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플레이해보니 만만치 않았다.

알빠노 플레이가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초반 (첫 보스 나오기 전까지)

최우선 전문 이상의 공포

질주는 흰색도 상관없고 하나 찍으면 버려. 레벨 아까워.

업글템 끼고 있으면 응징 흰색이라도 찍고 업글하자.

첫 보스 마주치기 전에 위의 3단이 마련되어야 함.

질주 = 첫보스 대쉬때에 써주면 중단됨.

첫 보스가 가장 고비다. 공포와 응징을 얼마나 잘 키웠냐가 관건임.

강령에 처형은 흰색이라도 일단 찍자. 렙업이 시급하다.

신성오라 버려. 이거 찍을 레벨 모자른데다가 성능도 구리다. 한큐에 마스터 뜨면.... 레전더리가 나오지 않았다는 전제하에서는 괜춘. 신성 레전더리인 내면, 대혼란, 심판은 전부 버릴게 없다. 신성짜응!!!

2. 중반 (두 번째 보스 나오기 전까지)

시전은 두 칸인데 돌연사와 신성의 레전더리 심판 찍으면 딱이다. 이클립스 왜 안나오나 고민하다가 혹시 투사체 시전 있어야하나 찍어봤더니 나오던데 이놈이 시전 범위만 늘려주는거라서 의미없다. 소서 할 때에 산사태 범위 증가되는 터라서 헷갈렸음.

아무튼 돌연사+심판 = 쾌적한 플레이에 지대한 공헌을 해준다. 초반 돌연사 마스터나 전문도 좋다. 초반 엘리트나 보스전 잡몹처리하기 아주 좋음. 중후반가면 어차피 전신 뎀뻥과 기본뎀 증가로 뎀증된 오라에 죄다 끔살임.

초반 셋팅 끝나면 최대한 빨리 전쟁의 전신(뎀뻥) 찍어야한다. 안그러면 매우매우 귀찮아진다.

평타는 전쟁평타 찍자. 전쟁에서 전쟁조약(보스딜), 전신(뎀뻥) 외에는 찍을게 없는데다가 전쟁조약조차도 찍을게 없어서 찍는거지 전문이상의 평타카드보다 나을게 없다. 그래서 전쟁 카드셋트 나올때마다 변환 누르면 주사위 아깝다. 오라와 응징 레벨 올리기 바쁘니까.추방하기에는 강령 초반 공포 먹느라 주사위 모자르고.... 참고로 이놈도 전문이상으로 찍자. 안그럼 권능 데미지 증가가 별로다. 급한거 아니니까 전문 이상 나올때까지만 변환 돌리거나 재선택 돌리거나 하고....

3. 후반

편안하고 신나는 아보론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