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역사성에 기반한 실제 있었던 병사들을 모티브로 한 대규모 pvp 게임이다.

유저가 직접 장수로 플레이 , 서로 다른 병사들을 컨트롤 함으로써

전략성이 더해진 전투가 주 컨텐츠 라는 점에서 외국에서는 온라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 라고 불리기도 했음.

아무래도 "그 나라" 게임이다 보니 다른 나라 유저들에게는 불합리한 상황이 많이 벌어지고

실제로 한국어 번역도 어딘가 말이 맞지 않는 연출을 종종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와 같은 게임이 없다 보니 대체 불가능이라는 점.

많은 신규 유입이 이 게임을 접목하고 만나는 가장 큰 문제는 높은 진입장벽. 기존 유저들의 고인물화
게임 운영에서의 불합리함 또 선두 주자들을 따라잡기 위해 투자 해야 하는 적지 않은 시간 등이 있다

약 3개월 정도의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고 매주 목요일 13:00~16:30 꾸준한 업데이트가 있음.

뉴비들을 위한 뉴비존이 있지만 레벨 또는 전적으로 이 구간에 잠시 체류하고 이후 160레벨 또는 높은 승률 이 되면

뉴비존을 탈출 > 바로 고인물존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대부분의 뉴비들이 벽에 가로 막히기도 하는데

대부분의 뉴비들이 착각하는게 이 겜은 LoL처럼 장수 vs 장수 가 아닌 병사 vs 병사가 추가된다.

lol로 치면 챔피언을 살리면서 각자에게 미니언이 추가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소규모 전투에서 이기고

거점을 뺏거나 지키면서 승리에 이르는 게임이야.

장수도 어느정도 스펙을 올려야하고 병사 컨 에도 어느정도 숙련이 되어야 살아남는거지.

이 외에도 장수에는 무기별 장비류스펙 . 병기

병사에는 스킬트리 . 군혼 등등 생각보다 알아야할게 많아

공지에 있는 글들을 읽음으로 인해 최신화 되는 정보들을 습득함으로써 뉴비 시절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6월 1일 일본 시즌(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