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들 처럼

재키가 렐릭을 머리에 꽂음, 죽어가는 상태는 아니고 부상 당한 상태

V가 씻고 오는 사이에 재키가 머리에 총에 맞고 싸우려는 찰나에 아라사카 추격대가 오고 덱스터는 도주, V는 추격대와 교전

교전 중에 타케무라랑 조우하고 V는 요리노부가 사부로를 죽였으니 조사해보라고 함.(독살이 아니라 목이 졸렸으니 보면 알거라는 식으로) 

V는 재키 시체를 집에 가져다 주고 장례식과 그런건 동일하게 진행

인게임 상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재키에게 연락이 와서 살아 있다고 함

머리에 존윅이 있어서 오락가락 한 상태

그 와중에 타케무라는 본사에서 덱스터 위치도 알아내서 복수를 도와 준다던지 지원하고 요리노부 조사하다가 적발되서 도주

그 뒤는 본편 그대로 재키와 같이 렐릭 알아보러 헬멘, 이블린등 추적

이러면 본편에서 타케무라와의 관계는 구조를 받은 입장이기 때문에 빚을 진 상태인데 이건 동등한 비지니스 파트너 관계이기 때문에 좀 더 지금 스토리에 어울릴 듯

재키와도 더 오랜 시간을 같이 하기 때문에 6개월의 아쉬움을 잊어 버릴 수 있음

본편에선 내가 다 죽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메인에 빡집중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바꾸면 2막의 이블린, 헬맨, 하나코 퀘들의 중요도가 사이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럼 사펑의 장점인 사이드퀘와 의뢰등과의 연계를 좀 더 시간을 내서 자연스럽게 진행 할 수 있음

한번은 재키였다가 한번은 조니였다가 이런식으로 퀘스트 진행하면서 좀 더 객관적으로 조니의 철학을 이해 할 수 있음

엔딩은 결국 3막에 들어가서 무슨 수를 써도 재키가 죽는 걸 알게 되고 미코시로 가는 동일한 엔딩

마지막 선택의 기로에서 재키는 전설이 되었으니, 조니는 복수를 끝냈으니 6개월 더 사느니 여기서 죽어도 된다. 선택은 V의 몫으로

(물론 하나코 돕고 기업에 아예 맡기는 엔딩도 가능)

이러면 겜끝나고 녹턴으로 회귀할 필요도 없고 V는 앞으로의 나이트시티에서 인생을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음. 추후 DLC도 문제 없고

여기서 문제는 존윅한테 거대한 자본을 투자했는데 비중이 너무 적은거 아니냐는 것 하나 인데

이건 존윅 얘기 궁금한 사람을 위해 존윅 DLC를 발매하던지, 퀘 중간에도 게임 적 허용으로 재키와 신경을 공유해 조니가 튀어나올 때 존윅이 보인다던지 

하는 식으로 해결 가능.

하지만 이미 죽은 자식 X랄 만져봐야 아무 소용없는 일.......

+ 지금 엔딩이 아쉬울 수가 있는데

V가 살아있으면 팩션 DLC로 노마드 들어가서 노마드 생활

블루아이즈 의뢰 받고 우주 카지노 털기 등 영상이 아닌 실제로 즐기기 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