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4주차 후기 - 치질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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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치핵4주차 후기앱에서 작성

치갤러(117.111) 2024.04.27 12:16:33

조회 258 추천 0 댓글 5

아프고 우울하던 시기가 지나 아프진않고 조금 우울하기만 한 4주차가 되었다.

생리대 벗어도 고름인지 분비물인지 뭔가가 안나올때쯤 우울한 감정이 완전하게 나을듯 하지만 그건 먼 이야긴듯...

3주차에 물을 자주 못마시던때 변비로 앞딱똥 심하게와서 관장까지 했던 경험이 있어서 꾸준히 물 마시고 아침 식이섬유, 저녁 유산균처럼 나만의 루틴을 계속 만들고 결과를 보는중. 아직까지는 좋다 일반식으로 먹는데도 변이 잘나옴

생리대도 하루 10개씩은 써야 괜찮던 1,2주차와 다르게 하루 4번정도만 갈아도 많이 안묻어있는것도 좋다.

아직도 대변보고 휴지,물티슈,샤워기로 한번씩 하는데 화장실에 냄새가 배기는것같아서 그럴때 우울함.

좌욕하고도 엉덩이에서 다리로 물떨어져서 계속 씻을때도 우울하고

성욕은 다행히 다시 생겨서 발기가되고, 성관계해도 할만하더라. 2연속으로는 안해봄

괄약근 무리갈까 무섭기도하고, 항문에서 뭐 나올까봐 오래 옷벘고 누워있기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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