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126 > 95까지 빼고
요요가 왔다기 보다는 그냥 술 담배 배달음식 계속 처먹어서
113.6까지 옴 95까지 빼고 그 이후엔 그냥 일반식 함
처음에는 위 자체가 작아져서 인지 잘 안 들어가다가
점점 식사량 늘어서 최근까지 라면 4개정도 한번에 끓여먹고
후식으로 팥빙수 2-3인분 디저트로 시켜먹음
이렇게 하루에 두끼 먹었는데 뺀 기간은 두달 걸렸는데
찐건 거의 2년 걸려서 증량해서 요요라고 생각은 안 됨

113.6kg 시작
5.1 물단식
힘들지 않음 다만 늘 있는 공복감 없어 잠 안옴


5.2 물단식
제일 힘듦 치킨 시킬까 말까 수십번 고민
잠도 안 옴

5.3 물단식
오후 9시 기점으로 72시간 종료 됨 (108.4kg)
10시 부터 세시간 동안 더블쿼터파운드 치즈 버거 단품 2개
팥빙수 하나, 물회, 도다리세꼬시+광어 한접시, 진로이즈백 4병
먹음

5.4 (109.4)
오후 6시쯤 숯불구이 닭 소금구이 2마리 먹음

다이어트 하면서 체중계 무게는 크게 신경 넌 쓰는 편
당장 만칼로리 처먹은게 지방으로 다 버꾸ㅏㄴ더 생각 안 함

5.5 (110.3-4)
오후 6시쯤 닭갈비 시켜서 2인분 처먹음
밥만 안먹고 떡 고구마 다 먹고
밤 12시 쯔음 출출해서 초코브라우니 빙수 2-3인분 시켜서
다 처먹음

5.6 물단식
108.3 단 눈바디는 처음 시작 할 때보다 훨씬 좋아짐

5.7 물단식 할까 밥 먹을까 고민중인데
참는다기 보다는 그냥 식욕이 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