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본인이 받은 수술에 따라서 통증도도 다른거지

개방형
꼬매는거
자동문합기

보통 저렇게 세가지가 대표적인 수술 방법인데

수술 하기전에 구글이나 네이버에 후기들 수십개씩 정독해 봐라

나는 수술 전에 진짜 최근 3년간 블로그 후기 싹다 훑고 수술 했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확실히 자동문합기(pph)가 통증이 제일 적었다는걸 알았는데

대신 몸안에 스테이플러가 남는다 안남는다로 말이 많이 갈렸고

재발,부작용,후유증 같은 단점도 많았음.

근데 사후 만족도가 제일 높은 건 당연 개방형이나 자르고 봉합하는 거였고

대신 단점은 통증이나 진물이 오래 간다는 거지.

병원마다 수술 스타일도 다르기 때문에 여러 병원을 가서 진찰 받을게 아니라

맘카페 같은데에 잘한다는 곳이 어딘지 발품을 먼저 팔아 봐라.

그리고 나서 어떤 수술을 받을껀지를 선택 해라

결국 얼마나 더 아프고는 본인이 감내해야 할 문제다

모르면 몸이 고생하는 거지, 알면 당연히 받아들이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