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련에 대해서 묻는게 많은데 진짜 답답해서 적어봄.
이게임은 장비도면이 있음. 어떻게 얻냐 이딴거는 본인들 알아서하시고
왜 단련을 하느냐와 어떻게 하느냐 이걸로 매번 본인들이 게임내에서 확인도 제대로 안하고 묻기만 하니깐 알려줌.

장비를 단련 하는 이유는 단련장비의 기본 스탯이 다름. 이걸 또 이야기하면 장비는 등급이 있음.
장비 등급은 다 알다시피 파란색장비(정교), 보라색장비(에픽), 주황색장비(전설) 이렇게 나뉘어짐.
도면도 파란색도면(정교도면), 보라색도면(에픽도면) 여기서 완전히 서로 말이 꼬이는 경우도 많음.

누구는 에픽장비라고 하면 에픽등급의 장비말하는지 에픽도면으로 만드는 장비를 말하는지 서로 말이 다르거나 꼬여서 말을 오해하는거 같음.

정교도면 에픽도면 차이를 모르면 그냥 뒤로가기 해서 알아서 공성이나 돌리러 가시고

이제 다시 본래 내용으로 돌아가서 단련 어떻게 하는지 설명 다시 해줌.

보통 방어구 기준으로 정교도면으로 통솔 수치를 먼저 뽑아서 그걸 기준으로 단련을 시작함.
이유는 간단함 단련을 할땐 단련석이 들어감. 이 단련석은 획득량에 제한이 있어서 무식하게 단련만 하면 되는게 아님.

그러니 우선은 쓸수있을만큼의 통솔장비를 뽑으면 그 통솔을 잠그고 계속 단련을 돌려서 원기>방어력 순으로 잘뜬걸 계속해서 단련해서 쓰면 되는거임.

에픽도면으로 만드는 방어구는 통솔작을 해서 단련하는게 아니라 통솔이 안떠도 바로 단련에 들어가면 됨. 왜나면 단련을 하게 되면 장비의 등급의 퍼센트가 올라감
통솔이 만약 없는 장비라도 전설이 뜨면 스탯이 여러개 붙을 확률이 올라가서 통솔이 붙을 확률도 올라가니깐
그러면 왜 "정교도면은 그렇게 안하냐는거임?" 단련석이 아까우니깐 통솔이 뜬다는 보장도 없고 정교도면 정도는 부담없이 구입해서 언제든지 제작해서 할수 있음.

그리고 장비를 갈아버리면 만들었던 재료를 어느정도 회수할수 있음.
하지만 에픽도면은 시즌에 받을수 있는 갯수가 정해져있으니 바로 단련을 돌리라는거임. 조금이라도 전설 뜰확률을 올리기위해서
전설이 뜬다고 무조건 좋다고 할순 없지만 대신 확률에 따라서 장비에 붙는 옵션의 갯수가 늘어나서 방어구의 경우 통솔이 붙을 확률도 올라가고
무기의 경우엔 힘과 피해같은게 더 여러개 붙을수도 있으니 자기 기존 장비와 비교해서 선택하면 됨

장비 단련탭에 가서 보면 단련결과 확률이 뜸 이걸로 단련할때마다 전설이 안뜨면 전설의 퍼센트가 올라감. 여러번 돌릴수록 전설이 뜰 확률은 높아짐.

각 장비의 능력 최대치는 단련탭에서 장비를 올려보면 확인이 가능하니 그걸 기준으로 확인을 하고 무기의 경우엔 최대치에 가까우면 그걸 잠그고 돌리고 다 시원찮으면 안잠그고 돌리면 됨.

그리고 제발 가문좀 들어가라. 왠만한 한국인 가문에 가입하면 가문디코에 게임팁같은거 자기들끼리 공유하기도하고 게임중에 사람들하고 대화하다가 보면 내가 모르는 게임팁 같은것도 알게되니깐 제발 가입 좀해라. 꼭 좋은데 안가도된다. 그냥 왠만한 사람좀 있는 가문에 들어가서 이상한소리 많이하고 그러면 그냥 그동안 고마웠다고 한마디하고 다른가문 알아본다고 뭐라할 사람 없으니 가문좀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