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리버티 메인 퀘스트 라인 중 특정 루트를 탔을 때

맥스택의 정보를 털어야 하는 일이 생겨서 넷러너가 필요한데

이때 미스터 핸즈한테 15000원을 주고 고용한 넷러너는 10 시간에 걸쳐 적당한 수준의 정보를 전달함


미스터 핸즈 말고는 내가 인연이 있는 넷러너들한테 연락해서 의뢰할 수 도 있는데

그 중 남창훈은 본인도 맥스택 아이스에 당해 심하게 망가지고 정보 손상도 많지만

가장 떡밥이 많은 기업인 나이트 코프를 턴 산드라 도셋

애프터라이프의 여왕인 로그의 가장 신뢰받는 넷러너인 닉스 두명이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줌

신드라 도셋이 턴 정보에 대한 리드의 평가는 완벽

닉스 역시 프로의 솜씨라며 산드라 도셋과 마찬가지로 필요한 정보는 모두 받았다며 기뻐함

여기서 닉스와 산드라 도셋의 차이가

닉스의 경우 처음에는 맥스택을 털어야 한다는 말에 거기가 얼마나 빡센줄 아냐며 거절할려 하지만 바트모스 때 빚도 있으니 승낙해준뒤

6시간뒤 아라사카 추모 공원에서 보자고 함

기다린 뒤 아라사카 추모 공원에서 만나면 여기는 너처럼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다가 뒤진 놈들 많다며 정신차리라고 잔소리좀 하고

죽지말라며 닉스가 아라사카 근무 할 때 가지고 나왔다며 쿨마다 넷러너 들의 공격을 방어해주는 셀프 ice 사이버웨어와 함께 정보를 전달함

산드라 도셋의 경우

처음 전화 걸고 의뢰 할려고 하면 싫다며 거절하고 예전에 빚 갚으라고 해도 이미 갚았다며 거절하려고 함

(산드라 도셋 퀘스트를 깨야 나오기 때문에 이미보수로 돈 받은 상태임) 

그러다가 맥스택 털어야 된다고 얘기해주면 갑자기 태도를 바꾸며 해주는데 대신 자기 부탁도 들어달라하고 8시간 후 보자고 함

기다린 뒤 만나면 정보를 주며 맥스택들한테 바이러스를 심어달라는 의뢰를 줌

기업 v면 맥스택 정보는 원래 털 생각 이였고 나이트 코프를 엿먹이게 맥스택의 정보를 파악해달라고

의뢰한 진짜 의뢰인이 누구냐고 추궁할 수 있지만 끝까지 말 안해줌

아무튼 결국 해당 의뢰를 수락하는 대가로 정보를 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