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은 출제 당시부터 오류가 많고, 내다가 만 것들이 많음.

근데 실전은 그 오류들을 수정하고, 출제하려는 주제에 대한

논의를 풀어서 끝까지 전개시켜줌.

즉 기출에 부족한 정확성,완전성을 다듬은 게 실전임ㅇㅋ?

그래서 난이도도 살짝 어려워지지만

막 넘사느낌 나는 건 잘 없음. 있으면 바로 엑스쳐.

그래서 내 주변 종길파는 예제기출실전 2,3회독 정도 하고

(이때 2회독부터 기출은 체크만 실전은 전수)

기출문제집 시간 연습 삼아서 슉슉 풀고

막판에 예제+초록이(실전을 모고식으로 정리한 거)로 정리하고

시험장 갔음.

나도 비슷하게 했지만

나는 그래도 기출이지 하며 기출을 열심히 봤는데

다시 돌아간다면 기출 덜 풀고 실전 더 풀겄음.


채권 문제랑 7번 문제만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 ㅅㅂ..




참고로 스튜디오 기준 기출은 150문제, 실전은 100문제임.

여기서 실전 100문제 중 선 넘은 거 제외하고

7,80문제만을 하루에 4문제씩 본다면

(물론 예제는 전수다)

한 달도 안 걸려서 거의 전범위 리마인드함.

이거 ㄹㅇ 강력함.

기출만 보고도 합격각 나오겠다는 애들은 그냥 하던 거 하고

난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이거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