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영향 가는 모드 없고 대하(강) 추가 및 외모 모드 정도만 쓰는 중

왠지 아시아인이 하고 싶어서

저쪽 동쪽 구석 토욕혼에서 시작해서 인도 라자푸타나 사막땅 먹고

페르시아 문화에서 카나트 가져오고 전쟁광 불교로 전륜성왕 찍고 끝내려다가 걍 인종세탁도 해볼겸

덴마크에 전설 모험 박고 인도 제국 넘겨주고 옴

나 떠나자마자 1대만에 인도 제국 박살나길래 어휴 그럼 그렇지 하고 있었는데

라자푸타나 왕국 물려준 집안이 위로 역돌격 하더니 규범 권역 채워서 제국 하나 만들고

스리랑카 물려준 집안도 인도 우측 및 벵골 싹 다 먹더니 새로운 제국 수립 하더라

봉신들 전쟁 선포권만 주고 덴마크에서 개발도딸 치는데 애들이 호전적이라 그런가

스칸디나비아 제국 권역 만들었길래 제국 만들고 개발도 딸만 치고 있었음

겜 끌까 하는데 이번 판 몽골이 생각 외로 오래 갔음 

남쪽으로는 스리랑카 제국 빼고 전부 , 서쪽으로는 러시아까지

150년 넘게 안 깨지고 비잔틴이랑 스리랑카 제국 양측에서 공격 당하는데 안 깨지길래

몽골 언제 깨지나 구경하는데 4대째 되니깐 우리 가문원이 몽골 제국 황제더라

몽골 제국이 우리 가문원인거 보니 신기했는데 갑자기 가문 유산이 멋대로 찍히길래 보니깐

알고보니 스리랑카가 너무 강해서 개발딸만 치는 내가 가주를 뺏겼음

그때부터 허겁지겁 봉신들 징집병 증가로 계약 돌려서 뺏어옴

이때쯤 되니 다른 유산들 다 찍혀서 이베리아 명맥으로 돌려서 나머지 유산들도 꽉 채웠음

어느새 우리 가문이 황제 8명 왕 38명 공작 백작은 셀 수도 없더라

명성 창 위에 마우스 올려서 몇 명인지 정확히 세려고 해도 가문원이 너무 많아서 표기가 안 됨

크킹 매력이 내가 굳이 한 자리 안 챙겨줘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가문원들이 성장하는 거 느끼는 맛인 거 같애

크킹 초보 때는 가문원 왕국 터지면 속상했었는데 이제는 별 생각 없게 됨

가문 포인트 쌓이면 어느새 다른 가문원들이 새로운 왕국 제국 만들게 되더라

별개로 스리랑카가 진짜 진짜 사기땅이 맞기는 한 듯 

겜 2천 시간 했는데 새로운 제국 수립 + 내가 제국인데도 가주 뺏는 애는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