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 게이들을 위한? 공략 같은거다.

전면전에서 사령관 찍으려고 고생해서 배너 따고 비콘 하고 있는 뉴비?

아니 루트슈터 시리즈 계통으로는 중고 뉴비다.

1. 탈콥? 워존?
비콘모드는 콜오브듀티의 (구)워존 DMZ 쪽에 가깝다.

적을 때려 죽이고 빼면 적의 동료가 다시 살린다는 특징이 있어 DMZ쪽에 가깝다.

즉 솔큐는 매우 불리한 조건을 자진하여 뛰어든다고 볼 수 있다.

2. 솔큐? 팀플?

솔큐에도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솔큐
정보전을 특기로 하는 유저들이 선택한다.

아군이 내는 소리 vs [적들에게 우리 위치를 노출하기 싫다.]

자신의 위치 정보를 숨기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 유리하게 풀어가는 유저들이 선호한다.

팀플 or 매칭

팀간의 무장이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누군 소음기가 달렷고 같은 소음 무장도 서로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많은 정보를 노출하게 된다.

대신 팀원이 3명이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으로 전투를 진행 할 수 있다.

물론 팀원이 짐덩이를 배정해 주면 오히려 손해를 보거나 리스크 대비 리턴이 쓰레기인 경우도 발생한다.

그래서 디스코드나 특정 사람들끼리 같이 빡셋팅을 한다.

오히려 뉴비들 끼리 모이면 정보전에 능한 솔플 유저한태 몰살 당하니

혼자서 매칭해서 실력을 늘리거나 솔큐로 폐관 수련 해보길 바란다. (대충 보유 자산 600만 정도 모을 실력이 되면 파티플레이를 해보길 바란다.)

폐급 하나가 팀원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솔큐 상대로 최소 반파 최대 몰살 당하는 위험에 노출시키게 된다.

3.장비 셋팅

탈콥과 비콘이 공통적으로 중요한건 총알의 레벨이다.

이 게임은 전면전이나 비콘이나 기본 무기로 배정되어있는 CAR15나 악스가 상당히 좋다.

솔직히 같은 4클 탄의 풀업m4 ci19랑 페이스 투 페이스 했을 경우 저가 셋팅 기본무기와의 승리를 장담 할 수 없는 구조로 되어있음

비콘에서 슬픈점은 무기에 소음기에 이것 저것 모딩되어 있는데 탄을 1 2클 탄이 껴져있는 아이들이 시체가 매우 많다.

차라리 무장 개조값을 낮추고 탄을 4클로 2탄창량을 들고 오는게 더욱 치명적인 것이다.

유저 교전이 없이 ai에게 4클탄을 소모하더라도 파밍으로 얻는 값으로 충당하고 남는다는 것이다.

4.메타

야끼런? 권총런? 샷건런?

위 런은 탈콥 망령들이 뿌린 저주와 같음 저런 런을 할 이유가 없는 게임이다. 

[제식 티켓] (아브아의 그것과 DMZ의 커스텀 무기 슬롯같이 특정 장비셋을 지급 받을수있음)

만약에 할거면 야끼런 + 정찰병 스킬로

ai하나 잡고 무장 흡수 하는게 매우 현실적인 대안임

한 단계 더 나아가면 ai들이 주로 떨구는 무기군의 4클탄을 빤스에 넣고 야끼하는것임

잘만 기습에 성공하면 엄청난 리턴을 볼수 있음 (기밀급에서는 최소무장 가격이 존재하긴 하나 최소한으로 치명적인 셋팅도 할 수 있음)

5.소음기 셋팅

알고 있겠지만 무기 종류에 따라 또는 소음기 종류에 따라서 총성 노출 거리가 다름

예를들어 vss 의 총성노출 사거리는 100m

특정 SMG + 침묵소음기 노출거리는 150m

그런데 일반적인 돌격소총의 소음 발생거리는 300m 이상임

즉 위의 150m 이하의 소음기는 트리오를 하면 정보 은닉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운 셋팅임

어느 방향에 누군가 있다라는 정보를 숨기는 셋팅과

어디서 쏘는지 파악하기 힘들게 하는 셋팅 두가지 소음기 메타라고 볼수있다. (대부분 이쪽 셋팅이다.)

6.생존 전략

솔큐편

다른 유저에게 정보를 노출 최소화된 플레이를 하게 된다.

만약 교전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기습 공격과 장거리에서의 저격술이다.

내가 다운하게 되면 살려줄 팀원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가벼운 셋팅으로 고점을 도전하게 되는 플레이가 주가 된다.

보통 닌자 아니면 캠핑을 많이 선택한다.

여담이지만 능지가 박살난 핵쟁이가 ESP에 뜬다고 캠핑하고 있는 나를 쳐 쏘는 경우가 있어서 맞아 죽는데

신고를 날리면 타율이 70퍼 정도로 밴처리 알림으로 보험으로 장비가 자주 돌아온다.

팀원 보충편

어떤 팀원이 배정될지 아무도 모르고 어떤 오퍼를 고를지도 미지수이며, 같이 다닐지도 미지수이지만

3명이라는 점으로 전면적으로 교전 할 때 개인 부담이 적다.

하지만 내가 할게 있다고 서로 이탈을 하는 경우에는 그냥 솔큐 처럼 플레이 하면 된다.

ps.

전면전에서 그 동안 하고 싶었던 똥쟁이를 원없이 하기 위해 주로 저격총 솔큐로 많이 플레이를 함 (분당 점수 나락가서 할 수가 없었음)

트리오에게 몰려서 죽는걸 방지하기 위해 가능하면 탈출지점 방향으로 미리 이동한 후에 랜드마크 밖에서 취약한 시점을 기다렷다가 저격을함

전면전에서는 몸을 두대 때려야 죽지만 비콘에서는 고레벨탄의 헤드탭이 아닌 이상 매우 불리한 무기임 (5레벨 방어구를 상대로는 오히려 저격총이 애물단지)

에당초 트리오에서 고배율+ 저격총은 애물단지 무기 이기에 특정 싸인으로 구성된 트리오가 아닌 이상 들고 다니는 사람이 대부분 없음 

(반격 받는 경우가 손에 꼽음) (현메타와 저격총의 열등한 태생으로 200m 밖에서 반격 수단을 대부분 가지고 있지도 않음)

트리오를 상대로 매우 강력한 억제력을 선사해 줄 수 있고 죽일 경우 그 시체를 이용해 시체플을 하던지

죽이지는 못해도 방탄복을 작살내서 수리하게 만들게 손해를 선사 해주면됨

(간혹 방탄복과 뚝빼기를 얼마나 쳐 빨아 쓰는지 4~5클 입고 저격총 한방에 저승으로 가는 아이들도 존재했음)

고레벨 방어구를 걸레로 만드는게 저의 취미 입니다.

안입으면 죽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