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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ㅅㅍ)뉴단 2 챕터 캐릭터 위치 및 대사(스압주의)

ㅇㅇ(59.23) 2019.12.13 00:16:56
조회 828 추천 12 댓글 2
														

한 캐릭터와의 대화는

"ㅁㅁㅁ"

(어떻게 하지? ㅇㅇ 씨/군과 시간을 보낼까?)

(예/아니요)

"ㅁㅁㅁ"로 표기. ( )의 경우 보통은 (어떻게 하지? ㅇㅇ 씨/군과 시간을 보낼까?) (예/아니요)가 뜨지만 아닐 경우 따로 표기함. (ㅇㅇ 씨와 조금 사이가 좋아진 듯하다.)도 다를 시 따로 표기.

한 캐릭터-A-와의 대화 시 다른 캐릭터(주인공 포함)-B-가 포함될 경우 A는 표기 없이, B는 B: "ㅁㅁㅁ"로 표기.



-챕터2


#1일차 오전

기억 라이트로 '초고교급 사냥꾼'에 대해 떠올림.

*자유행동 시작 전 안지, 유메노, 챠바시라, 키보, 토죠와 함께 수영장에서 파라솔 이벤트.


-곤타: 곤충박사의 연구교실.

"진심으로 살아남으려 한 적이 없었다는 게... 그런 게 가능할까? 왜냐하면, 누구든... 없어지게 되면 슬퍼해주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

"으, 응! 고마워, 사이하라 군! 곤타, 벌레 씨에 대해서 조사하고 싶어. 같이 도서관으로 가자!"

곤타 군과 도서관으로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냈다.


-모모타: 학원 정문 앞.

"오, 사이하라냐! 오마 녀석 못 봤어? 방금 봤긴 했는데, 한 마디 하려고 했더니 또 도망가 버려서 말이야..."

"너 지금 한가하냐? 그럼 같이 오마를 찾아줘!"

모모타 군과 함께 오마 군을 찾으며 시간을 보냈다.


-시로가네: 기숙사 방 안.

"'초고교급 사냥꾼'이라든가 하는 거 말이야... 정말이지 현실감 없는 단어네... 아니, 뭐, 지금 상황도 현실감이 없긴 하지만..."

"그러네... 아무 말이라도 해서 기분을 달래볼까."

시로가네 씨와 두서없는 말을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신구지: 도서관.

"진심으로 살아갈 생각이 없다...라. 사람은 삶에 집착해... 거기에도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는데 말이지..."

"호시 군은 과연 어떤 지옥을 보고 온 걸까... 흥미로워..."

신구지 군과 시간을 보냈다.


-안지: 테니스선수 연구교실 앞.

"그 라이트, 기억 라이트였었지-. 라이트 빛으로 기억이 떠오르다니, 신들렸네-! 그걸 만든 건 하느님일지도-!"

"그럼 같이 기억을 되돌려 준 하느님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자-!"

하느님께 기도를 올리는 안지 씨를 지켜보며 시간을 보냈다.


-오마: 카지노 지하.

"와, 깜짝 놀랐어-! 모모타한테 따라잡힐 줄 알았다니까!"

"모모타는 아직도 날 찾고 있으려나-? 그럼, 사이하라도 같이 도망치자!"

왠지 나까지 모모타 군한테 도망치면서 시간을 보냈다.


-유메노: 마술사의 연구교실.

"'초고교급 사냥꾼'인지 뭔지... 그런 거 생각하는 것조차도 귀찮구먼... 왜 이렇게 어설프게 떠오르게 한 건지... 모노쿠마 성격도 참 비뚤어져 있구먼..."

"응아... 나와 같이 있고 싶으면 차라도 한 잔 준비해줬음 싶은데 말이네..."

준비한 차를 유메노 씨와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교실 B 앞.

"그 '기억 라이트'라는 건 어떻게 돼먹은 거야? 빛만으로 사람의 기억을 주무르다니 보통은 불가능한데..."

"모노쿠마가 가능하다면, 이 거유 미인 발명가이신 이루마 미우 님이 불가능할 리 없지! 빨리 만들어볼까!"

'기억 라이트'를 만들려 하는 이루마 씨를 거들면서 시간을 보냈다.


-챠바시라: 수영장.

"으으으으음... 크으으으으으... 트, 틀렸어요! 생각나지 않아요! '초고교급 사냥꾼'이라니 뭐냐고요!"

"텐코는 토론을 제안합니다! 2명이서 이야기를 나눈다면 뭔가 알게 되는 게 있을지도 몰라요! 뭐, 남정네의 의견 같은 거 기대하진 않지만요!"

챠바시라 씨와 "초고교급 사냥꾼"에 대해서 생각하며 시간을 보냈다.


-키보: 식당.

"...사이하라 군, 혹시 시간이 있으시면 저랑 같이 지내주시지 않겠어요? 물어보고 싶은 게 있어요."

"감사합니다! 실은 사이하라 군이 생각하는 고등학생다움에 대한 걸 배우고 싶어서요. 달콤새콤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샘플이 필요해요."

키보 군과 같이 고등학생답게 시간을 보냈다.


-토죠: 메이드의 연구교실.

"모노쿠마는 다음엔 무슨 짓을 저지르려는 걸까?"

"...아니, 생각해봐도 소용없지. 그것보다도... 모처럼 청소기를 발견했으니 바로 사용해보겠어."

토죠 씨의 예술적인 청소 테크닉에 압도된 채로 시간이 지났다.


-하루카와: 보육사 연구교실 앞.

"너 말이야, 내가 말한 것도 기억 못하는 거야? 탐정 주제에 기억력이 나쁘네. ...여기 다신 오지 말아줘."

사이하라: "으, 응. 미안해..."

연구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 자유행동 불가.


-호시: 기숙사 방 안.

"...왜 그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표정을 하고."

"흥... 살아갈 마음이 없는 나에게 설교라도 하러 온 건가? ...듣는 것 정도는 하지. 그걸로 네 기분이 풀린다면 말이야."

호시 군과 시간을 보냈다.




#1일차 오후


-곤타: 곤충박사의 연구교실.

"토죠 씨가 만들어주는 밥은 정말 맛있어! 맛있는 밥은 건강의 원천이니까... 토죠 씨에게 감사해야지."

"응! 그럼 저녁밥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잔뜩 움직이자."

곤타 군과 몸을 움직이며 시간을 보냈다.


-모모타: 테니스선수 연구교실 옆. 2층 내려가는 계단 앞.

"호시 자식... '초고교급 테니스 선수'라는 놈이..."

"아, 아아, 아무것도 아냐... 그 자식 이야기보다 여기서 탈출하는 방법을 생각하는 편이 좋겠어."

모모타 군과 다시 여기서 탈출하는 방법이 없는 지를 검토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시로가네: 카지노 지하.

"...생각났어. 아마도 지금쯤... 내가 하고 있던 소셜 게임이 좋아하는 애니랑 콜라보하고 있을 텐데..."

"콜라보, 최근엔 남발하고 있어서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이랑 하면 행복해져... 운영자가 의도한 거겠지...!"

시로가네 씨가 좋아하는 애니에 대한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신구지: 메이드의 연구교실.

"만약 진심으로 아마미 군과 이야기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강령술 준비를 시작할게. 추천할 게 몇 가지 있는데, 어떤게 좋으려나..."

"넌 강령술에 흥미가 있어? 크크크... 그럼, 조금 이야기를 해줄게."

신구지 군에게 강령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안지: 곤충박사의 연구교실 앞.

"왜 그래 슈이치, 안지한테 무슨 용무 있어?"

"좋아- 안지도 한가했어-."

안지 씨와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오마: 수영장 가는 길. 학원 정문과 수영장 사이.

"다들 말야- 날 오해하고 있어! 난 모두가 너무 긍정적으로 되지 않도록 일부러 무게 추 역할을 하고 있는 거라고?"

"사이하라는 나를 이해해주는 거구나! 으읏!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격했어-!"

뻔히 보이는 가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오마 군과 시간을 보냈다.


-유메노: 기숙사 방 안.

"왠지 몸 상태가 나쁘구먼... 역시 '기억 라이트'의 빛이 마력에 악영향을 미친 걸지도 모르겠어..."

"마침 잘 됐네, 그대의 생체 에너지를 나눠 받기로 할까... 안심하게, 죽게 하진 않아. 나는 어둠의 마법사는 아니니까 말이네..."

유메노 씨와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창고.

"아앙? 뭐야, 무슨 용무야? 이 몸은 바쁘다고! 상대해주길 원한다면, 무슨 재주라도 보여줘봐!"

(...어떻게 할까? 이런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낼까?)

"햣햣햐! 진짜로 하냐! 좋아, 똑똑히 봐주겠어!"

이루마 씨가 만족할 때까지, 재주를 부렸다.

(이루마 씨와 사이가 좋아져버렸다.)


-챠바시라: 체육관.

"아, 사이하라 씨인가요. 텐코에게 무슨 일이신가요?"

"텐코, 이제부터 달리기 연습을 하려고 해요! 사이하라 씨도 한가하다면 같이 하자고요!"

챠바시라 씨와 안뜰을 여러 바퀴 달리며 시간을 보냈다.


-키보: 기숙사 방 안.

"이 학원... 봉쇄되어있는 장소가 있었어요. 그밖에도 어딘가 숨겨진 방이 있는 모양이에요."

"네네, 그럼 같이 학원 안을 조금 조사해보자고요."

키보 군과 학원 안을 탐색하며 시간을 보냈다.


-토죠: 수영장.

"그러고보니... 빅토리아조 시대라 하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탐정이 활약했던 시대기도 하네. 사이하라 군도 역시 그 시리즈는 읽었으려나?"

"너는 어떤 탐정을 동경하고 있을까... 괜찮다면, 들려주지 않겠어?"

토죠 씨와 탐정 소설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하루카와: 보육사의 연구교실 앞.

"...혹시 큰 소리로 외치게 하고 싶은 거야?"

사이하라: "아니, 그런 건..."

"그럼, 여기 오지 말아줘."

연구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 자유행동 불가.


-호시: 도서관.

"이 살인게임이 '초고교급 사냥꾼'의 소행이라 하면... 그 목적은 뭐지? 서로 죽이게 하는 것 자체가 목적인 건가...?"

"우리의 '초고교급' 재능을 원하고 있는 거라면 어째서 죽이려하는 지가 의문이야... 어쩌면 '초고교급'이라는 존재 그 자체를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고 있다...는 건가?"

호시 군과 '초고교급 사냥꾼'에 대해서 추리하며 시간을 보냈다.




#2일차 오전

모노쿠마즈가 각 방에 '동기 비디오'를 갖다 놓음.


-곤타: 심판의 사당.

"앗! 사이하라 군! 어떻게 해야 모두가 '동기'를 교환할까... 사이하라 군도, 곤타와 같이 생각해줄 거야?"

"어? 곤타랑 같이 있고 싶어? 그렇지만 곤타는 오마 군이 같이 있자고 했는데..."

오마: "아아, 별로 상관없어. 나중에 다시 합류하자."

"으, 응, 알겠어! 그럼 사이하라 군, 뭐 할까?"

곤타 군과 시간을 보냈다.


-모모타: 2층 용 동상이 있었던 곳.

"어째서... 그 녀석은 그런 꼴이 돼버린 거지?"

"우왓!? 아, 아아 미안, 잠깐 생각 중이었다! 나하고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그럼 내가 좋아하는 행성 이야기라도 할까!"

모모타 군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시로가네: 도서관.

"우우... 왜, 왠지... 소화가 잘 되지 않은 것 같아... 역시 아침부터 곱창전골은 괴로워..."

"챠바시라 씨는 괜찮은 것 같네... 챠바시라 씨는 아침부터 라면 같은 걸 먹는 타입이겠지..."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시로가네 씨를 간호하며 시간을 보냈다.


-신구지: 기숙사 방 안.

"정말이지... 여기에 오고부터 내 호기심은 계속해서 자극받고 있어... 너도 또다시... 나에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지... 너의 고뇌, 그리고 결단... 이 마음에 확실하게 새겨졌어..."

"실은 지금까지의 연구기록이 나 혼자로는 정리하지 못할 정도로 돼버려서 말이야... 정리를 도와줄 수 없을까?"

신구지 군의 연구기록을 정리하는 걸 도와주며 시간을 보냈다.


-안지: 식당.

"안지는 알고 있어-. 지금, 이 학원에 필요한 게 뭔지... 하느님이 가르쳐줬어-."

"슈이치도 신경 쓰여-? 그럼 안지랑 같이 하느님께 기도하자-!"

안지 씨와 시간을 보냈다.


-오마: 심판의 사당.

"어라라? 사이하라, 왜 그래. 혹시 사이하라도 '동기'를 보는 게 좋다 편으로 바꾸려는 거야?"

(어떻게 할까? 오마 군을 멈추는 편이 좋겠지...)

"나와 시간을 보내고 싶어? 응- 그렇지만 곤타와 작전회의 중이라서 말이야-"

곤타: "아, 곤타는... 작전회의는 나중에 해도 되는데?"

"아, 그래? 그럼, 지금은 사이하라랑 시간을 보낼까!"

오마 군과 시간을 보냈다.


-유메노: 식당.

"'소중한 사람의 영상'인가... ...아니, 아무것도 아니네. 신경 쓰지 말게..."

"응아... 맘대로 하게..."

변함없이 나른해 보이는 유메노 씨와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기숙사 방 안.

"뭐냐, 송사리 녀석. 이 몸은 송사리 녀석들과 무리 지을 생각은 없다고 했지!"

(...어떻게 할까? 이런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낼까?)

"핫! 송사리면 송사리답게 먹히면 돼! ...라고 생각한다만, 이 몸에게 말을 건 배짱을 봐서 어울려는 주지!"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씨와 조금 사이가 좋아져 버렸다.)


-챠바시라: 피아니스트의 연구교실 앞.

"텐코, 전골 요리 중에선 곱창전골을 추천해요! 아무튼 곱창이니까요! 먹으면 바로 에너지가 되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런데 사이하라 씨의 추천 전골 요리는 뭔가요? 혹시 텐코와 같을 경우에는, 바로 변경하길 요구합니다! 남정네와 같은 걸 좋아하다니 텐코는 견딜 수 없어요!"

챠바시라 씨와 전골 요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냈다.


-키보: 수영장.

"...다들, 제 앞에서 곱창전골을 맛있게 먹더라고요. 아니, 그다지 신경 쓰이는 일은 아니에요."

"진짜 아무 문제 아니에요. 먹지 못하더라도 식사하는 공간에 같이 있는 게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일이니까요."

강한 체하는 키보 군과 같이 시간을 보냈다.


-토죠: 기숙사 건물 입구 앞.

"...너도 뭔가 용무가 있는 거야? 이제부터 이루마 씨에게 부탁받은 발명에 몰두할 작정이야. 그러니 그 후가 되겠지만... 그래도 괜찮다면 받아줄게."

"...그러네. 발명하기 전에, 조금 휴식하도록 할까."

토죠 씨와 같이 휴식을 했다.


-하루카와: 보육사의 연구교실 앞.

"...... 몇 번을 와도, 여기로 들여보내줄 생각도 없고 여기서 움직일 생각도 없으니까."

사이하라: "그, 그렇구나..."

연구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 자유행동 불가.


-호시: 카지노 지하.

"...'동기'가 서로 바뀌어 있는 이상, 그걸 교환하지 않는 한 살인게임은 일어나지 않는다. 키보는 그리 말했지만... '동기'를 보고 싶어서 행동하는 녀석도... 있을지도 모르잖아?"

(설마 호시 군이...? 말리는 쪽이 좋을까?)

"흥, 착각하지 마라... 난 그런 짓을 할 정도로 추락하진 않았어. ...라고 살인자가 말해도 설득력 없다만."

호시 군과 시간을 보냈다.




#2일차 오후

자유행동 이후 모모타가 사이하라에게 밤 시간 트레이닝을 제안.


-곤타: 교실 C.

"아, 사이하라 군... 오마 군의 이야기가 어려워서... 곤타, 좀 피곤해졌어..."

"으, 응. 곤타도 사이하라 군이랑 같이 있고 싶은데..."

오마: "네네, 내가 방해하는 건가 보군요-! 괜찮습니다-. 야! 맘대로 해-!"

"미, 미안해 오마 군. 나중에 또 올 테니까... 그럼 사이하라 군, 뭐 할까? 가능하다면 곤타는 느긋이 쉬고 싶은데..."

곤타 군과 느긋이 휴식했다.


-모모타: 테니스 선수의 연구교실.

"오우, 사이하라냐. 왜 그래, 무슨 할 말이라도 있냐?"

(어떻게 할까? 모모타 군과 어울릴까?)

(같이 있자/역시 그만두자)

"아, 괜찮아. 나도... 네 녀석과 조금 이야기가 하고 싶었으니까."

모모타 군과 시간을 보냈다.


-시로가네: 수영장.

"곤타 군이 내 영상을 가지고 있는 걸까... 신경 쓰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는데도 계속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응, 사이하라 군과 이야기하면 기분이 풀릴 거 같아... 고마워, 신경 써 줘서."

시로가네 씨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신구지: 교실 B 앞.

"무의식중에 토죠 씨의 연구교실로 발걸음을 옮겨버렸어... 저 방의 훌륭함... 누나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사이하라 군도 빅토리아조 시대에 흥미가 있는 거 아니야? 어쨌든 간에 탐정이나 괴도가 가장 많이 활약한 시대니까 말이야. ...이야기 속에서 만이지만. 아아, 실존하는 살인마도, 말인가... 넌 그쪽에 흥미가 있는 모양이네."

신구지 군과 시간을 보냈다.


-안지: 마술사의 연구교실.

"응-? 무슨 일이야 슈이치-. 안지는 히미코랑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슈이치도 안지랑 있고 싶어-? ...응-, 그럼 오늘은 슈이치랑 같이 있는 걸로 할게... 하느님이 그렇게 하라고 했어."

안지 씨와 시간을 보냈다.


-오마: 교실 C.

"서로 서로의 동기를 떠안고 있는 채로 하루하루를 보내다니, 굉장히 부자연스럽지 않아? 나, 그런 일그러짐은 내버려 둘 수 없어!"

"어, 나와 같이? 뭐 괜찮긴 한데... 곤타는 어떡할 거야?"

곤타: "사이하라 군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신사는 이렇게 말하며, 물러날 거라고 생각해."

"그럼 곤타의 호의를 받아 볼까나-!"

오마 군과 시간을 보냈다.


-유메노: 마술사의 연구교실.

"...응아, 무슨 일인가? 그대도 나에게 할 말이 있는 건가? 아까부터 안지가 멋대로 말을 걸고 있구만..."

"응아... 그렇게나 내 마법에 흥미가 있는 겐가? 어쩔 수 없구먼, 조금만 이야기를 해주겠네..."

안지 씨의 마술... 이 아니라, 마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심판의 사당 앞.

"아- 집중이 되지 않아-! 이럼, 발명이 진척되지 않잖아! 알겠냐!? 이 몸의 집중은 세계를 좌우한다는 걸!?"

(...어떻게 할까? 이런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낼까?)

"이대로 작업을 계속해도 의미 없어 보이니 기분 전환으로 어울려주지!"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씨와 조금 사이가 좋아져버렸다.)


-챠바시라: 기숙사 방 안.

"...역시 신경 쓰여요. 텐코의 '동기'엔 누가 찍혀있는 걸까요? 아, 아니, 이럼 안 되겠죠! 이런 걸 생각하고 있으면 모노쿠마가 바라는 대로 될 테니까요!"

"이런 때이니만큼, 네오 아이키도로 기른 텐코의 강한 정신력을 보여드리겠어요!"

챠바시라 씨와 시간을 보냈다.


-키보: 카지노 지하.

"저도 '동기' 비디오에 뭐가 찍혀있는지... 알고 싶어요. 그렇지만... 그 때문에 살인게임이 일어나버린다면... 아카마츠 씨가 우리에게 맡긴 마음을 배신해버리는 게 돼요."

"사이하라 군은 알아주는 거죠..."

키보 군과 숙연하게 시간을 보냈다.


-토죠: 메이드의 연구교실.

"...하루카와 씨는 계속 자신의 연구교실 앞에 있는 거지. 그렇다는 건 부탁받은 저녁밥도 그쪽에 놓아두면 된다는 거겠지?"

"서 있는 채로 식사하는 건 불편할 테니 테이블 세트도 가져가야겠네. ...창고에 있으려나?"

토죠 씨와 창고에서 테이블 세트를 찾으며 시간을 보냈다.


-하루카와: 보육사의 연구교실 앞.

"...너와 할 말 없으니까 저쪽으로 가."

(말 붙일 틈도 없네...)

연구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 자유행동 불가.


-호시: 3층 넓은 공간과 보육사의 연구교실로 이어진 복도.

"나는... 오마처럼 너희들의 협력을 부정할 생각은 없다... 그러니... 너희들을 방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

"...괜찮아. 좋을 대로 해라..."

호시 군과 시간을 보냈다.




#3일차 오전

유메노가 안지에게 세뇌됨. 유메노의 마법쇼 발표.

*자유행동 전 모모타, 신구지, 오마, 이루마, 호시와 함께 카지노. 모모타는 도박 미련 못 버려서. 오마는 사이하라와 이루마의 대화 듣고. 신구지, 호시는 우연.


-곤타: 곤충박사의 연구교실.

"저기 사이하라 군. 오늘 아침에도 모두 식당에 모였었지? 곤타도 가고 싶었지만... 오마 군이 작전회의라고 찾아와서..."

"아, 그치만..."

오마: "응-? 사이하라, 곤타를 원하는 거야? 난 괜찮으니까, 맘대로 가져가는 게 어때?"

"그,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줘! 곤타는 물건 같은 게 아니야! 그럼... 뭐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사이하라 군이 정해줘."

곤타 군과 시간을 보냈다.


-모모타: 기숙사 방 안.

"아아, 너냐... 우우... 이 내가... 과식을 해버리다니 꼴불견이야..."

"조, 좋아! 그럼 달리자! 달려서 위 안에 있는 걸 냉큼 소화시키는 거야!"

모모타 군과 안뜰을 달리며 시간을 보냈다.


-시로가네: 식당.

"하느님 말이지... 뭐, 의지하고 싶긴 한데... 그렇지만 말야, 계속 여기서 사는 건 싫어. 낙원 같은 게 될 리도 없고."

"그렇지만 마법쇼 자체는 좀 기대되려나. 오랜만에... 잠깐이지만 즐거운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네."

시로가네 씨와 함께 유메노 씨가 어떤 마술을 할까 상상하며 시간을 보냈다.


-신구지: 메이드의 연구교실.

"이런 극한 상태에서의 신앙은... 세계에선 많은 비극을 불러 일으켜왔었지. ...앞으로 이상한 일이 되지 않는다면 좋겠는데 말이야..."

"아아, 물론이고말고... 함께 비극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자..."

신구지 군과 시간을 보냈다.


-안지: 체육관.

[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이하라: "이건...?"

체육관으로 이어진 문에... 어느 사이인가, 부적 같은 것이 붙어져 있다. ...맞아, 내일 마법쇼는 체육관에서 한다고 했었지. 준비 중이니 출입 금지라는 건가.

자유행동 불가.


-오마: 곤충박사의 연구교실.

"안녕- 사이하라! 니시시... 나, 아침 인사는 빠뜨리지 않아. 악한 조직이라도 다양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인사가 중요하니까 말이야-."

"응, 괜찮아-. 그렇게 됐으니까 곤타, 나중에 봐!"

곤타: "어... 그치만 작전회의는?"

"아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가 '동기'를 보게 만들 계획이라면 내 머릿속에서 완성돼있으니까 말이야!"

곤타: "그런 거야!?"

"여기엔 곤타의 협력이 필요해. 그때는 잘 부탁해-."

곤타: "으, 응! 곤타에게 맡겨줘!"

...무슨 계획이지? 나쁜 예감이 드는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도록 오마 군을 설득하며 시간을 보냈다.


-유메노: 체육관.

[관계자 외 출입금지]

사이하라: "이건...?"

체육관으로 이어진 문에... 어느 사이인가, 부적 같은 것이 붙어져 있다. ...맞아, 내일 마법쇼는 체육관에서 한다고 했었지. 준비 중이니 출입 금지라는 건가.

자유행동 불가.


-이루마: 카지노 지하.

"이, 이 몸이... 마술쇼 같은 거에 두근두근 댈 것 같아? 그 여자만큼이나 초라한 무대여서 지루할 게 뻔하잖아...!"

(어떻게 봐도 두근두근하고 있는데... 이런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낼까?)

"그, 그러니까, 두근두근 댄다던가 하지 않았다고! 시시껄렁하니까 얼른 봐버리고 싶은 것뿐이야!"

쇼가 기다려지는지, 초조해하는 이루마 씨와 시간을 보냈다.

(이루마 씨와 조금 사이가 좋아져버렸다.)


-챠바시라: 체육관 앞 복도.

"으그그그...극! 유메노 씨... 유메노 씨... 유메노 씨유메노 씨유메노 씨...!"

(귀신같은 몰골로 체육관 쪽을 노려보고 있는데... 챠바시라 씨와 시간을 보낼까?)

"...... 여기서 아무리 걱정하고 있어도... 유메노 씨에겐 닿지 않는 모양이에요... 텐코의 마음을 마법으로 수신해주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지만... 안 된 모양이네요..."

실망하고 있는 챠바시라 씨를 격려하며 시간을 보냈다.


-키보: 3층 넓은 공간과 보육사의 연구교실로 이어진 복도.

"마법쇼인가요... 살인게임으로 이어질 것 같지도 않으니 개최해도 문제없을 것 같긴 한데요..."

"좀 걱정이 지나친 건지도 모르겠네요... 얼마 전, 모노쿠마로 인해서 일어난 일을 생각한다면 경계를 게을리 해선 안 돼요."

키보 군과 시간을 보냈다.


-토죠: 마술사의 연구교실.

"...마법쇼 준비는 순조로워. 안지 씨나 나 이외에도 몇 명인가 유메노 씨를 도와주는 듯해."

"그래, 지금은 잠깐 손이 비니까... 네 의뢰에 응하도록 할게."

토죠 씨와 시간을 보냈다.


-하루카와

"...... 누구라 해도 이곳으로 들여보내줄 생각은 없으니까. 잘 가."

...하루카와 씨는 계속 여기에만 있네. 그렇게까지 아무도 들이고 싶지 않은 건가...

연구교실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어 자유행동 불가.


-호시: 수영장.

"역시 너... 괜찮은 얼굴이 됐잖아. 이런 장소에서... 씌였던 걸 떨쳐내게 되다니... ...알 수 없는 일이구만."

"그렇군, 지금의 너와 시간을 보낸다면... ...아니, 그런 걸 생각하는 부분이, 아직도 멀었다는 거겠지..."

호시 군과 시간을 보냈다.




#3일차 오후

곤타에게 곤충 치유회로 끌려가 자유행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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