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에 프레자일과 함께 있는 박사의 모델은 매드 맥스의 감독 조지 밀러.

2. 프레자일의 목에 감겨 있는 장비는 세컨드 핸드이고, 이번 작의 핵심 요소. (마스크 기능, 양치 기능도 있다고 함.)

3. 번데기에서 꺼내지는 사람은 엘 패닝, 해당 인물에게서 뿜어져 나온 타르에는 타임폴과 같은 시간 가속 효과가 있음.

4. 이번 작의 기지는 DHV 마젤란이고, 지하로 이동할 수 있음.

4.1 DHV라는 이름의 함선들은 잠수가 가능하고, 이번 작의 DHV 마젤란도 타르로 잠수하는 모습을 보였음.

4.2 이번 작에서는 이 배도 카이랄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해당 지역에서 배를 부를 수 있고, 자유롭게 이동 가능. 그 곳에 동료들이 있음.

5. 프레자일의 어깨 위에서 스탑 모션으로 움직이는 인형의 모델은 독일 영화 감독 파티 아킨임.

5.1 샘과 항상 함께 여행을 할 예정이고, 함께 대화도 할 수 있음. 왜 그런 모습인지는 플레이 하며 알아갈 수 있음

6. 이번 작은 미국이 아니고, 다른 대륙에 카이랄 네트워크를 연결하러 감. UCA가 대륙을 넘어가면 침략이 되므로, 민간 기업이 인프라를 구축했음, 프레자일은 해당 그룹의 리더이고, 전작과 같은 약한 모습은 더는 없다고 함.

7. 이제 실시간으로 날씨와 천재지변(지진, 산불, 홍수)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그 영향으로 지형도 실시간으로 바뀜. (영상에서는 다리가 끊어졌지만, 도로도 끊어 질 수 있다고 함)

8. 조지 밀러의 어깨에 있는 고양이는 캡틴 하록의 영향을 받았다 함.(몰라서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음. 작가가 고양이를 좋아했나?)

9. 차량들도 많이 추가.

10. 이제 샘이 배낭을 내려 놓고 전투가 가능 함, 전투 후 다시 회수도 가능.

11. 데스 스트랜딩의 핵심 개념인 줄과 막대기에 대한 얘기가 힉스 입에서 나오고, 힉스는 막대기가 필요하다고 말함.(줄은 다른 것들을 가까이 두기 위한 도구, 막대기는 나쁜 것들을 멀리 하기 위한 도구(무기).)

12. 힉스가 스톱 모션 인형에게 '너도 영혼 없는 껍데기냐?' 라는 말을 하는 곳에서 히데오가 닌교 조루리 분라쿠(?)를 언급. 이게 인형을 움직이는 걸 말하는 건지, 힉스의 얼굴 분장이 하얀 걸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음.

13. 히데오가 힉스가 BB 포트를 만지는 장면을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라고 발언.

14. 이번 작에서 힉스는 노래를 많이 부른 다고 함. (기타로 사무라이를 처음 공격할 때의 멜로디가 BB'S THEME임.)

15. 영상 후반부에 프레자일이 담배를 피는 장면에서, 내뱉은 연기를 자세히 보면 인간? BT 형태인 연기가 뿜어져 나옴. 이걸 기억해달라고 함.

16. 이번 작의 엘 패닝은 동료인지 적인지, 아직 불명. 영상에서 공중에 실이 연결된 채로 공중에 떠오르고, 금발의 모습에서도 실이 연결돼어 있음.

17. 전작은 '연결'이 주 키워드였고, 이번 작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언급. (SHOULD WE HAVE CONNECTED?)

18. 존재했어야 할 루는 실제로 존재 하지 않았었다 라고 발언 후 트레일러 감상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