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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단 의문점과 인과확인 팩트위주 모음: 2챕-1

쥐가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9.08.09 23:56:15
조회 952 추천 4 댓글 1
														


< 새 연구교실과 기억라이트 >



1. 챕터 2 시작과 동시에 뜨는 단체장례식에서 카에데 영정 외 나머지만 편집한 장례식씬에서 나오는 대사는
챕터 3 기억라이트와 동일하지만 이 쪽이 뒤의 대사가 더 많음



1-1.
"젊고 재능있는 아이였는데 어쩌다 이렇게..."
"'그 무리'로부터 도망가다 일어난 사고...였다나 봐."
"...그냥 사고였나? 나로썬 도저히 그렇게는 생각 안 돼."


여기까지가 기억라이트 쬘 때 나온 대사



1-2.
"자신있게 말할 순 없어도...분명 '그 무리'에게 살해당한 거겠지."
"어떻게 되든 좋으니 살아줬으면 했는데. 우리들 몫까지..."


이 부분은 이 이후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음



1-3. 최종적으로 밝혀진 진실대로면 이 내용은 전부 기억라이트에 주입된 가짜 기억인 셈인데
기억라이트에도 없던 대사는 참가자 누구도 들을 수가 없으니 존재의미가 없음


즉 이 부분은 시청자들만이 보라고 방송된 장면이고, 작중 연출 중엔 사이하라나 키보 관점에서 보는 것 외에도
'진짜로 있었던 것처럼' 시청자들만을 속일 목적으로 찍어둔 장면들도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함



2. 곤타가 2챕 시작부터 목격했다는 벌레는 카에데가 살아있었을 땐 인식하지 못했으며 정황상 모노칫치



2-1. 키보가 모노칫치에게 물어서 밝혀낸 바에 따르면 무수히 많이 퍼져있다고 했지만
곤타는 벌레떼가 아닌 개체 하나만 목격했으며 이걸 인식한 것도 이 때가 처음이자 마지막



2-2. 눈 앞에서 비행한 벌레를 따라간 결과 '이는 오'를 발견했으니 모노칫치는 곤타를 글씨로 유도했다 볼 수 있음



3. 호시는 챕터 2부터 유독 사이하라를 향해서만 덕담이나 충고, 부러움을 표출했음


모자에 가리던 시야로 세상을 제대로 보기엔 벅찰 수 있다거나, 모모타랑 운동한 다음날부턴 망령을 떨쳐낸 듯 밝아졌다고 평하거나,
살 의미가 없단 말은 네가 부러워서 해본 소리였다, 나도 삶에 대한 집착이 더 있었다면 함께 힘낼 수 있었을 거라는 둥...



4. 새 시설 개방용 아이템이 주어지자 맨 처음 거수해서 자기가 쓰겠다 했던 건 오마
그걸 모모타가 사이하라에게 초고교급 탐정이니까 잘 찾아 쓸 거라며 일방적으로 맡겼고 이 관례가 쭈욱 이어지게 됨



5. 2층의 남은 영역을 여는 용 동상 주위엔 8명이나 모여있었음
토죠, 이루마, 하루카와, 안지는 한참 떨어진 두 교실 근처에 흩어져있었고 그나마 가까이 있었던 건 두 영역 가운데에 있었던 토죠



5-1. 동상 뒤의 벽이 부숴지면 오마가 선두로 달려나가고 그걸 말리는 곤타가 다음,
그리고 안지도 어느새 기억라이트 보물상자까지 가 있어서 각 시설을 조사하기 전까진 5명이 사이하라랑 같이 걸어다녔던 셈



5-2. 그런데 오마는 분명 가장 먼저, 하루카와보다도 먼저 달려갔는데도
사이하라가 암살자 연구교실 문을 열려다 하루카와에게 제지당하는 걸 보고 끼어들기 전까진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음



6. 구체적으로 묘사되진 않았지만, 암살자 연구교실을 먼 발치에서 클릭해도 들어가려 하자
문이 확대되며 하루카와가 등장한 걸로 봐선 3층에 올라갈 적엔 이미 연구교실 안에 들어와있던 것으로 보임



7. 모노쿠마즈는 시설 개방 아이템을 줄 때도 연구교실들이 새로 열린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음
'포상을 주겠다', '(이 도구들을)어딘가 쓸 데가 있다'고만 했을 뿐



7-1. 탐색 순서는 강제돼있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 재량에 따라선 하루카와 연구교실을 제일 먼저 찾아가는 것도 가능
물론 순서를 앞지른다고 하루카와가 길막하는 이벤트 내용에 변화가 생기진 않음



8. 작중 연구교실들은 문짝 디자인으로 먼저 유추된 다음 누구의 방이라고 상상하고 들어와선 내부 구성물을 보고 확정지어질 뿐
플레이 화면으로 확인 가능한 2D 맵을 통해 방 주인을 미리 알고 들어오는 묘사는 없었음



8-1. 'LAB' 팻말조차 안 달린 연구교실도 많고 방문이나 방 안에도 연구교실 주인이 누군지를 직접적으로 명시하는 팻말은 딱히 없음



8-2. 하루카와는 당시까지만 해도 '초고교급 보육사'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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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도 빨갛기만 하지 별 무늬도 없는 무기창고가 발견된다 해도 절대 '보육사'의 연구교실로는 여겨질 리가 없었음



8-3. 고로 '암살자인 게 들키면 지금처럼 고립될까봐' 걱정됐다면 그냥 막지 않고 자기 방이 아닌 양 시치미뗐어도 그만


그 방이 '하루카와 마키'의 거란 게 들킨 이유는 어디까지나 지가 먼저 안에서 나와선 들어오지 말라고 사실상 인정해버려서임



9. 연구교실은 안지의 것을 제외하면 잠금장치가 없으며 작중에선 일단 이 점이 하루카와가 길막해온 이유 중 하나였음



9-1. 하루카와는 안지가 학생들을 체육관에 불러모을 때도 다른 사람들이 다 가고 나서야 마지막으로 들어올 정도로 자리를 지켰고
자유행동 때에도 언제나 연구교실 문 앞에만 서 있었음



9-2. 암살자 연구교실은 계단이 복도 양측에 1개씩만 달려있는 사이슈 학원 구조상
챕터 2 시점에선 본교 건물 중 걸어서 가장 마지막에 도달하게 되는 구역



9-3. 사이슈 학원 본교의 화장실은 1층의 남녀 화장실밖에 없어서 용변을 보려면 개인실이나 여길 이용할 수밖에 없음
따라서 하루카와가 화장실에 한 번이라도 갔다왔다면 9-2에서 언급된 건물 구조상
3층과 2층 복도를 두 번이나 왕복할 만큼 긴 공백이 노출될 텐데, 하루카와가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했는진 불명



9-4. 단체모임 빼곤 아예 한 발자국도 안 벗어났었던 것도, 생리적 활동 묘사가 게임적 허용으로 생략된 것도 아님
하루카와는 호시가 죽을 당시에도 '샤워를 하러' 자리를 비웠음을 인정했으며 조사 당시 3층 샤워룸이 샤워 용도로 쓰인 흔적은 없었음


이 문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지적은 다음편에.



10. 7.과 8.을 종합하면, 하루카와는 새 아이템으로 다른 어디도 아닌 연구교실이, 그것도 자기 게 열릴 거란 걸 알 리가 없었는데도


'우연히' 자기 연구교실이 드러날 퍼즐 근처에서 사이하라를 기다리다 사이하라와 누구보다 빠르게, 하지만 오마보단 늦게 달려가선


'우연히도' 다른 어디도 안 들리고 3층까지 직행해 별다른 문양도 없던 연구교실 문을 땄더니


'우연히' 자기 방을 남들보다 먼저 쪽집개처럼 찾아내게 되어 내부를 전혀 들키지 않을 수 있었다는 게 됨


덤으로 '우연히' 모모타가 별 근거도 없이 자길 믿어주고 전폭적인 억지를 부려줘서 알리바이 증명을 할 수 없었는데도 무죄가 입증됨



11. 마술쇼에 쓰인 피라냐는 매지션 연구교실에서 가져왔다곤 하나 이 사실이 처음 알려진 건 마술쇼 당일로
처음 사이하라가 벽 뚫고 확인했을 때만 해도 트릭용 수조들은 있었지만 피라냐는 발견하지 못했음



11-1. 가능성 있는 후보는 두 가지:
1. 피라냐떼를 가두던 수조 자체는 있었으니 구석에 있어 자세히 묘사만 안 됐지 엄연히 들어있었음
2. 유메노 왈 "마나를 증식하는" 끓는 솥단지의 불과 끓는 효과가 실은 이미테이션이고 피라냐는 그 안에 숨어있었음



12. 심야시간 수영금지 교칙의 명분은 살인이 아닌 사고로 죽어선 안 된다는 이유였지만 수영장 시설에 들어가는 것 자체는 허용됨
하지만 수영장 바닥에서 미끄러져 뇌진탕으로 죽는 것도 사고사일 텐데 입장 자체를 막지 않고 물에 닿는 경우만을 딱 집었으므로
그 중에서도 '익사'하는 경우만을 염두에 둔 설명임을 알 수 있음



12-1. 공교롭게도 호시의 사인도 마침 '익사'로 인한 사망이었음



13. '물에 닿은 시점'에서 교칙위반이라 했지만 이 물이 풀 안의 물의 '수면 위'까지만 해당되는지
튀기거나 물에서 건져올린 물체에 묻은 물방울까지도 범주에 드는지는 상세히 규명되지 않았음


다만, 범인이 튜브를 물 밖으로 왜 못 뺐겠냔 의문에 대해 건져올리다 물 묻으면 교칙위반이 되니까 위험했다는 반론은 나오지 않았으니
해당 교칙의 범주는 풀 안에 있는 물의 수면 위까지만 해당될 가능성이 높음



14. 수영장 물은 사이하라가 보기에도 적어서 수영은 하기 힘들 것 같았지만
모노쿠마즈는 풀이 워낙 깊어서 물이 적은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반박함



15. 작중에서는 계단 높이에 비해 수위가 워낙 낮기 때문인지 낮에도 수영장에 몸을 담근 사람이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수면 높이가 정말 모노쿠마즈 말대로 착시일 뿐 사람 몸이 잠길만큼 높은지는 입증되지 않았음



16. 또한 사이하라는 챕터 2 밤 시간에 단 한번도 수영장 안에 들어가 수영장에 딱히 변화가 일어나진 않는지도 확인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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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행동을 마치자마자 바로 자거나, 밖으로 나오더라도 모모타와 운동을 해야 해서 심야 수영장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불가능
심야 시간에 수영장을 '시스템적 제약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 부조리함은 토죠가 죽은 뒤 챕터 6까지 가서도 쭈욱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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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결국 토죠가 입수금지 교칙 때문에 뭐가 불가능했을지를 따지던 건 엄밀하게는 죄다 사이하라의 뇌피셜로,
정상적인 추리물이라면 절대 있어선 안 될 '복선도 사전에 안 깔아놓은' 추리



16-2. 보통은 우연히라도 트릭에 쓰일 환경을 탐정이 미리 경험해서 나중에 위화감을 느끼는 게 작위적일지라도 독자에게 공평한 전개
(범인의 벗은 몸을 본다거나, 인터뷰로 제 풀에 0.000001초까지 박자를 맞출 수 있단 걸 자백하거나 등)



17. 풀은 세로가 25미터, 가로가 12미터, 풀 가장자리는 앞에서 풀까지가 4미터, 양 옆은 2.5미터,
단 높이는 기입되지 않았으며 바닥의 좌면과 우면의 높이에도 차이가 있었는데 이 역시 기입되지 않았음



17-1. 사이하라의 최종 추리에 따르면 그저 토죠가 '존나 길게 자른 로프'랑
15m짜리 테니스 네트 와이어를 양쪽 창틀에 걸고 바닥에 내려와서 묶은 뒤 로프웨이를 만들었을 뿐이라서
트릭 설명만 된다면 구체적인 거리 단위까지 기입될 필요는 없었을텐데도 '굳이', 그것도 완전히 상세하지도 않았던 사족이 붙어있는 것



18. 기억라이트는 처음 킬 때는 다들 회의적이었는데 안 키겠다면 난 뭐라 안 하지만 남자도 아닌 비겁자라며 선동한 건 모모타
오마는 "ㅇㅇ 고추뗄게염"하고 나가는 척 하지만 여론때문에 그냥 묻어가게 됐음



19. 시로가네도 기억라이트를 같이 쬐었지만 현실인식에 아무런 혼동도 없이 흑막으로써의 기억을 6챕까지 보존했음
물론 제작진인 팀 단간론파니까 기억을 주입받아도 거짓이란 걸 알 테니 면역인 것은 당연



19-1. 하지만 만약 그렇다면 기존 참가자들이 체육관에 와서 기억라이트로 기억이 덮어씌워졌다는 시로가네의 자백과 모순됨
참가자들은 단간론파가 픽션임을 알고 찾아왔을 테니까 기억라이트가 거짓임을 아는 이상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



19-2. 실제로 챕터 6에서도 자신과 키보 둘 중 한 명에게 투표를 권유할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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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어짜피 기억라이트로 동기를 만들어봤자 그게 거짓이란 건 다 들통났고...
그럼 아무리 동기부여를 해봤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말이지."


라고 '기억라이트가 거짓임을 안다면 세뇌가 안 통한다'는 팩트를 자백했고, 정말 사이하라의 추리대로 어느 한 쪽을 투표하길 원했다면
투표 포기 선언이 나오더라도 "너희가 무슨 선택을 하건 기억라이트로 덮어써버리고 리셋하면 그만임"이라고 의욕을 꺾었어야 했음



20. 첫 기억라이트엔 프롤로그에서 카에데도 머리에 썼었던 기계장치를 뒤집어쓴 장면이 사이하라 버전으로도 나왔음



21. 기억라이트로 떠올린 초고교급 사냥 관련 기억엔 해당 장치로 '자기 재능에 관한 기억을 없앴다'는 대목이 나왔지만
정작 사이하라를 포함한 어느 누구도 '자신의 기억을 지웠다'고만 했지 재능까지 지웠다고는 발언하지 않았음



21-1. 만약 재능을 지웠다는 기억도 주입됐다면 "아! 아마미는 그게 덜 풀려서 재능이 여전히 기억 안 났나?"라고 했어야 정상
아마미는 뭔가를 알고 있는 거 같았다, 초고교급 사냥도 알았단 것까지 신경썼으면서 그 기억만 전혀 입에 담지 않는 건 부자연스러움



21-2. 아마미는 자신이 재능을 갖고 있단 것 자체는 기억하고 있었으니 엄밀하겐 해당되지 않지만
재능의 기억을 없앴단 해당 지문은 분명 아마미를 염두에 둔 설명



21-3. 이와 같은 정황을 종합해볼 때, 재능에 대한 기억을 없앴다는 대목은 실제로 주입된 내용이 아니라
1-3.처럼 시청자들로 하여금 참가자들이 그런 기억을 떠올렸다고 '착각하도록' 유도해
아마미의 정체를 잘못 납득했다가 반전으로 뒤엎을 밑밥을 위한 방송용 연출일 가능성이 더 높음



22. 초고교급 사냥에 대해 아마미가 이미 알고 있다고 '아마미 외의' 다른 사람들도 믿게 된 것은
아마미를 자칭하는 메세지가 아마미로 하여금 초고교급 사냥의 기억을 넌 기억하고 있다고 명시했기 때문에 그걸 입에 담았기 때문인데


첫 기억라이트도 그 상황을 노린 듯이 초고교급 사냥에 대한 해설을 아마미를 주모자 측에서 계획적으로 죽여놓은 다음에 뿌렸고
프롤로그에서도 '다 알고 왔을' 참가자들에겐 의미가 없을 초고교급 사냥 언급을 모노쿠마즈가 했기 때문에


이 모든 걸 전지적 시점에서 받아들일 '우리들' 입장에선 이 모든 게 이어지는 스토리라고 오해하는 계기가 마련된 셈임



23. "나가고 싶다면 협력같은 거 안 해도 물어보면 되잖아? 모노쿠마가 아니라 이 안에 있는 주모자에게."


오마의 이 발언은 주모자는 없단 챕터 1 공작에 안 속았단 뉘앙스도 뉘앙스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선 주모자는 코로시아이에 놀아나지 않고도 살아서 나가는 방법을 알 거라는 의미로도 읽힐 수 있음




※ 개인사정으로 속편 연재는 8월 31일까지는 한동안 중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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