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2대째 아나톨리아 북부 공작령 하나 들고 있으면서

로마제국이 북쪽 바이킹 야만족쉑이랑 싸우면 참전해서

심심풀이하고 계속 통음찍고 로마제국 둑스 상대로

계속 주연이나 다 초대하면서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투표하라고 뜨는거임 보니까 내 아들이자 가문의 후계자가 표가 500이나 가 있길래 뭔가해서 보니까 내가 주연으로 줫목 시도한 총 대주교가 지지해서 엄청 올라간거임 ㄷㄷ

총대주교가 처음에 나 지지했다가 아들 지지하더라

그러다가 내 아내가 바실리사도 해보고(아내가 바실리사인건 죽고나서 알았음)

이제 아들에게 넘어가서 내 공작령 최대 2k 따리로 로마제국 황제이자 아들 지원해주는데

또라이새끼들 이슬람이랑 싸우고 세르비아랑 싸울때도

뭔 공주 안나랑 찬탈자 왕자? 2개 황위옹립 반란군이 연달아 일어나서 나라 씹창내놈

그래서 결국 뭐냐 안나는 막았는데 찬탈자는 못막아서 결국 아들 뺏김

근데 또 그새끼 후계자가 아들인겨

보니까 아들한테 제위 찬탈한 황제새끼가

아들에게 표를 던지고

공작들도 표를 던진거

정작 아들은 황제 될때도 따로 영지가 없어서

황제 쫓겨나고 찬탈자가 감옥에서 꺼내주니까

보헤미아 독일 남부? 그쪽에 가신으로 일하고 있더라

이게 로마인들의 "정"인가

그래도 가계도에 보라색 색 칠해지고

손주가

자줏빛 출생 달고있으니 기분은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