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제국 착한 충신 플레이 중.
개고생해서 3대째에 테살로니카쪽 왕되고 2대 캐가 비잔틴제국 공주 후견인 되서 한집에서 교육도 해줌.
3대랑 공주 친구되고 약혼도 맺음.
2대가 사냥터에서 곰한테 찢겨 죽어서 장례 치를때도 3대랑 공주 함께 함
성년되고 대규모 결혼식 열음.
황제색히가 집란 격이 안맞느니 하면서 꼬장 부리는거 스트레스 참아가며 둥가둥가하며 결혼식 잘 함.
그 후 아들 셋 딸넷 나으며 오순도순 잘 살음.
ㄹㅇ 교리 잘 지키며 착하게 삶.

그럴 줄 알았는데 황제랑 오랫동안 낙타박이들 쓸고 돌아왔는데 아내가 임신함
의심가서 조사하니 아테네 둑스랑 코와붕가 한거 였음.

3대는 스트레스 터질때마다 사창가 같은거 절대 안가고 늘 정교회 교리대로 성실히 살았는데 통수 맞음.

그 즉시 아내 불륜폭로하고 깜방에 쳐넣음.
둑스련 납치 후 거세 시킴
그 후 둑스 쳐들어가서 포로로 얻은 가족 지하감옥에 쳐넣음.
둑스땅 다 쳐먹고 그지로 만듬.
이 색히는  1년 후 심부전으로 사망.

아내는 영양실조로 사망.

이 사건 후 평온했던 삶이 무너짐.
내 주변사람들 비밀 존나 캐보기 시작.

내 첫째아들은 지 딸련이랑 불륜함.
둘다 폭로하고 손녀련은 수녀 만들고 첫째 아들은 지하감옥에서 굶겨죽임.

챙녀였던 전아내 애비도 비밀 조사함.
이 색히도 불륜. 즉 창놈이었음.

황제 후계자는 남색가 창놈이고.

현재 3대 캐릭은 70대가 됐고 줜나 건강함.
현 황제는 그 남색가 창놈임.
뭔가 다른 문제가 있는지 남색가 동생놈이 파벌 모아서 한번 뒤집으려고 준비중. 세력이 꽤 됨.


2대까지는 나도 황가도 완벽해보였고 충성하는 맛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 길에 회한이듬.

충신 플레이 개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