나는 거임.

이 실험의 결과는 공산주의와 한남의 멍청함에 대해서만 보여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