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계 베이스가 아예 없는경우는 백지상태라

차변대변, 대차, 수익 비용,수요, 공급, 효용, 무차별 등등등

이러한 베이스를 쌓는과정에서 지식이 튕겨져 나감

하루 기본강의 6강씩? 이런게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음

5분듣다보면 또 모르는거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보통 기본강의 듣다가 속도 안나오면서 탈주

저 선순환 과정을 만들기 까지의 차이임

베이스가 있는 케이스는 이미 저 구조가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기본강의도 어느정도 수월하게 진도 뺄 수 있고

진입 좀 일찍하면 연습서도 가능하지만

베이스가 없는 케이스는 저 구조가 전무하기 때문에

그걸 만드는데 최소한 몇개월에서 습득이 느린 친구의 경우에는 1년까지 벌어질 수 있지

기본강의조차 버거운 상태임 ( 왜냐면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단계기 때문 )

딱 저기까지의 차이지만, 저게 은근히 큼 ( 초반에 속도가 안붙으면 좌절하기 쉬워서 )

또 저러한 선순환 과정은 상경계임에도 없는경우도 있고

비상경계임에도 선순환 과정이 만들어진 경우도 가끔 있음

( 학교공부 좆으로 했다던지, 비상경계임에도 평소 관심분야 였다던지 )

저 선순환과정이 있다는건 사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다는 반증인데

요새는 개 쌩노베가 바닥에서 합격했다는 분식수기가 인기몰이 하다보니

어이없게도 뭔가 치트키썼다는 식의 느낌이 나는거같음

사실 자랑스러워해도 되는거임 베이스가 있다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