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페도신전에 돌입한 시점이죠.

상당히 어려운 상대이기 때문에 한동안의 스토리는 이쪽에 치중될 것 같은데,

문제는 어떤 식으로 끝이 날 것 인가가 관건 같습니다.

저는 경우의 수가 3가지 같습니다.

1. 퇴마 엔딩

 전형적인 사망 엔딩으로 주인공 일행에게 퇴마 당하면서 끝이 나는 것입니다.

문제는 아이의 눈인데, 퇴마가 되면 이 눈이 정상 눈으로 돌아올지? 이렇게 끝이 나면 사실상 아이는 이번 스토리로 퇴장할 것 같습니다.

2. 사역 엔딩

 이 부분은 반반 같습니다. 

일단 위에 설명한 것처럼 아이의 눈이 트레이드 마크이기에 작가가 쉽게 보낼 것으로는 생각되지 않고, 

추후에 케이타로 일행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기에 

저는 아이가 약화된 페도신을 정화해서 사역 하거나 야요이가 잡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흡수 엔딩

 예전에 공망과 만난 적이 있는데, 약화된 페도신을 막타 치기로 공망이 흡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스토리가 지금까지 다크 개더링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도망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하고, 위 3가지 가능성 중 하나로 결말이 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