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하게 된 캐릭터는 바뷔시카 직역을 하면 할머니라는 의미다.

요약:후열에서 아군 한명을 보호를 걸고 치유하면서 적들에게 디버프와 딜을 넣는 힐딜탱서폿이다.

보호를 걸면 힐 스킬의 성능이 크게 올라가니 닥치고 누구라도 보호를 걸어주는 것이 좋다.

일단 질병을 제외하고 적어보면 5렙 기준 최대 체력 53로 석궁이의 47보다 6이 높다.

내성 자체는 질병 내성이 낮은 것을 제외하면 딱히 고만고만했다.

눈 여겨서 봐야 하는 점은 회피가 25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밑에 서술할 보호 보조용 버프기를 사용하면 방어력이 조금 빠방한 회피탱 느낌이 날 것이다.

스킬

평타기다.생각보다 스킬 성능이 좋아서 가끔가다 툭툭 쏘기 좋다.

다만 1열을 못 패는게 단점이다.

생각보다 잘 터지는 치명타 덕분에 운만 좋다면 완벽한 물건이다.

평범한 1-2열 대상 광역기이다.피해 역보정이 없어서 데미지를 잘 뽑을 수는 있지만 손에 가는 스킬은 아닌 듯

나는 개인적으로 채용 잘 안했음

무려 3턴 지속의 피해 약화 기술이다.

계속 중첩을 걸어준다는 가정 하에는 미친 효율을 보여주겠지만 그정도의 피해 감소가 필요한 보스는 아마 돼지신 정도겠지.

하지만 그래도 데미지를 2/3토막을 내주는 것은 사실임으로 채용 가치는 좀 있는 편이다.

실제로 안뜰 돌 때 쏠쏠하게 써먹기는 했다.

타격음이 싸닥션을 치는 것 같아서 나는 보통 이 기술을 싸닥션이라고 말할 것 같다.

이 녀석의 상징과도 같은 스킬이다. 힐을 채용할 생각이라면 이 스킬은 거의 반쯤은 필수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자체 효과는 아군에게 보호를 걸고 보호를 건 아군을 1열 뒤로 당겨온다.

생각보다 힐셔틀 성녀나 석궁이 커버칠 때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기술로 이 녀석이 있음으로 인해서 진영의 안정성이 조금 늘어날 수 있다.

이 녀석이 지닌 회복 기술이자 거의 완벽에 가까운 치유기술이다.

성전사 놈의 스트힐에 달린 코딱지만한 힐이 아닌 죽여주는 힐량을 자랑한다.

이게 보호를 걸면 1.5배 증가한다.보호를 들었다면 들어줘서 나쁠 것이 전혀 없는 스킬이다.

본인에게 거는 자가버프 기술이다.

스트 20퍼 감소 명중 10 증가 보호시 방어증가

보호 셔틀로 쓸 생각이라면 이 스킬을 채용해서 헬창 할머니로 만들어 보자.

생각보다 단단해서 잘 버텨준다.

은신 해제와 밝기를 늘려주는 좋은 기술이다.높은 난이도에서 채용할법한 스킬이지만 딱히 은신해제를 할 수 있는 다른 요원이 있다면

딱히 필요하지 않다.

힐을 겸비한 탱커형 서폿에 가까운 친구로 생각보다 쓸만하다.

다만 문제는 너무 많은 것을 커버하려고 하면 파티가 터져버린다.

차라리 한 역할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적정 위치는 3열이다.3열에서 4열에 서는 아군을 보호해주는 역할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나는 판단했다.

4열 아군을 지켜주면서 후열 견제가 필요하다면 이 친구가 답을 알고 있다.

다음 글에 바닐라 장신구 세팅으로 원정 도는 영상과 모드 장신구로 원정 도는 영상으로 찾아오겠다.

그럼 다음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